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리기 1

따라하기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24-09-13 00:05:53

자게에서 버립니다 글 쓰신 님 보고 자극 받아

나도 시작해야지 하다가 미루고 미루고

드디어 오늘 시작했어요

오늘은 플라스틱 용기 오래된 것들 조금 버렸어요

올해 초 이사하면서 참 많이도 버렸는데

또 집이 복잡해지기 시작하네요

매일 15분씩 정리하며 버려 보려구요

IP : 118.220.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3 12:10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하루에 뭐라도 단추 하나라도 버리는거 실천했는데 지금집 진짜 단순하고 할 일도 없어요. 대신 좀 가구나 이런게 좋은거라야 덜 휑하고고 빈티 덜 나요.

  • 2. 법칙
    '24.9.13 12:16 AM (118.235.xxx.225)

    다 정리하신후 이제부터 새로 사면 헌거는 무조건 버린다. 컵을 한개 새로사면 기존 한개는 버립니다.
    이 법칙만 지키시면 됩니다.

  • 3. ㅇㅇ
    '24.9.13 12:20 AM (222.236.xxx.144)

    응원합니다.
    저도 버리기 하고 싶네요.
    버리기 30일만 해도 깨끗해질 듯 해요

  • 4. 조언
    '24.9.13 12:53 AM (118.220.xxx.220)

    감사드려요 열심히 실천해볼게요

  • 5. 저는
    '24.9.13 2:36 AM (118.235.xxx.53)

    아이들 오래된 문제집들 꺼내서 버렸어요~
    저도 같이 해보아요~

  • 6. 저는
    '24.9.13 3:47 AM (223.41.xxx.94)

    제 에너지 갉아먹는 인간을 하나 버리고
    하나도 또 곧 정리하려고요.

    왕따되어도 편히 지낼래요.

  • 7. wii
    '24.9.13 3:54 AM (14.56.xxx.217) - 삭제된댓글

    저도 동참할께요. 마침 오늘 안쓰는 이불장에 있던 이불 절반 정리했어요. 다른 방에도 있는데 거긴 다음에 정리하려고요. 큰집이라 이불이 많았는데 이젠 자고 가는 친척들이 없어서요.

  • 8. wii
    '24.9.13 4:18 AM (14.56.xxx.217)

    저도 1일 동참해요. 오늘 마침 이불을 일부 정리해서 내놨어요. 다른 방의 이불은 다음 날 정리하려고요. 큰 집이라 이불과 베개들이 필요했는데 친척들이 자고 가지 않은지 좀 되어서 정리해요.

  • 9.
    '24.9.13 6:44 AM (14.44.xxx.94)

    저도 1일 동참해요

  • 10. 루비짱
    '24.9.13 9:50 AM (125.177.xxx.164)

    11월이사 견적 받았어요
    보관이사라 버린다고 약속한것들이 있어 꼭 치워야 되죠
    책ㆍ옷들 자잘한것들 버려야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390 15년된 차 끌고다녀요 63 ㆍㆍ 2024/09/15 5,150
1630389 윤가네 가족 그림 그린분 8 ㅇㅇ 2024/09/15 2,228
1630388 고되지만 불행하지 않은 삶 44 ㅁㅎㄴㅇ 2024/09/15 4,441
1630387 윤석열은 총선 승리를 위해 의료 파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죠. 28 금호마을 2024/09/15 2,507
1630386 싱크대 근처 바닥에서 물이 올라와요 15 부엌 2024/09/15 1,777
1630385 지금 Sbs에서 하는 영화 스위치 재미있어요 5 ........ 2024/09/15 1,382
1630384 아빠 죽이러 7층서 밧줄 타고 내려간 아들…“나도 죽을 뻔” 선.. 35 진짜 2024/09/15 21,017
1630383 반깁스를 너무 헐렁하게 해놨어요 3 Oo 2024/09/15 747
1630382 맨발걷기 후 통증 9 유유 2024/09/15 2,086
1630381 시키는 사람도 없는데 녹두전 만들려고요 14 심심해서 2024/09/15 2,159
1630380 부자면 아이를 엄마인생 희생 덜하고 키울수있나요? 12 .. 2024/09/15 1,890
1630379 결혼하는 사람, 애기 있는 집이 요즘은 부잣집임. 5 ₩y 2024/09/15 2,394
1630378 의대증원문제의 핵심 21 의대 2024/09/15 2,202
1630377 내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말 2 마음가짐 2024/09/15 861
1630376 오징어 튀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어떤가요? 9 ... 2024/09/15 2,496
1630375 아빠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9 .. 2024/09/15 3,837
1630374 펌)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58 . . . 2024/09/15 17,517
1630373 의사들 휴학에다 타협 생각 없는 거 너무하지 않나요? 34 ........ 2024/09/15 2,686
163037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멤버 교체 28 ... 2024/09/15 7,688
1630371 사과 향기는 어디로.. 3 옛날 2024/09/15 890
1630370 한다고 해놓고 안하고 있으면 찜찜하지 않나요?? 4 찌니 2024/09/15 672
1630369 전 자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43 2024/09/15 6,258
1630368 오늘 코스트코 가면 헬? 6 ... 2024/09/15 2,531
1630367 서른살은 지나가는 새도 안돌아본다 12 새가 웃겨 2024/09/15 2,827
1630366 40살 여자인데요, 엄마가 주6일 저희집으로.. 12 ... 2024/09/15 6,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