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너가 부럽지가 않아, 들으면

질문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24-09-13 09:48:54

난 너가 하나도 부럽지 않아..

이런말 들으면 그 상대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세요?

이런말하는 심리는 뭘까요?

이런 말 듣고 상대를 싫어하게 되는거 당연한걸까요?

IP : 175.208.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3 9:51 AM (180.64.xxx.3)

    부러워할정도로 너가 갖춘게 많은데 그걸 인정한다는게 내 자존심이 허락되지 않아. 로 읽혀요.. 열등감이 많은 사람 같은데 저 같으면 손절할거같아요

  • 2. ㅇㅇ
    '24.9.13 9:53 AM (106.101.xxx.85)

    내가 부러우라고 자랑하는걸로 들렸나?아니면 무슨 자격지심있나?

  • 3. 저는 T
    '24.9.13 9:56 AM (211.211.xxx.168)

    누가 부러워 하라고 했어? 그 말을 왜 나핟테 하는거야?
    이런 생각 들 듯요

  • 4. ..
    '24.9.13 9:56 AM (223.38.xxx.214)

    나에 대한 자격지심이 아니라 요즘 사고방식이
    거기에 꽂힌 사람으로 보여요
    미숙하고,아직 과도기인 생각에 사로잡혔고
    입으로 꺼내서 남에게도 인정 받고 싶은 심리?

  • 5. ㅇㅂㅇ
    '24.9.13 10:00 AM (182.215.xxx.32)

    굳이 상대앞에서 저런말을 할 이유가없는데..
    속긁으려는 생각이 아니라면요
    진심일지라도 입밖에 내는건
    사회성이 떨어지는거죠
    세상엔 사회성떨어지는 사람도 많긴해요

  • 6. ㅇㅇ
    '24.9.13 10:03 A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다른 얘긴데. 나 부럽지? 이걸 직간접적으로 계속 표현하는
    직장선배가 있어요. 후배들은 피곤해서 늘 -어머 부럽네요.-
    해야 끝납니다. 님이 그런 사람은 아니겠지만. . .
    너무 피곤해서 난 관심없어요- 라고 말해야하나
    순간순간 욱 ㅡ 합니다.

  • 7. 저는
    '24.9.13 10:03 AM (114.108.xxx.128)

    응 그렇구나 하고 바로 손절이에요. 더 이상 볼 일없이 멀어집니다. 왜 그런지 알고싶지도 않고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아요.

  • 8.
    '24.9.13 10:16 AM (119.203.xxx.119)

    정말 부럽지 않으면 말로도 표현 안하겠죠. 속으로만 생각할듯요.

  • 9. ....
    '24.9.13 10:22 AM (114.200.xxx.129)

    난 니가 너무나도 부럽다로 들리는데요.???? 솔직히 안부러우면 저런 표현자체도 생각도 안할것 같은데요.????? 평범한 사람들이 저런 이야기 듣고 사는 경우도 하는 경우도 아예 없을것 같은데요....
    부러워할정도로 너가 갖춘게 많은데 그걸 인정한다는게 내 자존심이 허락되지 않아. 로 읽혀요.. 열등감이 많은 사람 같은데 저 같으면 손절할거같아요222222

  • 10. 저도 T
    '24.9.13 10:39 AM (121.162.xxx.234)

    근데 대문자 T
    응? 내가 부러워하라고 했었나?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으니 대화흐름상 왜 나온 건지 알려줘
    라 정면으로 말함

  • 11. ...
    '24.9.13 10:44 AM (118.235.xxx.28)

    나 부러우라고 자랑하는거 같은데
    나한테 그런말 하지마
    듣기 싫다 나는 너보다 더 많지만
    너한테 자랑하지 않잔니..
    한마디로 듣기 싫다는 말 이예요

  • 12. ㅋㅋ
    '24.9.13 10:55 AM (218.148.xxx.168)

    자격지심이죠.
    부럽든 말든 누가 물어봤어요?

