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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받고 싶단 생각을 안해봄요

ㅇㅇ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24-09-12 02:52:29

애학원앞이 pt장이라 기다리면서 봤는데

그런분위기는 아니었지만...가끔 게시판에서 읽으면 들러붙는옷에 터치당하면 넘 끔찍할듯요

이러나저러나 예나 지금이나 받고싶단 생각을 안해봤어요. 여자강사한테 필라테스면 몰라도 

헬스 ( 쇠질?) 안좋아해서 그런지...

아 특히 그 pt장 입구벽앞에 남자팬티만 입은 근육질 강사사진으로 홍보하던데 남녀불문 헐벗은 것도 너무 극혐이던데... 여자회원들이 좋아하는건지...

IP : 223.38.xxx.19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ㄷㅁ
    '24.9.12 3:41 AM (221.165.xxx.65)

    뭐 해 보지도 않고 판단 내리시나요.

    헬스장 한 달이라도 다닌 것도 아니고
    기다리면서 뭘 본 건진 모르겠으나
    자기가 생각한 것 가지고 편견 쩌네요.

    그런 사진 안 내놓은 데도 많고
    트레이너들 규칙적으로 매일 같이 훈련하고
    회원들한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고 하는 데도 많아요.

    터치 자체가 그리 많지도 않고 있다해도
    상상하는 그런 터치 아닙니다.

  • 2. ㅇㅇ
    '24.9.12 5:44 AM (115.138.xxx.40)

    참 피로해지는 글이네요

  • 3. 00
    '24.9.12 6:00 AM (106.101.xxx.234) - 삭제된댓글

    선입견,편견으로 가득찬 글이네요
    돼지눈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엔 부처만 보이고
    뭐 님이 뭐만 생각하는지 이해는합니다

  • 4. 여자
    '24.9.12 6:06 AM (212.231.xxx.248)

    PT 쌤에서 받음 되는거죠.

  • 5. 어휴
    '24.9.12 6:08 AM (121.166.xxx.230)

    여자 피티샘 찾으세요
    장님코끼리만지듯
    경험해보지않고 편견은

  • 6. 저는
    '24.9.12 6:10 AM (195.77.xxx.146)

    돈이 없어서 못받아요.
    몇 개 혼자했는데
    지나가던 트레이너가
    불쌍했는지..죄 엉터리로 한다고 갈켜 주더군요.ㅠ

  • 7. 아이고
    '24.9.12 6:48 AM (169.212.xxx.150) - 삭제된댓글

    저는 돈이 없어서 피티 못 받는데..
    밎벌이해도 아직 애들한테 돈 많이 들어가니 피티 비용 부담스러워요.

  • 8. 그냥
    '24.9.12 6:50 AM (223.39.xxx.84)

    본인이 운동하기 싫어서 별 핑계를ㅋㅋㅋ
    누가 억지로 받으라고 안하니까 걱정마세요

  • 9. 이래서 안해본
    '24.9.12 7:06 AM (58.123.xxx.123)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거예요
    쥐뿔도 모르면서 잘못된 편견으로 싸잡아 욕하죠 ㅋ

    쇠질요? ㅋ ㅋ 그거 어지간히 오래 운동한 사람 아님 그정도 표현 쓸만한 운동 안해요.

  • 10. 학원비
    '24.9.12 7:30 AM (118.235.xxx.159)

    학원비 대느라 님pt 받을 여유는되나요
    심술부리는글인거 알죠?
    대학보내놓고 여유되면
    그땐 또달라지겠죠 생각이

  • 11. .........
    '24.9.12 7:40 AM (59.13.xxx.51)

    그럼 필라테스 하시면 되겠네요.
    뭐가 문제죠?

