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41763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어제 자사주 6천 주 매입
한종희 7억 3천만 원, 노태문 3억 4천만 원어치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며 지지부진한 가운데 고위 임원급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학규 경영지원실장(사장)은 어제(12일) 자사주 6천주를 주당 6만6천850원에 매입했습니다. 금액으로는 4억110만원입니다.
이로써 박 사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3만4천주로 늘었습니다.
박 사장은 앞서 지난 6월 초에도 자사주 5천500주를 사들인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6만원대 박스권에 머무르며 2년여 전 주가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임원들은 주가 부양과 함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잇따라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를거로 삼전 내부사람둘은 믿고 있는건가요
일단 최악은 아닌가 봅니다
남편이 본인 회사에 별로 애정이 없네요.
떨어졌다고 줍는 분위기도 아닙니다.
임원들이나 억지로 사들이겠죠. ㅎㅎㅎ
임원들은 주가 떨어지면 억지로 사야해요. 그건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에요.
주가 방어하려고 억지로 사는 거죠.
억지로 사지만 지나고 보면
저래야 돈버는구나 싶을때가 많았어요.
자사주 매입 대신으로 하는거 아닐까요
주가 방어에 회사차원에서 뭔가를 한다는 건 보여줘야 되겠고
할 수 없이 임원들보고 니네들이 뭐 좀 해봐라고 눈치를 준 듯ㅋ
삼전을 저정도 산다고 주가방어가 될리가....
항상 임원들이 사들일때가 바닥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럴지 궁금하네요.
아이들 통장에 삼전 모아주시는분들 많을텐데
그런분들은 이때다 하시겠죠?
의무 할당
안살수 없을걸요
대놓고 사라는데 눈밖에 나기싫으면 사는거 아닐지
비젼 있어서 사는게 아니죠
의무로 사야 할걸요?
지난주 72000에에 매수하고 후회중이네요 바닥이 어디까지일지..
돌멩이 끼우기?
뭐가 또 의무에요 의무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들.
요즘 시대에 의무가 가당키나 한가요?
임원이 산다고 주가 방어라니.....ㅠㅠ
3분기 실적 생각보다 낮게 나올 예정이예요
그래서 주가가 반영하고 있는거고.
4분기부터는 실적 좀 좋아질 예정
주가 바닥인거 확실하니 사는거죠
3분기 실적 10월 초쯤 나오나요?
암튼 두세달 저조한 실적 반영될 거는 같으나
저점이긴해요
저사람들이 이재용회장은 아니잖아요.
연봉이 어마어마해도 월급쟁이들이 7억씩 샀으면 많이 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