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에 일어나서 4:30분에 애들 공항에 데려다줌
(왕복 1시간 20분 운전)
6시쯤 집에 와서 침대 2개 커버 벗겨 이불빨래 돌려놓고 2시간 눈 붙이고 일어남.
이불 탈수가 잘 안되어 둘 중 하나 밖에 잠시 꺼내고
다시 두개 탈수 ㅠㅠ
출근 ( 출장이라서 왕복 2시간 반 운전)
집에와서 이불빨래 두번 돌려서 베란다에 널기
(또 탈수가 안되어 꺼내고 하나씩 다시 함)
다른 옷 세탁물, 베게커버 등등 두번정도 돌려 널기, 건조기 넣고빼기
천국의 계단 1500계단
분리수거, 음쓰 버린다고 2번 왔다갔다함
도서관에 책 반납( 왕복 30분)
이때부터 허리 안좋다는 느낌이 왔는데
욕조에 검은 찌든때가 눈에 거슬려서 ㅠㅠㅠㅠ
앉아서 때 다 벗김 (30분 정도 욕실청소)
이정도면 강박인가요
잠시도 엉덩이를 안붙였는데
두달걸려 나은 허리 다시 도루묵 된것 같아요 ㅠㅠ
30대 후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