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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니까 몸아파 죽겠는분들 계세요?

아오 진짜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24-09-12 08:58:46

턱 허리 고관절 무릎 발목. 다 안좋은데

 

비오니까 아파 뒤지겠... 어요.

 

파스를 13개 붙이고 누워있네요.

 

휴....

 

 

IP : 223.39.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2 9:01 AM (211.234.xxx.100)

    저도 저기압 무릎이 욱신대고 기분이 안좋고 힘드네요
    얼마나 아프시면
    파스 너무 붙이셨네요 피부아프시겠다
    아 빗줄기 약해지면 통증수액 맞고오세요

  • 2. ...
    '24.9.12 9:04 AM (39.125.xxx.154)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저 만 51인데 어제 저녁에 온 몸이 묵지근하고 팔도 안 돌아가고..
    스트레칭 열심히 했더니 오늘 아침엔 좀 나아요

  • 3. ...
    '24.9.12 9:22 AM (58.234.xxx.21)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 4. ㅁㅁ
    '24.9.12 9:28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운동 부족입니다

  • 5. 저는
    '24.9.12 10:10 AM (49.161.xxx.218)

    40대부터 운동 꾸준히했어요
    수영도 20년다니고
    중간중간 헬스 둘레길만보걷기
    주3~4회은 꼭했어요
    지금 65세
    비온다고 아픈거없어요
    아침에 잘일어나요
    아마도 운동꾸준히하고 식사잘해서 그런가 싶어요

  • 6. 퐁퐁
    '24.9.12 10:17 AM (222.117.xxx.165)

    운동 부족 아닙니다. ㅠㅠ 날씨에 민감한 분들 있습니다. 저는 운동 열심히 하지만 그냥 타고나기를 날궂이 체질입니다. 친정엄마가 그래서 우리 가족들은 날궂이 노래를 부르는데 그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듣기 싫어하더라구요.

  • 7. 으으
    '24.9.12 10:53 AM (211.60.xxx.178)

    어제부터 죽겠습니다.
    제가 바로 걸어다니는 기상청입니다.

  • 8. ...
    '24.9.12 11:31 AM (119.193.xxx.99)

    예전에 봤던 만화가 생각나네요.
    할머니가
    "오늘 비온다." 하니까
    손자가
    "할머니,오늘 날씨 맑대요.
    비 소식 하나도 없어요."
    라고 했는데 갑자기 우르릉쾅쾅
    하면서 비가 내리니까
    할머니가
    "내 무릎이 기상청이다."
    라고 했던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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