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더낫나요
월 3천 벌면서 성실하고 기본적으로 착하나
여자마음 잘 모르고 AI 같고 위로 공감 안되는 스타일과
월 300 벌면서 인간적이고 여자 위로 공감해줄줄 알고 여자 마음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
뭐를 더 선호하세요?
뭐가 더낫나요
월 3천 벌면서 성실하고 기본적으로 착하나
여자마음 잘 모르고 AI 같고 위로 공감 안되는 스타일과
월 300 벌면서 인간적이고 여자 위로 공감해줄줄 알고 여자 마음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
뭐를 더 선호하세요?
내 연봉이 높으면 2번
2번 그러나 300은 아니고 월 천.
AI는 명령어 입력을 잘 하면 나름 성능이 개선됨.
300 이면서 여자마음 잘 모르고 AI 같고 위로 공감 안되는 스타일도 있는데 전 그냥 3000 할래요
1번과 살다 성격 나빠지고 이혼소송하고 또 살고
저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먹고사는게 중간이 없어요
울 아버지는 평생 놀고 사기당하고 날려먹기만 하더니 (성격 천사)
세상 고르지도 못하네요
대신 1번은 자식키우긴 할수 있어요.
성실하고 착하다면 3000~
하나요?
세상엔 3000 근처로 벌면서 자상하고 말통하는 사람도 있고 돈 못벌면서 사람도 안된 사람도 있는데요
물론 저는 전자가 좋아요
일단 성격좋고 성실하고 말통하는 사람 아니면 다 제끼고 그중에서 성실한만큼 밥벌이하는 사람을 고를 것이고 그렇게 골랐어요
전자요
성실하고 착하고 월3천 ㅋㅋ
더이상 뭘바라나요? 남편 공감제로정도는
돈쓰면서 웃으면서
넘어가줘야할.
1번 남편 만나려면 부인도 보통은 어느 정도는 능력 있는데 돈 더 버는 사람이 아무래도 갑이니 보통 여자가 육아로 일 그만두고 전업 되기 쉬워요.
남자가 ai같은 스타일이고 능력있다= 이성적 판단을 잘하고 성과도 거뒀으니 본인의 뜻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요.
그리고 3천 벌어도 본인이 판단하기에 본인이 능력이 더 있으니 혼자 재테크하고 알아서 활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여자에게는 생활비만 딱 주는 경우가 많고 그것도 알뜰살뜰하게 모아줘야 함.
1번 타입(본인이 워낙 완벽하고 배우자와 감정적 교류 할 생각도 없는)과 결혼하면 무급 가사 도우미 되기 쉽고요. 남편 눈 피해서 딴주머니 차고 여자 혼자 돈쓰고 돌아다니는.것도 불가능함. 왜냐하면 저런 사람은 머리가 좋아서 눈치도 빨라서 배우자가 뭐 하고 다니는지 대충 다 알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날라리 같은 사람과 사랑에 빠졌다면 먼저 남자족에서 감정 교류에 대한 열망이 더 컸겠죠. ai 같은 사람이니 엄청난 사랑에 빠질 확률도 적고 이 정도면 내 배우자로 적당하겠다 싶어서 결혼하는 거고요...
3000벌고 성실하고 착한데 뭘 더 바래요
우리집 1000 벌고 성실 나머진 바라지도ㅠ않아요
무조건2번요
돈은 제가벌어도 되요
저는 공감 별로 필요없는 사람이라서 3천
1번 타입(본인이 워낙 완벽하고 배우자와 감정적 교류 할 생각도 없는)과 결혼하면 무급 가사 도우미 되기 쉽고요.
남편 눈 피해서 딴주머니 차고 여자 혼자 돈쓰고 돌아다니는.것도 불가능함 22222
전 2번이요. 아무리 돈 많아도 ai하고는 못살아요. 감정교류가 중요한 사람이라..
1번
2번은 만인에게 공감.위로하느라 바쁠듯 300은 구경도 못함
결혼생활은 무조건 돈보다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격 나쁜게 단지 공감,위로 안되는건가요?