  • 12. 아이고
    '24.9.12 7:56 AM (169.212.xxx.150)

    저는 돈이 없어서 피티 못 받는데..
    밎벌이해도 아직 애들한테 돈 많이 들어가니 피티 비용 부담스러워요. 여력이 되면 꼭 받아보고 싶어요. 터치고 나발이고 내 건강을 위해 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법 익히고 싶거든요.
    다른 운동 오래하고 있지만 운동은 배우는 것 중요해요.
    홈트 유행이라고 하지만 잘못 배우면 더 위험.
    헐벗고 하는 것도 운동할 땐 아무 문제 아니고 그걸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게 더 이상.

  • 13. ..
    '24.9.12 8:22 AM (218.236.xxx.8)

    피티를 계속 받고있는 사람인데 터치라니 표현이 쫌 ㅎㅎ
    저희 피티쌤은 원글이같은 사람때문에 그런가 제손을 잡고 제 근육을 만지게하더라구요
    손잡는것도 터치라서 싫어하시려나..
    다 자기 생각대로사는거죠 뭐
    저는 피티하고나서 운동이 너무 재미있어져서 좋은데...

  • 14. 바람소리2
    '24.9.12 8:28 AM (114.204.xxx.203)

    우선 초보는 그런옷 안입고
    트레이너도 만지는거 자제해요

  • 15.
    '24.9.12 8:32 AM (124.50.xxx.208)

    지금도 이런사고 가지신분이 있네요 몸을터치하는건 자세교정히느라 하는거고 팬티입고 찍은게아니라 바디프로필자체가 힝들게 몸 만든걸 보여주기위함이죠 내가 갇혔다생각하세요

  • 16. 어휴
    '24.9.12 8:36 AM (223.39.xxx.128)

    해보지도 않고
    머릿속 음란마귀만 활발

  • 17.
    '24.9.12 8:52 AM (211.234.xxx.5)

    안 할건데 뭐 이런 글까지

  • 18. ㅇㅇ
    '24.9.12 9:03 AM (223.38.xxx.73)

    저기 아래 누가 마사지해주고 터치하고 다른회원 질투난다는 글 읽고 쓴건데요? 댓글에 그게 예사인것처럼 달리던데 여기선 또 아니라고 ㅋ 그럼 그 강사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 19. ···
    '24.9.12 9:19 AM (211.118.xxx.246)

    여자분이 따로 계셔요

  • 20. ···
    '24.9.12 9:19 AM (211.118.xxx.246)

    옷도 헐렁한 티에 반바지던데요

  • 21. ㅇㅇ
    '24.9.12 10:01 AM (211.252.xxx.103)

    ㅋㅋㅋㅋ pt 돈없어서 못받지 하게 되면 맞춤형으로 내 몸 가꿀 수 있어 좋은데요? 극히 일부의 부정적 사례들만 보고 끔찍하다 어쩐다. 이 분 최소 운동 안해보신분. 꼭 안해보고 모르는 사람들이 골프장 불륜 걱정, 레깅스 성추행 걱정 등등 ㅋㅋㅋ 저 둘 다 하는데(골프, pt) 골프는 정말 스코어랑 본인 기량 욕심있으면 라운딩 할때 그 흔한 사진 찍을 시간도 없고요 집중하느라. 잘 치는 사람들은 (특히 남자) 혼성 싫어해요. 본인들 기량하고 안맞아서. pt는 내가 어떤 근육에 힘을 제대로 주고 하는지 살짝씩 만져보는데 너무 도움되고 전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해보고 말씀하세요.

  • 22. ㅁㅁ
    '24.9.12 10:04 AM (1.226.xxx.236)

    원글님이 읽은 그 글에서의 트레이너 같은 사람은 별로 없어요
    보통 피티 받을때 그렇게까지 회원 몸에 손대지 않죠
    그 원글만 읽고 댓글들은 안보셨나봐요
    댓글들도 일반적이지 않다라는 글들 많았는데요

  • 23. 에휴
    '24.9.12 12:22 PM (61.245.xxx.10)

    여자쌤이라도 막 터치하고 그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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