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가격은 십만원이 넘는 ... ㅜㅠ
너무 아깝네요.
저는 미니멀리스트라 있던 물건도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가족식으로해서 초대를 못하다보니 축의를 안받겠다고 했더니, 다들 선물을 줄 생각을 하더라고요. 이미 필요 없는거 몇개 받았어요.
부엉이 시계는 취향도 아니지만, 전세라서 벽에 못도 못 박는걸요 ㅜㅜ
그럼 차라리 필요한 걸 얘기하는 게 나으려나 싶고,
이럴거면, 괜히 선물고르느라 머리아프게 하느니
그냥 축의 받는게 나을 뻔했다는 생각도 들고..
아오 어렵네요 어려워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