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x 화장실 소변보눈데 문이 열렸어요

.... 조회수 : 5,793
작성일 : 2024-09-13 11:13:50

잠깐 볼일보는데 잠금 문 닫는걸 깜박하고 누가 문여는데 바지버ㅛ고 볼일보는데 화장실문만아니라 승객 여닫는 중간문도 열려 승객일부도 본거같은데 정말 창피해서 빨리 탈출   하고 싶어요

IP : 106.102.xxx.9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4.9.13 11:17 AM (118.235.xxx.215)

    전 SRT 에서 볼일 다보고 옷입는데 스르르 열려서 식겁.. 다행히 옷을 거의 다 입은 상태였어요

  • 2. ㅇㅇ
    '24.9.13 11:18 AM (211.246.xxx.8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안 잠근걸 어쩌겠어요
    모르고 연 사람이 더 불쌍

  • 3. ㅇㅇ
    '24.9.13 11:19 AM (211.246.xxx.5)

    본인이 안 잠근걸 어쩌겠어요
    제목만 보고는 문에 결힘있었는 줄..
    모르고 연 사람이 더 불쌍

  • 4. 00
    '24.9.13 11:21 AM (106.101.xxx.220)

    나이 드신분들 특히 화장실 문 안잠그거나 안닫고 소변보더라구요
    그나마 여자화장실이라 어찌 눈감으면 되는데
    남녀공용은 타인이 봐도 아찔하죠

  • 5.
    '24.9.13 11:21 AM (121.185.xxx.105)

    어쩌나요. 좀 참으세요. 저는 치마가 팬티 안으로 말려 들어갔는데 그것도 모르고 마트까지 간 경험이 있네요. 시간이 약이에여.

  • 6. .....
    '24.9.13 11:21 AM (106.102.xxx.96)

    제가 잘못했죠 다음에는 잘 잠구려구요 아 창피 ....

  • 7. 그들은
    '24.9.13 11:22 AM (116.43.xxx.34)

    원글님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내 얼굴을 아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라면
    다시 마주치니 곤란하겠지만
    한번. 보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니
    빨리 잊으세요.

  • 8. .....
    '24.9.13 11:22 AM (149.167.xxx.43)

    ㅋㅋㅋㅋㅋ 자다가 이불킥 하실 추억 만드셨네요.

  • 9. ....
    '24.9.13 11:23 AM (106.102.xxx.96)

    경함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 감사합니다

  • 10.
    '24.9.13 11:24 AM (118.235.xxx.200)

    사람들은 남의 일에 크게 신경쓰지않아요
    넘 마음 쓰지 마세요

  • 11. 줌마
    '24.9.13 11:28 A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열리는 시스템 일 수도 있어요.
    환승하는 공항 라운지에서 개인 샤워룸에서 샤워를 하던 중에 큰일을 보다보니 시간이 지체되었어요. 당연히 옷 벗고 변기에 앉아 있는데 문이 스윽 열려 서로 당황했어요.
    샤워룸 구조가 문열면 바로 변기 옆으로 샤워실이에요.
    처음에는 저도 제가 문을 안잠궜나하고 자괴감에 휩싸였으나 알고보니 일정 시간 지나면 열리는 거였어요.

  • 12. ㅇㅇ
    '24.9.13 11:29 AM (58.224.xxx.94)

    원글님이 문 안잠근게 잘못이지만
    간혹 공중화장실에서 노크도 안하고 벌컥 문 여는 사람들
    저는 이해 안가더라고요... 주로 연세 많은 분들이 그러심.

  • 13.
    '24.9.13 11:57 AM (121.152.xxx.21)

    복도에 있는 화장실 객실서 안보일걸요

  • 14.
    '24.9.13 11:57 AM (121.152.xxx.21)

    복도문 열렸어도

  • 15. 바람소리2
    '24.9.13 12:29 PM (222.101.xxx.97)

    기억도 못해요

  • 16. ...
    '24.9.13 1:55 PM (221.146.xxx.16)

    본인도 부끄럽겠지만 문 연 사람한테 죄송해야 할 일이에요 안구테러거든요
    기차화장실은 사용중으로 되어있지않으면 그냥 열던데요 다들
    안잠그고 볼일보는사람도 없고

  • 17. 진심
    '24.9.13 3:29 PM (220.71.xxx.176)

    왜! 문을 잠그지 않는지 이해가 안돼요
    고속도로 휴게소건 카페건
    문 여는 사람이 더 놀래요
    그게 어렵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355 서른살은 지나가는 새도 안돌아본다 12 새가 웃겨 2024/09/15 2,829
1630354 40살 여자인데요, 엄마가 주6일 저희집으로.. 12 ... 2024/09/15 6,858
1630353 80년생인데요 주변 명절 문화~ 14 제가 2024/09/15 3,031
1630352 적외선조사기로 강아지 디스크 치료하신분 5 계실까요 2024/09/15 514
1630351 제사상 시금치대신 호박나물어때요? 16 hios 2024/09/15 1,858
1630350 인간이 사라지는 시간 150년? 7 ㄱㄴ 2024/09/15 1,919
1630349 해외여행 허츠렌트카 예약해보신분 1 렌트카 2024/09/15 373
1630348 숯불바베큐 할거예요 어울리는 음식 5 ... 2024/09/15 458
1630347 더워도 불평하지 않기로 했어요 7 ㅇㅇ 2024/09/15 2,886
1630346 전화 공포증 힘드네요 6 루피사랑 2024/09/15 2,896
1630345 요양보호사님 계세요? 5 요양 2024/09/15 1,646
1630344 갑자기 생각난 우리 형님 6 ㅇㅇ 2024/09/15 3,000
1630343 가평. 살만한가요? 4 세컨하우스 2024/09/15 1,859
1630342 K푸드 인기의 부작용 1 ,,,, 2024/09/15 3,035
1630341 추석당일 북촌한옥마을 or 정동길 3 happyh.. 2024/09/15 1,134
1630340 버리기3 5 oo 2024/09/15 1,365
1630339 금요일쯤부터 기온이 한풀 꺽일건가 보네요 4 일기예보 2024/09/15 2,541
1630338 내가 더 좋아해서 한 결혼인데 살다보니 마음이 휑~한분 8 .. 2024/09/15 3,783
1630337 차애 연예인이랑 썸타는 꿈 꿨어요 3 .. 2024/09/15 728
1630336 응급실 언론 통제하네요 7 ... 2024/09/15 3,140
1630335 정국이 때문에 미치겠네요 50 . . 2024/09/15 14,933
1630334 금성사 에어컨 45년 쓰고 LG에 기증했대요 ㅋㅋㅋ 22 ㅇㅇ 2024/09/15 13,334
1630333 단순하게 먹은지 1년후 21 ㅇㅇ 2024/09/15 14,782
1630332 시판 소갈비양념만 넣어도 될까요 5 급질 2024/09/15 1,659
1630331 막말한거 들춰내면 4 ㅇㅇ 2024/09/15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