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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과를 가야 할까요?

침침 조회수 : 912
작성일 : 2024-09-13 11:30:25

젊을때 시력이 1.5에서 1.2 정도로 

잘 지냈던것같은데

점점  시력이 나빠지고 

빛에 민감해지더라구요.

지금 52세구요 .

핸드폰 많이본 날은 유독 촛점이 잘 안맞고

빛에 눈이 시려서 많이 불편해요.

자연스런 노화 현상이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있는데

자꾸 실눈을 뜨게 되요.

안그려면 촛점도 그렇고 

눈 시렵다고 해야하나?

작은글씨도 점점 안보이고

전체적으로 어둡게 보여서 자꾸 실눈떠서 

보게 되요.

그냥 노화현상일까요?

안과가봐야할 증상일까요?

왠만하면 병원 안가고

자연스럽게 늙자.. 싶은 생각이라

병원갈 생각은 안했는데

제가 몰라서  시기를 놓치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살짝 드네요. 

눈건강에 관심있으신분들께 일단 한번 여쭤봐요.

 

IP : 211.184.xxx.2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9.13 11:31 AM (223.32.xxx.98)

    검진 받으세요

  • 2.
    '24.9.13 11:35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진즉 돋보기 썼어야함
    노안때문임

  • 3. 검사
    '24.9.13 11:41 AM (221.138.xxx.252)

    검사를 한번도 안 받아보셨으면 병원가서 이참에 검사하면 해보시고,
    저도 윗님처럼 노안 아닐까 하는데요...
    저도 하도 흐릿하고, 실눈이 떠져서 노안안경 맞췄는데..
    글씨가 선명하고 화면도 잘 보여서 너무 좋은데,
    이게 또 멀리보면 멀미가 나서 죽갓네요.ㅜㅜ

  • 4. 50후반
    '24.9.13 12:03 PM (222.111.xxx.27)

    저두 요즘 눈이 침침하고 뿌옇게 보여 안과 가려고 하는데요
    노안 증상인것 같아요
    노안은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우울애 지기도 하죠
    속히 안과 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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