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정도 아프면 병원가세요?

ㅡㅡ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24-09-12 13:21:45

예를들어 목이 따끔따금하다, 목이 좀 붓고 아프다

이럴때 며칠 지나도 안나으면 가세요?

아니면, 증상이 심해지면 가세요? 

애매한데 약을 먹기도 안먹기도.. 

IP : 122.36.xxx.8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2 1:23 PM (222.111.xxx.27)

    병은 초기에 잡아야 효과가 빨라요
    병원 다녀오세요

  • 2. ㅁㅁ
    '24.9.12 1:24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코로나에도 안갔고
    일생 감기로는 한번도 안갔고
    내과적으로 심상치않네 응급실갔을땐 췌장에 문제였고
    현재 60중반이지만 간검진대상 일년에 두번
    치과 임플 그 외엔 아예안가는

    아주 중증?어니면 안가는 성격 같아요

  • 3. ..
    '24.9.12 1:24 PM (125.186.xxx.181)

    감기증상은 약 먹고 나아질 때까지 기다리지만 기침이 좀처럼 멎지 않는다든가,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든가 할 때 가지 않나요?

  • 4. ---
    '24.9.12 1:25 PM (220.116.xxx.233)

    연휴에 아프면 골치입니다. 오늘 미리 다녀오셔서 약 받아서 드세요 ㅠ

  • 5. ㅇㅂㅇ
    '24.9.12 1:27 PM (182.215.xxx.32)

    잘안가요..죽겠을때만 가요

  • 6.
    '24.9.12 1:28 PM (115.138.xxx.73)

    저도 초장에 잡고싶어서 초기에 가면 약한약 주는데 저는 대부분 먹고 더 악화돼서 항생제받으러 다시 갑니다..ㅜ 그래서 지금 항생제먹고 있어요..

  • 7.
    '24.9.12 1:28 PM (61.105.xxx.11)

    저도 잘 안가요ㅠ
    너무너무 아플때만 가는데
    이런거 고쳐야되는데ㅜ

  • 8. .....
    '24.9.12 1:31 PM (211.218.xxx.194)

    애매한데 약을 먹기도 안먹기도..
    -------------------------
    이럴땐 안가요.

    이거 약을 꼭 먹어야겠다 확신이 들때 갑니다.

  • 9. ..
    '24.9.12 1:31 PM (222.117.xxx.76)

    그정도는 그냥 종합감기약에 푹 쉬는걸로

  • 10. ...
    '24.9.12 1:32 PM (58.145.xxx.130)

    저도 잘 안 가요
    진짜 죽을만큼 아플 때는 정작 일어날 수가 없어서 그냥 쌩으로 앓게 되더라구요
    그냥 집에 있는 상비약 주워먹으면서...
    문제는 병원 갈 수 있을만큼 되면 진짜 아픈 거 다 지났는데 뭔 병원? 하고 안가게 되더라구요
    집에 웬만한 감기약은 상비로 늘 갖고 있어요

  • 11. ...
    '24.9.12 1:33 PM (114.200.xxx.129)

    그냥 느끼기에 감기약 먹거나 그냥 좀 쉬면 낫겠다 싶으면 안가고 이거는 내가 감당 못하겠다싶으면 가요..

  • 12. 저는
    '24.9.12 1:35 PM (61.101.xxx.163)

    젊어서는 독감도 쌩으로 집에서 않고 병원 안갔어요.
    그런데 나이먹고는 이제 감기도 힘에 부치네요ㅠㅠ
    오십넘어서는 감기도 더 심하게 앓는거같아요.
    그래도 이삼년에 한번 앓는거같아요.

  • 13. --
    '24.9.12 1:35 PM (122.36.xxx.85)

    아무래도 연휴 앞이다보니, 괜히 더 걱정이 돼서요.
    목구멍 주변이 안좋은게 좀 됐는데, 이게 진짜 목이 안좋은건지, 신경성인지도 헷갈려요.

  • 14.
    '24.9.12 1:36 PM (61.105.xxx.11)

    저같은분 꽤 있으시네요
    남편은 진짜 쬐--끔 만
    불편해도 바로 병원 직행 ㅜ
    저런거로 왜 병원가나 싶음

  • 15. ㅇㅇ
    '24.9.12 1:37 PM (219.241.xxx.189)

    코로나나 독감같이 아픈거 아니면 안 가요 그래서 병을 키운거같기도 해요 만성이 되거나.. 이젠 미리 가려고 노력해요

  • 16. 살면서
    '24.9.12 1:41 PM (59.7.xxx.113)

    겪어본 수준이면 안가고, 기침이 너무 심하고 목이 쉴 정도면 가요. 전에는 개짖는것같이 기침이 나와서 갔더니 염증생겼더라고요

  • 17. 저희가족은
    '24.9.12 2:05 PM (175.120.xxx.173)

    잘 안가요...대신 집에 약이 잔뜩

  • 18. ...
    '24.9.12 2:14 PM (211.234.xxx.56)

    감기로는 잘 안가요.
    치료약 아닌거 알고 항생제 너무 많이 먹기 싫어서요.
    기침 한달넘게 했을때는 이비인후과 가고 효과보긴 했어요.