예측할 수 없이 욱하고, 극도로 예민해서 달달 볶이며 살아봐요.
공감, 위로 못하는건 부인에게만 그러는게 아니면 봐줄 수 있어요
3백과 3천은 괴리가 너무 크네요.
월 3천이면 도대체 연봉이 얼마란 얘긴지 가늠이 안 됨.
세전 3천도 엄청난데 세후 3천이면 대기업 이사 정도는 되야 하나?
공감은 개나 주고 삼천
삼백에 쪼들림을 공감해주면 더 환장할거 같음
220.117님 저도 1번 남편이랑 사는데 이혼이나 졸혼 생각해요 ㅎㅎㅎ
그나마 애들은 아빠 있게 키우고 싶어서...
애들 다 키우고 만약 이혼한다고 하면 머리 좋은 사람이라 안 받아들이거나 맨발로 나가라고 할 거 같아요.
그래도 그게 나을 거 같고 나중에 할머니 되어서 마음이나 편하게 살고 싶어서 이혼 생각합니다.
220.117님 이혼 성공했다니 부러워요.
1번 남편과 사는 경우 이혼도 주변(특히 친정 부모, 친한 친구조차)에서 이해도 못해주고(그 정도면 남편 성실하고 딴짓 안하고 돈도 잘 버는데 배가 불렀다.) 남편이 능력있고 똑똑하니 이혼도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이혼남되기는 싫고 저도 나름 성실한 사람이니 부인감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겠죠? 진짜 다 버리고 몸만 나간다고 하면 해줄까 말까....
그런데 살아본 사람들은 알 거예요. 감정 교류 없이 기계적으로, 사무적으로 대하고 입력된 상호작용까지만 하는 게 얼마나 의미가 없는지... 아이들 키우다보니 상호작용 입력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그리고 이제는 그렇게까지 관계정서를 구걸하는 것도 의미가 없고요. 남편과 있으면 집이 직장이 되는 느낌이예요....
집안에 우환 있으면 돈으로 막아진다? 저는 오히려 그때 더 깨달은 거 같아요. 돈이 전부가 아니구나... 돈 벌어다주니까 자기 할 일 다 했고 가정사에서 발 쏙 빼고 저랑 말도 잘 안하려고하는 거 보고 (들어봤자 좋은 일 아니니까...)제가 징징거리는 타입도 아니라 그거에 대해 큰 불만은 없지만 남편에 대한 마음이 많이 식은 거 같아요.
다른 데 가서 사랑 찾고 바람 피울 거 같죠?
사람 천성이고 성격입니다. 약간 아스퍼거 성향이랄까....
저도 연애하고 잠깐씩 볼 때는 몰랐어요.
남편 성실하고 기본적으로 착하나
여자마음 잘 모르고 AI 같고 위로 공감 안되는 스타일인데 돈은 돈대로 많이 못 범 ㅜㅜ
제 남편 실수령액 6백이요. (3백은?) 저는 2백정도 벌어요. 공감, 대화 배려, 사랑받는 느낌, 시댁일은 그들 형제끼리 해결, 넉넉하지 않지만 좋은 사람이랑 살아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2번 선택하고 3백이면 제가 더 벌려고 노력할듯요.
월수 3천의 삶은 안살아봐서 사실 잘 모르겠어요.
살아보면 3천 선택할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완전 1번이요
성실하고 착하고 돈잘벌면 돼요
저도 감정 교류를 엄청 많이 하고 원하는 성격은 아니라..
저는1번요... 기본적으로착하다면서요.. 저는 공감 딱히 안해줘도 되요.. 감정교류 그렇게 평소에도 원하는 스타일 아니구요... 1번은 동치미 보니까 함익병 스타일이던데...
솔직히 그부인 저는 부럽던데요 ... 적어도 딴짓은 할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그냥 그런 스타일이구나 하면서 살며 되니까요 .
저는1번요... 기본적으로착하다면서요.. 저는 공감 딱히 안해줘도 되요.. 감정교류 그렇게 평소에도 원하는 스타일 아니구요... 1번은 동치미 보니까 함익병 스타일이던데...