  • 13. ㅇㅇ
    '24.9.13 11:06 AM (211.46.xxx.113)

    자랑 그만하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네가 부럽지가 않아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너무너무 부러우데 인정하기 싫다로 들립니다

  • 14. ㅅㅂ
    '24.9.13 11:06 AM (124.5.xxx.60)

    ㅅㅂ 어쩌라고 이런 생각들고 내적 손절

  • 15. ...
    '24.9.13 11:10 AM (118.221.xxx.25)

    그래서 어쩌라고 하고 말죠
    그말을 한 상대방의 열등감을 확인했다, 그정도 생각하고 맙니다

  • 16. 영통
    '24.9.13 11:18 AM (211.114.xxx.32)

    부러운 게 없으면
    그런 말도 안 나오는데

    부러운 게 있는데
    부럽지 않아 부럽지 않아
    부러워하면 안 돼 ..
    자기 정신승리하는 걸로 들려서

    오히려 기분이 은근 좋은 말.~

  • 17.
    '24.9.13 11:27 AM (211.234.xxx.189)

    응,,부럽구나

    손절

  • 18. ㅋㅋㅋ
    '24.9.13 11:39 AM (58.120.xxx.158)

    거지같은 가사죠

  • 19. 좋아하는노래
    '24.9.13 1:13 PM (222.120.xxx.7)

    나 부러우라고 자랑하는거 같은데
    나한테 그런말 하지마
    듣기 싫다 나는 너보다 더 많지만
    너한테 자랑하지 않잔니..
    한마디로 듣기 싫다는 말 이예요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324 최광희tv 4 @@ 2024/09/15 1,463
1630323 이방카가 테일러스위프트 까네요 ㅎㅎㅎ 10 ㅇㅇ 2024/09/15 5,116
1630322 4ㅡ50대분들 취미생활 뭐하세요? 26 ㅇㅇ 2024/09/15 6,990
1630321 고등 아이가 두달간 딴짓을 하느라 6 답답 2024/09/15 3,116
1630320 10년차 아파트 부분수리하고 들어가는데 입주청소? 1 청소 2024/09/15 1,809
1630319 추석에 토란국을 먹는 이유가 뭘까요? 48 .. 2024/09/15 4,598
1630318 떡이 안익어요. 구제 방법이 있나요? 12 찰떡망함 2024/09/15 2,047
1630317 고딩이 여친과 새벽마다 통화해요 13 ........ 2024/09/15 3,154
1630316 아이가 저랑 길가다가 ㅆㅂ 지렁이 무서워 13 2024/09/15 5,091
1630315 맛있는 김치 정보 4 qnd 2024/09/15 2,422
1630314 짜장면 곱배기로 드세요? 6 짜곱 2024/09/15 1,490
1630313 재밌는 아재개그(저 아래 썼던 양을 세는 농담) 6 111 2024/09/15 1,861
1630312 태국 3박 여행인데 데이타 필요할까요? 8 와이파이로 2024/09/15 1,201
1630311 올리브오일은 기다린다고 값이 내려가지 않죠? 8 ㅇㅇ 2024/09/15 3,712
1630310 백수 아이 얼마나 챙겨주시나요 9 2024/09/15 3,953
1630309 제가 생각해도 제가 여자로는 별로네요.. 18 30대중반 2024/09/15 7,114
1630308 중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동급생 도촬 5 ... 2024/09/15 1,360
1630307 뉴진스 나가면 위약금 3000억~5000억 예상 45 ..... 2024/09/15 6,263
1630306 피오얘기가 나와서-노래가사 10 노래가사 2024/09/15 3,036
1630305 원피스에 부츠면 올가을 옷차림은 성공입니다 13 2024/09/15 4,568
1630304 스페인 패키지 옵션이 22개 3 여행 2024/09/14 2,618
1630303 엄친아들 보면서 ..저렇게 친구가 연인될수있나요? 10 ... 2024/09/14 4,291
1630302 사주에 관이 5개인 여자 사주는 어떤가요? 12 2024/09/14 3,336
1630301 월남쌈 속에 오징어 별로인가요? 29 첨 해봐여 2024/09/14 2,044
1630300 굿파트너 8 .. 2024/09/14 5,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