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12 2:04 PM
(114.200.xxx.129)
저희 엄마랑 큰어머니가 큰동서 둘째며느리인데 그런 모습한번도 못봤어요.
일단 큰어머니가 젊은시절부터 사업하느라 본인 생활 자체도 바빠구요.. 갱년기 할때도 본인이 갱년기 하는지도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시간들을 보내셨다고 하시니. 둘째동서인 저희 엄마 기강 잡을 시간이어디있겠어요.? 그리고 어머니도 그연세에 원룸에 월세로 사는거 자체가..ㅠㅠㅠ 드물것같은데요 ..
2. 아니요
'24.9.12 2:04 PM
(175.223.xxx.123)
저는 오히려 밑에 동서가 저한테 시집살이 시켜요
남편도 인정한 싸가지 없는 아래동서
3. ...
'24.9.12 2:04 PM
(112.168.xxx.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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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울 시가요.
장남이 그냥 직업이에요.
큰아들 큰며느리라면 벌벌...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이 집 큰 아들이대를 이어 비슷하게 가스라이팅하며 살아요.
저만 반항아에요
4. 헐
'24.9.12 2:30 PM
(112.149.xxx.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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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 제가 학교 다니고
바로 직장생활하다 결혼해서
가사일 할 틈이 없었어요
그래서 명절때 가면 주변에서 맴돌게 되는
형님은 선수구요
저절로 형님께 깍듯 해지던데요?
형님 뭐 시켜 주세요
뭐 할까요?
형님이 3~4살 차이였는데
이뻐해주고 아껴주고 해서 더 좋았었어요
저는 일못해도 괜찮은 이 포지션이 좋았어요
그래서 형님 선물도 시부모님 선물만큼 신경써서
준비해갔었어요 ㅎㅎㅎㅎ
5. 가진거 없는데
'24.9.12 2:36 PM
(211.235.xxx.200)
월 10만원씩 두아들한테 받아서 어찌 사나요?
6. akadl
'24.9.12 2:42 PM
(210.180.xxx.253)
그리한들 안 받아주면 되지만 끝까진 몬함 해야겟죠 머 ㅋ
7. --
'24.9.12 2:44 PM
(211.215.xxx.144)
둘째며느리가 오는 전화 안받고 되도록 얼굴 안 마주치게 살아야지요
용무는 남편한테 얘기해서 전달하라고 하세요 웃기지도 않는 시모에 큰며느리네요.
8. 안받아주면
'24.9.12 3:17 PM
(125.132.xxx.178)
안받아주면 그만인걸요 ㅎㅎ
9. 바람소리2
'24.9.12 3:25 PM
(114.204.xxx.203)
우리도 그러길래 마이웨이 신경 안쓰니 안보고 무난
명절 생신때 만나면 적당히 지내요
10. 옛날부터
'24.9.12 5:26 PM
(118.218.xxx.85)
동서사이는 반시앗이라는 말이 있다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