솔직히 그부인 저는 부럽던데요 ... 적어도 딴짓은 할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그냥 그런 스타일이구나 하면서 살면 되니까요 .
1번같은 남자랑 사는데 연애때도 무뚝뚝 했거든요
자상한 남자한데 데여서 츤데레같은 모습이 나름 좋았어요
그게 나를 잡기위해서 최선을 다했던거였고 본인 나름 연기를 한거였던 거죠
지금 15년 지났는데 저는 시들어갑니다 인생이 뭔지
모르겠어요 나 혼자서 다해야해요 아스퍼거 맞는거 같고
아이도 닮았고 인생의 낙이 없어요
조금 모자라도 맞벌이하면서 알콩달콩 사는게 행복하다고 봅니다
능력있는 자 1번이죠 돈이 많은걸 감싸주거든요
무조건 1번
저 1번으로 사는데 돈 풍족하게 쓰고
저도 남 맘에 개의치 않은 사람이라 남편이랑 데면데면 하며
맘 편하게 살고 집 인테리어 끝내주게 해놓고
둘이 일년에 두번 해외 가서 재밌게 돌아다니며 놀아요.
2번으로 사는 제 친구는 저 부럽다 못해 질투하다가 연락두절.
남자 아무리 다정다감해도 돈을 못벌고 무능력 하고 나이 드니
다정다감도 지긋지긋하고 돈 없이 늙어서 사는게 넘 힘드니
성격도 변하고 구질구질 한 짓 많이 하고
(예를 들어 다른 친구 결혼식 축의금으로 저 봉투 20 해왔는데
친구는 5만원 들고 와서 저랑 같은 봉투 넣고 이름 같이 쓰재요..)
하..말을 말자..참..남의 돈 빌려놓고 못갚아서 야반도주하고 연락두절 했음
무조건 1번
부모 노후되어있다면 2번요.
돈도 잘 못버는데 노후까지 책임져야하면 불화날거 뻔할거고..
1번은 그냥 돈 벌어다주는 하숙생 아닌가..
자식들도 데면데면 할테고..
돈이야 나도 벌면 되니...
전 연애를 1번이랑 했거든요.
사업하는 남자였는데
물려받은 재산도 많고
은행 vvip 인 남자.
근데 전 대화.소통이 중요한
여자였는지
돈 그딴건 소용없고 폭팔할것 같더라구요.
일 바쁘다고 연락 안해.
아프고 힘들다 해도
니가 한가하니 그런다는식 ㅠ
그냥 그색히 차버리고
2번 남자랑 결혼했는데
1번도 후회해본적 없어요.
아이 키워보니 아빠를 닮는지
아들도 공감능력 뛰어나구요
집안이 화목하니 넘 안정적이에요.
돈 그까이껏.
저도 물려받은 재산 좀 있어서
아쉽지 않아요.
1번 남자랑 결혼했음
우울해서 정신과 다녔거나
병 걸렸을듯.
저 1번 비슷한 남자랑 사는데요 사람 미쳐요
부부간에 소통이 안되고
한우 목막히게 구워먹음 머해요
둘이 퇴근해서 삼겹살에 소주 1병 하면서
두런두런 얘기도하고 그런거 좋아하는 저인데 ㅜ
애 키우기에는 지 새끼한테는 돈 안 아껴서
사교육 막시키기엔 좋아요
근데 얼마전에도 애 학교에서 장학금 입금되었는데
담임이랑 상담하다 앎요
애 잘하고 있냐 하니 모고랑 내신 합산해서 이번에
장학금 들어갔을텐데요
저는 모르는데요 하니 쌤이아닌가 하시면서 당황 헐~
아이가 아빠 혹시 장학금나왔어 하니
응 잘했어 끝~
저희애는 돈 좀없어도
본인이 능력있는 자상한 남자만난데요
엄마는 어떡하노 하니
엄마도 각자도생해 아휴~..
좀 더 쓰자면
제가 1번 남자랑
헤어지겠다고 엄마한테 얘기했을때
엄마가 반대 진~~짜 많이했거든요.
철 없다고.
남자는 다 필요없고 바람 안 피고
돈 잘 벌면 된다고.
