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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너가 부럽지가 않아, 들으면

질문 조회수 : 3,291
작성일 : 2024-09-13 09:48:54

난 너가 하나도 부럽지 않아..

이런말 들으면 그 상대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세요?

이런말하는 심리는 뭘까요?

이런 말 듣고 상대를 싫어하게 되는거 당연한걸까요?

IP : 175.208.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3 9:51 AM (180.64.xxx.3)

    부러워할정도로 너가 갖춘게 많은데 그걸 인정한다는게 내 자존심이 허락되지 않아. 로 읽혀요.. 열등감이 많은 사람 같은데 저 같으면 손절할거같아요

  • 2. ㅇㅇ
    '24.9.13 9:53 AM (106.101.xxx.85)

    내가 부러우라고 자랑하는걸로 들렸나?아니면 무슨 자격지심있나?

  • 3. 저는 T
    '24.9.13 9:56 AM (211.211.xxx.168)

    누가 부러워 하라고 했어? 그 말을 왜 나핟테 하는거야?
    이런 생각 들 듯요

  • 4. ..
    '24.9.13 9:56 AM (223.38.xxx.214)

    나에 대한 자격지심이 아니라 요즘 사고방식이
    거기에 꽂힌 사람으로 보여요
    미숙하고,아직 과도기인 생각에 사로잡혔고
    입으로 꺼내서 남에게도 인정 받고 싶은 심리?

  • 5. ㅇㅂㅇ
    '24.9.13 10:00 AM (182.215.xxx.32)

    굳이 상대앞에서 저런말을 할 이유가없는데..
    속긁으려는 생각이 아니라면요
    진심일지라도 입밖에 내는건
    사회성이 떨어지는거죠
    세상엔 사회성떨어지는 사람도 많긴해요

  • 6. ㅇㅇ
    '24.9.13 10:03 A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다른 얘긴데. 나 부럽지? 이걸 직간접적으로 계속 표현하는
    직장선배가 있어요. 후배들은 피곤해서 늘 -어머 부럽네요.-
    해야 끝납니다. 님이 그런 사람은 아니겠지만. . .
    너무 피곤해서 난 관심없어요- 라고 말해야하나
    순간순간 욱 ㅡ 합니다.

  • 7. 저는
    '24.9.13 10:03 AM (114.108.xxx.128)

    응 그렇구나 하고 바로 손절이에요. 더 이상 볼 일없이 멀어집니다. 왜 그런지 알고싶지도 않고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아요.

  • 8.
    '24.9.13 10:16 AM (119.203.xxx.119)

    정말 부럽지 않으면 말로도 표현 안하겠죠. 속으로만 생각할듯요.

  • 9. ....
    '24.9.13 10:22 AM (114.200.xxx.129)

    난 니가 너무나도 부럽다로 들리는데요.???? 솔직히 안부러우면 저런 표현자체도 생각도 안할것 같은데요.????? 평범한 사람들이 저런 이야기 듣고 사는 경우도 하는 경우도 아예 없을것 같은데요....
    부러워할정도로 너가 갖춘게 많은데 그걸 인정한다는게 내 자존심이 허락되지 않아. 로 읽혀요.. 열등감이 많은 사람 같은데 저 같으면 손절할거같아요222222

  • 10. 저도 T
    '24.9.13 10:39 AM (121.162.xxx.234)

    근데 대문자 T
    응? 내가 부러워하라고 했었나?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으니 대화흐름상 왜 나온 건지 알려줘
    라 정면으로 말함

  • 11. ...
    '24.9.13 10:44 AM (118.235.xxx.28)

    나 부러우라고 자랑하는거 같은데
    나한테 그런말 하지마
    듣기 싫다 나는 너보다 더 많지만
    너한테 자랑하지 않잔니..
    한마디로 듣기 싫다는 말 이예요

  • 12. ㅋㅋ
    '24.9.13 10:55 AM (218.148.xxx.168)

    자격지심이죠.
    부럽든 말든 누가 물어봤어요?

  • 13. ㅇㅇ
    '24.9.13 11:06 AM (211.46.xxx.113)

    자랑 그만하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네가 부럽지가 않아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너무너무 부러우데 인정하기 싫다로 들립니다

  • 14. ㅅㅂ
    '24.9.13 11:06 AM (124.5.xxx.60)

    ㅅㅂ 어쩌라고 이런 생각들고 내적 손절

  • 15. ...
    '24.9.13 11:10 AM (118.221.xxx.25)

    그래서 어쩌라고 하고 말죠
    그말을 한 상대방의 열등감을 확인했다, 그정도 생각하고 맙니다

  • 16. 영통
    '24.9.13 11:18 AM (211.114.xxx.32)

    부러운 게 없으면
    그런 말도 안 나오는데

    부러운 게 있는데
    부럽지 않아 부럽지 않아
    부러워하면 안 돼 ..
    자기 정신승리하는 걸로 들려서

    오히려 기분이 은근 좋은 말.~

  • 17.
    '24.9.13 11:27 AM (211.234.xxx.189)

    응,,부럽구나

    손절

  • 18. ㅋㅋㅋ
    '24.9.13 11:39 AM (58.120.xxx.158)

    거지같은 가사죠

  • 19. 좋아하는노래
    '24.9.13 1:13 PM (222.120.xxx.7)

    나 부러우라고 자랑하는거 같은데
    나한테 그런말 하지마
    듣기 싫다 나는 너보다 더 많지만
    너한테 자랑하지 않잔니..
    한마디로 듣기 싫다는 말 이예요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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