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 이혼해서 시모 자리가 공석이에요
문제는 큰엄마나 숙모들이 3명 정도 있나봐요
거기 조인해서 제사 음식 해야할 의무는 없죠?
며느리가 거부하면 제사 음식 안해도 되나요
시부모 이혼해서 시모 자리가 공석이에요
문제는 큰엄마나 숙모들이 3명 정도 있나봐요
거기 조인해서 제사 음식 해야할 의무는 없죠?
며느리가 거부하면 제사 음식 안해도 되나요
알아서 하겠죠 . 큰집도 아니고 안가도 되겠는데요
가요. 집안 행사 나 있음 예의바르게 참석하면 되는 거죠.
제사 없앨꺼면 안가도 되죠
시엄마도 안가는 시댁을 그집 며느리가 왜 가요.
처음부터 단단히 하세요
시아버지하고 명절에 밥한끼 먹는걸로
큰 시집
없는 며느리가 무슨요
온다고 설쳐도 그집 어른들이 빼줘야죠
큰 시집에 음식하러 명절 쇠러 가지 마시면 좋겠어요
한번가면 계속 가야 합니다.
시아버지 남편 가고싶어 하면 두분은 가라고 하시고
정해진게 어딨나요 그냥 집안분위기따라 맞춰주거나 내가 싫음 트러블 감수하고라도 거부하거나 하는거죠
시아버지ㆍ남편의 의중을 먼저 파악해보세요
결혼전 원글님 남편은 어떻게 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님 생각은 어떤지 남편과 상의해보세요.
지금까진 어떻게 해 왔나 물어보시고, 보나마나 큰집에 일하러 가야한다는 소리 나오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그런데 솔직히 저 같으면 결혼재고해볼래요. 원글에게 요구사항 잔뜩한 시모만 넷인 자리가 될 것 같은데 그런 자리 가고 싶지 않습니다.
남편이나 숙모들 성향따라 다르죠
안가죠
명절날 큰집에 인사정도면 몰라도...
인사도 한두번 결혼초나 가는거죠
결혼해서 첫명절이면 인사차 방문할것 같고...
큰집에 며느리까지 봤으면 안가도 될꺼에요
앞으로 제사나 차례는 시아버지랑 남편만 가면 되구요
나서지말고 가만히 계세요...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세요
큰댁은 시아버지만 알아서 다녀오시든가 해야죠.
양심없는 저희 시어머니 명절에 두 며느리만 시집에 보내고 당신은 결혼한 딸 챙겨야한다며 쏙 빠지시더군요.
참~ 나잇값들을 못해요
그 아들에 달렸겠죠..
요구하면 트러블 있을거고
제사지내러 시아버지와 남편이 가는데
며느리는 안갈수가 있나요?
억하심정이 있는거 아니면
그냥 참석만하는거지
음식은 안해도 됩니다
그중에 분명히
시어머니 노릇하려는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첨부터 부드럽게 선긋기 바랍니다
가지마요
이젠 누구도 안반겨요
시부도 안가시는게 맞는세상
이 더위에 숟가락하나 얹는것도
그 뒷수발 누가 하겠어요
시부모 제사도 아니고 조부모 제사는 손주며느리가 할께 없어요
며느리도 없는데 손주며느리한테 시키는 집구석이 못된거죠.
첫명절 당일 인사만 하는걸요.
한다리 건너인데 거길 왜가요?
그냥 시아버지랑만 보세요.
처음부터 선긋기 잘하셔야....
안가죠.?? 거기를 왜가는데요 ..?? 저희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고 저희 올케가 시어머니 없는 집안에 시집 온 케이스인데 명절에 저희는 제사없고 그냥 저희는 그냥 식당에서 외식만하고 헤어지는 집이었어요 .. 올케 처음에 시집온 첫해부터요 ...
남편은 뭐래요?
남편이 나몰라라..하니까 여기에 질문?
명절 전날 가나요? 그럼 일해야 하는데, 일 안하고 뻘줌하게 있는 것도 그렇고.... 당일날 가신다면 밥은 얻어먹었으니, 설거지나 도와드리고 와도 될 거 같은데요... 저는 시어머니하고 같이 당일날 가서 전 설거지 했어요. 첫 명절이면 가서 인사나하고 다음 부터는 시아버지하고 남편만 당일날 가면 되지 않을지...이게 집안마다 사정이 다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