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이트 폭력이 급증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데이트폭력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24-09-13 19:03:23

부모세대들도 데이트폭력 있었고

언제나 있는 일인데...

뉴스보도가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모르겠네요.

요즘 젊은남자들이 극우화되서 폭력성은 그전세대보다 심해졌어요

IP : 121.165.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9.13 7:04 PM (118.235.xxx.130)

    그전이 더 심했어요. 성폭행 당한 여자에게 이왕 이리 된거 결혼하라는 판사도 있었고요 야만의 시대였어요

  • 2. ㅇㅇ
    '24.9.13 7:06 PM (119.198.xxx.247)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을거구요
    다만 피해자가 안참고 양지화해서 드러낸것뿐
    미디어노출이 많아진거지 요새심해진건아니고
    예전도 마찬가지였어요

  • 3. ...
    '24.9.13 7:09 PM (61.255.xxx.179)

    옛날이 더 심하지 않았나요?
    그 유명한 나이많은 코미디언이랑 결혼한 국악자 그 분도 강제 결혼하신거잖아요
    그 당시엔 그런 일 겪어도 어디 소리도 못내고 그냥 살았죠.
    요즘은 인권에 대한 의식이 높아져서 신고도 하고 목소리도 내고 방송도 나고 그러는거죠.

  • 4. .....
    '24.9.13 7:09 PM (211.202.xxx.120)

    아니요 옛날에는 동네에 실제로 부부싸움 피나게 하는 집 있었고 경찰은 집안싸움이라고 상대도 안해줬죠 가정폭력 시사프로같은거 진짜 보기 힘들정도의 내용이었어요
    요즘은 사회가 다루고 바로 뉴스화 되죠

  • 5. ....
    '24.9.13 7:11 PM (211.202.xxx.120)

    요즘 데이트폭력도 예전같으면 여자가 행실이 좋지 않아 그런거라고 욕먹고 말았죠

  • 6. ..........
    '24.9.13 7:39 PM (210.95.xxx.227)

    언니친구 한명 그렇게 결혼했고
    친구 한명도 그렇게 만나서 사귀다가 헤어졌었네요.
    우리나라 남자들 옛날처럼 그렇게 못하니까 더 난리인거 같아요.

  • 7. ..
    '24.9.13 7:45 PM (118.38.xxx.228)

    옛날에는 그런 남자들도 여자들이 거둬가서 마누라 패고 지금은 왜 안만나주냐고 패니까 더 일이 밖으로 드러나죠
    남편한테 맞으면 애때문에 신고도 잘 안했어요

  • 8. ...
    '24.9.13 7:45 PM (218.155.xxx.202)

    전 오히려 낮은거라고 생각해요
    모든 폭력이 거의 기사화되는 시대잖아요

  • 9. 예전엔
    '24.9.13 7:52 PM (121.165.xxx.112)

    데이트 폭력이 범죄라고도 인식을 못했던거고
    요즘에서야 범죄로 인정받는거죠

  • 10. 사적 테러
    '24.9.13 9:11 PM (223.62.xxx.157)

    이거 데이트 폭력이라고 하지 말고
    사적 테러라고 하면 좋겠어요.
    기분나쁘다고 죽이고 상해입히는 거
    현대법에서는 사적 테러는 범법 아닙니까

  • 11. 요즘이
    '24.9.13 9:14 PM (70.106.xxx.95)

    미디어 인터넷 발달로 더 잘 알려져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766 이상순 라디오 디제이하네요 35 .... 2024/11/04 6,837
1644765 정숙한 세일즈 92년도 배경이라는데 첩얘기는충격이네요 23 ㅇㅇ 2024/11/04 4,962
1644764 대장내시경 알약vs물약. 추천부탁드립니다 12 ㅠㅡ 2024/11/04 1,468
1644763 정년이는 신기한 드라마네요 13 ... 2024/11/04 4,941
1644762 손목 안아프고 잘써지는 펜 추천 좀 부탁 3 ㅇㅇㅇ 2024/11/04 522
1644761 미국 대선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17 ㅁㅁ 2024/11/04 3,621
1644760 치과의사인데요.. 제 애는 치과에서 잘할줄 알았어요 14 치과 2024/11/04 6,802
1644759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8 이젠 2024/11/04 2,702
1644758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4 ? 2024/11/04 647
1644757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7 진짜 2024/11/04 3,206
1644756 수목원에 왔어요 5 ㅡㅡ 2024/11/04 1,321
1644755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41 ㅇㅇㅇ 2024/11/04 7,155
1644754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15 ... 2024/11/04 4,959
1644753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4 ㅇㅇㅇㅇ 2024/11/04 1,031
1644752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24 정신승리오지.. 2024/11/04 3,722
1644751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5 00 2024/11/04 1,629
1644750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20 ... 2024/11/04 4,577
1644749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30 .... 2024/11/04 1,984
1644748 다들 부엌은 캐비넷안에 모두 넣어두고 밖으로 12 맥시멀리즘이.. 2024/11/04 2,847
1644747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생포했다고 보도된 북한군 9 ..... 2024/11/04 2,082
1644746 당근 청소할 사람 구인광고에 15 .. 2024/11/04 3,072
1644745 아이 잘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높지 않다.. 13 ㅇㅇ 2024/11/04 3,264
1644744 초등 야구선수 수준 ㅇㅇ 2024/11/04 373
1644743 50대 신용카드 뭐 신청할까요? 6 카드 2024/11/04 1,095
1644742 다이어터인데 잣 2 ........ 2024/11/04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