근데 제가 소통 안되고
감정 메말라 미칠것같다고
했는더도
이해를 못 하더라구요.
엄마본인도 아버지랑 소통
못하고 사셨는데도.
아직도 20년이 지났는데
얘기합니다.
니랑 걔랑 결혼했음 잘 살았을거 아니냐.
아니요.그전에 전
병 걸리거나 미ㅊ련처럼
꽃달고? 밖을 배회하며 살지도 .
지금도 네이버에 검색함 나오는데.
전혀 후회.관심 없어요.
3000버는 능력자가 여자 징징 공감이나 해 줄 시간있겠어요?
그리고 능력자 알파메일들은 고분고분한 여자 선호함.
3000벌면 공감안해줘도 됨.
3천버는 성격안좋은 남편이 돈 많이 쓰라고 집에 갖다줄거같나요.
저도 1번 남자랑 사는데 정신이 피폐해진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유머감각있고 서로 공감해주고 단답형 대화가 아닌 긴 대화가 되는 남자랑 살고 싶어요. 요새 ai 엄청 좋아져서 이런 남자한테 ai 로봇이라고 하면 안되요. 깡통 로봇이에요
1번 남편 만나려면 부인도 보통은 어느 정도는 능력 있는데 돈 더 버는 사람이 아무래도 갑이니 보통 여자가 육아로 일 그만두고 전업 되기 쉬워요.
남자가 ai같은 스타일이고 능력있다= 이성적 판단을 잘하고 성과도 거뒀으니 본인의 뜻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요.
그리고 3천 벌어도 본인이 판단하기에 본인이 능력이 더 있으니 혼자 재테크하고 알아서 활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여자에게는 생활비만 딱 주는 경우가 많고 그것도 알뜰살뜰하게 모아줘야 함.
1번 타입(본인이 워낙 완벽하고 배우자와 감정적 교류 할 생각도 없는)과 결혼하면 무급 가사 도우미 되기 쉽고요. 남편 눈 피해서 딴주머니 차고 여자 혼자 돈쓰고 돌아다니는.것도 불가능함. 왜냐하면 저런 사람은 머리가 좋아서 눈치도 빨라서 배우자가 뭐 하고 다니는지 대충 다 알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날라리 같은 사람과 사랑에 빠졌다면 먼저 남자족에서 감정 교류에 대한 열망이 더 컸겠죠. ai 같은 사람이니 엄청난 사랑에 빠질 확률도 적고 이 정도면 내 배우자로 적당하겠다 싶어서 결혼하는 거고요...2222
이거 완전 똑같아요. 1번 남자랑 사는데 진짜 속터져 죽어요. 바람이라도 피면 이혼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조금씩 부인 위하는 마음은 있는데 뭔가 감정 소통은 진짜 안되요.... 진짜 답답해 죽어요. 자기 감정을 말을 안해요. 제가 제 감정 이야기 해도 공감의 대답이 없어요 ㅋㅋㅋㅋ 돌아오는 대답이 없으니 냉장고 세탁기한테 말하는 것 같아요.ㅋㅋ
큰 대소사 있을 때조차 자기 바쁘다고 상의나 협력 협조는 커녕 알리는 대화할 시간 내기도 어려워요.. 저 혼자 어떻게 해결하나 끙끙 앓죠... 그래도 이쁜 아기 낳았고 가족위해 열심히 일하려고 하고 뭔가 액션은 없어도 부인 위하는 맘은 있는 것 같으니 그냥 답답해도 가슴치고 살아요... 참고로 돈도 하나도 따로 안줍니다..... 카드 쪼끔 써도 되지만 딴주머니 차고 따로 모으고 이런건 현금을 줘야되는데 안줘요.... 카드만 있습니다..... 그냥 저는 빈 허수아비인데 자식보고 삽니다. 무급 도우미 딱이에요!!!!
진짜 저분은 어쩜 저렇게 정확히 아시는지 대단하십니다!! 감탄했어요 특히 본인뜻이 다 맞다고 생각, 머리가 좋아서 눈치가 빠르다 부분에서 무릎을 탁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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