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백에서 정선장은 어떻게 가나요?

... 조회수 : 776
작성일 : 2024-09-12 14:44:24

9.16-18일까지 태백에 갑니다.

검색하니 2,7일이 장날이라고 하는데

추석이라 쉬겠죠?

 

혹시 태백에 로컬마켓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IP : 124.5.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00
    '24.9.12 2:54 PM (121.134.xxx.221)

    통리시장
    매달 5일, 15일, 25일 열리는 전통 시장이다. 인근 지역에서 온 각종 먹거리와
    농산물들이 작은 마을 통리를 들썩이게 한다. 주전부리로 도너츠, 전병,
    국화빵 등도 별미다.

    시내에 있는 황지자유시장도 많이 이용한다. 황지자유시장은 채소, 생선, 떡, 국밥 등 싱싱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많다

    황지자유시장
    1970년 4월 문을 연 태백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으로
    황지연못과 인접해 있다. 시장 내 먹거리도 풍부하다.

    장성중앙시장
    1977년 개장한 시장으로 탄광의 경기가 좋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역 주민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다. 4일, 14일, 24일이 장날이지만 장날과 상관없이 상점들은 문을 연다.

    통리시장 매월 5일, 15일, 25일 장이 서는 통리장은 태백뿐만 아니라
    주변 삼척, 정선, 영월 등지에서도도 사람들이 찾아온다.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철암역 일대에 조성된 장터로 식당과 특산
    물 판매장, 카페, 쉼터 등이 들어서 있다. 매월 10일, 20일, 30일 장이 선다

  • 2. ..
    '24.9.12 3:12 PM (124.5.xxx.153)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 3.
    '24.9.12 3:40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네 재래시장은 명절연휴 수

  • 4. 이번
    '24.9.12 3:41 PM (112.168.xxx.182) - 삭제된댓글

    여름 휴가를 정선에서 보냈어요. 정선장 서는 날이 있어서 갔는데 .... 예전 시골장 생각하고 갔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저는 별로였어요.(시골 특유의 장을 좋아해요)
    날은 덥고, 먹거리집은 줄이 너무 길고 진짜 시골 손맛인지도 모르겠고.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멀리 일부러 찾아가기 보다 가는 곳 근처 장 구경 가 보시는게 더 좋으실 듯 합니다.

  • 5. ..
    '24.9.12 3:56 PM (124.5.xxx.153)

    네.

  • 6. 강원도
    '24.9.12 4:04 PM (14.6.xxx.135)

    5일장 여러번 다녀본 경험으로는 북평장이 특색있고 제일 괜찮았어요. 규모는 큰데 특색없는 장은 횡성장...정선장은 작고 살게 없어요. 곤드레나물 옥수수 각족 약초들만 있어서 곤드레나물만 사왔어요. 대신 곤드레나물 질은 좋았어요.

  • 7. 정선인가
    '24.9.12 4:18 PM (119.71.xxx.168)

    봉평장 갔는데
    예전이랑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035 김영선 횡설수설 쇼 2탄/펌 17 ㅋㅋㅋ 2024/11/04 3,264
1645034 장동건은 이미지가 진짜 안좋아지긴 했나보네요 52 ㅇㅇ 2024/11/04 33,107
1645033 차량사고 조언 구합니다 6 ... 2024/11/04 1,075
1645032 정년이 좋아하시는 분들만!(뻘글! 4 가게 2024/11/04 1,941
1645031 낼은 옷 뭐입으실거에요? 8 날씨 2024/11/04 3,796
1645030 "여론조사 부질없다"는 김민전, 문 지지율 4.. 5 계속 자던지.. 2024/11/04 2,146
1645029 20대 무면허운전자 엄마 황당하네요 7 화가 난다 2024/11/04 5,253
1645028 공복소금 효과있나요? 4 알려주세요 .. 2024/11/04 1,326
1645027 밭에서 쉬고 오니 간만에 편안한 하루 3 요보야 2024/11/04 1,390
1645026 친구 본인 조문왔어요 5 예절 2024/11/04 4,565
1645025 속이 후련함요. 울엄마 이제와서 투표 후회중 17 ㅎㅎㅎ 2024/11/04 3,823
1645024 돈까스가 왜자꾸 먹고싶을까? 18 이상해요 2024/11/04 2,927
1645023 정년이 드라마 참 좋아요 16 판소리 2024/11/04 3,273
1645022 정말 솔직히요, ㅠㅠ 46 ㅇㅇ 2024/11/04 27,329
1645021 기침 심하게하면 6 감기 2024/11/04 1,234
1645020 시내 중심가 지하상가는 노인들 아지트라 했다가.. 24 ㄹㄹ 2024/11/04 4,564
1645019 '대전 핫플' 성심당 또 일낸다…7000평 밀밭 만드는 까닭 16 ㅇㅇ 2024/11/04 5,924
1645018 축의금 문화 진짜 꼭 해야 하나요? 밥을 왜 비싼 스테이크 5 결혼식 2024/11/04 2,617
1645017 정년이 다시 재방송보는데 3 ㄷㄹ 2024/11/04 1,613
1645016 남편들 못고치는 나쁜습관이나 버릇 있으신가요? 12 2024/11/04 1,637
1645015 계란 노른자가 전체적으로 유난히 붉어요 8 2024/11/04 1,493
1645014 고교학점제 애들 잡는 수업편제표네요 12 예비고1 2024/11/04 2,766
1645013 미술 예고는 돈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10 ㅇㅇ 2024/11/04 2,258
1645012 말하기 싫은 엄마 6 싫다 2024/11/04 2,221
1645011 공부하는거 있으세요? 5 ㅇㅇ 2024/11/04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