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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싫니 어쩌니 하며

..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24-09-12 16:49:55

자기 시가 안가고 친정와서 남자형제 부부랑 어울리고 싶어하고 큰며느리 친정아버지 상당하고 첫추석에 안왔다고

남의집 며느리가 어디 명절에 친정가있냐?  어느나라 법도냐고 난리 피우더니 딸둘은 명절에 시가 안가고 친정와있는거 며느리나 친척보기 부끄럽지 않나요?

작은 아버님이 니들은 왜 너희 시가 안가고 다 여기 와있냐고  너희 올케보기 부끄럽지 않냐?  한소리 해도

시부모랑 시누들 들은척도 안하더라고요.  

시어머니가 자기 딸들은 차남에게 시집갔다네요

우리는 장손집이고 헐~

IP : 118.235.xxx.2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4.9.12 4:52 PM (106.101.xxx.129)

    장남 장손이 어딨나요

  • 2. 헛소리
    '24.9.12 4:56 PM (112.152.xxx.66)

    책임 다하는 장남에게 뭘해줄껀지
    묻고싶네요 ㅎㅎ

  • 3. 아니
    '24.9.12 5:00 PM (118.235.xxx.53)

    와있는 딸욕하지말고 며느리를 친정에 보내면 되겠구만 어디서 큰소리들인지

  • 4. ㅇㅇ
    '24.9.12 5:02 PM (223.38.xxx.196)

    싫다싫어. 낯짝도 두껍네요

  • 5. 어휴
    '24.9.12 5:09 PM (106.101.xxx.88)

    울 시댁이 시누이가 꼭 와있어서 외식을 가도 아들이 돈내고 몆십년 했더니 증말 이제는 싫네요

  • 6. 그런
    '24.9.12 5:09 PM (211.246.xxx.198) - 삭제된댓글

    개소리 듣고
    가만있는 남편부터 잡으세요

  • 7. 남펀이 문제
    '24.9.12 5:16 PM (118.218.xxx.85)

    결국은 결혼이 문제

  • 8. 그래서
    '24.9.12 5:18 PM (172.225.xxx.226)

    저도 안가요
    장손이랑 결혼한 시누가 시집안가고 늘 시집에 있더리고요
    그래서 이제 저도 안가요 이제는 그집 아들만 가야할 듯 싶어요

  • 9. 그 작은
    '24.9.12 5:19 PM (121.162.xxx.234)

    아버지들도 ㅎㅎ
    자기들도 맏형 맏형수 집이라고 여태 꼬약꼬약 오면서.

  • 10. .....
    '24.9.12 6:1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시모도 시아버지 형제들 안봐요.
    시부만 가끔 본인 여동생 만나는 듯 하고,
    시누이도 시가랑 연 끊고 안가요.
    명절 전날 우리 음식하고 준비하면 와서 밥먹고 가고,
    명절날도 상 다 차리고 차례지나고 나면 어슬렁 와서 밥 먹어요 ㅋ
    시모가 거의 준비하시고,
    잔심부름하고 거드는정도라 그려러니 하는데,
    부부싸움할 때, 어머니랑 시누이처럼 연끊고 안가고 싶다고 하면 남편은 좀 미안해 하더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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