    친척중에 갑자기 돌아가신분이 있는데
    초반에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감염병이었거든요.
    약으로 안듣는 고열이나 구토같은게 같이 온다면 바로 병원 갈거구요.

  • 19. .....
    '24.9.12 2:14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안 가요
    백신 맞고도 코로나 걸려 고열에 몸살기운에
    고생고생 무식하게 참다 타이레놀 하나 먹음
    약도 잘 안먹으니 어쩌다 먹으면 약이 잘 들어요
    대신 가족들은 병원 꼬박꼬박 진료받게 합니다

  • 20. ㅇㅇ
    '24.9.12 2:31 PM (119.194.xxx.243)

    주말이나 연휴 앞두고는 살짝 불편해도 일단 진료보고 약 받아 와요.
    요즘 상황이면..저라면 병원 다녀 옵니다

  • 21. ...
    '24.9.12 2:40 PM (211.36.xxx.173)

    그정도 안가고 타이레놀로 다 고쳐요
    병원은 몸살로 너무 아플때요 몸살기운만
    타이레놀등으로 고치다보니
    열년에 감기등으로 병원 한번도 안가는
    해가 더 많은거같아요.
    올해도 안갔어요

  • 22. ...
    '24.9.12 2:53 PM (211.36.xxx.173)

    근데 그러고보니 코로니 한번 겪고나니
    면역력이 키워진건지 뭔지
    암튼 그뒤론 감기나 이런 자잘한류가 안괴롭히네요

  • 23. 감기는
    '24.9.12 4:15 PM (61.39.xxx.68)

    안가요.코로나도 안갔어요
    어차피 바이러스라 약이 치료약도 아니고 증상완화인데 아픈거 좀 참다보면 나아지더라고요
    무슨 병인지 모를때는 가요

  • 24. ...
    '24.9.12 5:51 PM (211.227.xxx.118)

    몸이 축 쳐져서 갔다왔는데 코로나
    빨리 치료하는게 낫다 싶어요.
    다음주 추석도 있고.
    주사 맞고 약 하루치 먹었더니 훨씬 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934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 왜?13탄 ㅡ 대선후보.. 4 같이봅시다 .. 2024/12/08 1,234
1653933 의원에게 문자 1 /// 2024/12/08 515
1653932 앵커출신 국회의원중에서요. 11 ,. 2024/12/08 3,058
1653931 계엄 현행범과 적극 동조자들 재산도 몰수해야죠 3 그냥 2024/12/08 447
1653930 국힘빨갱이 4 레드 2024/12/08 494
1653929 핫팩 50개짜리 사고 넘 많이 샀나 했은데.. 7 아이스아메 2024/12/08 2,979
1653928 지금도 영장없이 윤석렬 긴급체포 가능하다는데 왜 안 하는 거야 5 미치겠네 2024/12/08 2,024
1653927 2찍 빨갱이 국힘수준 제발 이성적으로 보셈 ㄴㄴ 2024/12/08 414
1653926 뉴욕타임스 “尹대통령 대국민담화, 당과 정치적 거래 후 은폐한 .. 12 아오 2024/12/08 3,324
1653925 국짐당 의원집집마다 앞에 가서 5 ㄴㅇㄹㄹ 2024/12/08 1,026
1653924 내가 하고픈 말이 이미 82에.. 다 있다 2024/12/08 840
1653923 주말인데 길거리에 차랑 사람들이 없어요 17 ... 2024/12/08 3,931
1653922 윤 상왕,대리청정 한덕수,한동훈 5 .. 2024/12/08 677
1653921 게엄이 내란이기 때문에 국무회의 참석자도 내란공모 4 하늘에 2024/12/08 1,018
1653920 질서있는 퇴진은 헌법에 적혀있는대로 하는 것! 1 ㅇㅇ 2024/12/08 520
1653919 한동훈은 아무자격도 없답니다. 24 2024/12/08 4,353
1653918 아시아 계엄령에 한국도 떠올려…"5100만 국민, 할부.. 8 oo 2024/12/08 1,005
1653917 아우터 좀 봐주세요. 2 질문 2024/12/08 727
1653916 대통이 자기 권력을 당근하네 20 미친 2024/12/08 2,476
1653915 동훈이 조중동 4 ..... 2024/12/08 1,179
1653914 2025년 을사년에 다시 돌아온다는 일본 1 이뻐 2024/12/08 1,582
1653913 한덕수 계엄전에 사직서라도 냈어요? 9 ... 2024/12/08 1,291
1653912 옥씨부인전 연기 별로인데요 12 과찬 2024/12/08 4,126
1653911 나경원박덕흠김현아수사하라 3 ㄱㄴㄷ 2024/12/08 775
1653910 곧 군대 가는데 준비해야 할께 뭐있나요? 4 자유 2024/12/08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