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딱 사춘기 던데
남자한테 어필한다는 소리가
애들 신경안써도 된다니
애들 다 컸으니 상대방이 신경쓸일 없다라고 좋게 해석하려다가도 뒤에 붙이는 말이 나는 내 삶, 연애가 중요하다?는 식으로 말하는거보니
애들이 들으면 섭섭하겠다싶어요.
애들 딱 사춘기 던데
남자한테 어필한다는 소리가
애들 신경안써도 된다니
애들 다 컸으니 상대방이 신경쓸일 없다라고 좋게 해석하려다가도 뒤에 붙이는 말이 나는 내 삶, 연애가 중요하다?는 식으로 말하는거보니
애들이 들으면 섭섭하겠다싶어요.
오늘 방송보고 애들 나이 찾아봤어요.
14, 17이던데 만나이라 하면 중3, 고3인건지.
자식들이 독립할 나이는 아닌데
부모역할 다 끝난 듯 말해서
뭘까 싶더라고요.
저두요..저게 뭔소리래요
그 나이때 남자애들 어마어마하게 먹을텐데
정서적케어 떠나서
먹을거 해먹이는것만도 엄청나게 일이 많을건데
신경쓸거 없다니
무슨소리입니까.. 아이고..
그러게요. 전남편이 양육하나? 싶었어요.
그리고 또 애를 낳겠다니 나이 꽤 있지 않나요?
애를 또낳겠대요?
중학생 고등학생 아들 신경아예 안써도 된다. 아이 또 낳고싶다는 정희말을 온전히 믿고 1순위로 생각하는 상철이 바보죠. 정희는 진심은 없고 상철이 원하는 답만 하던데
자기 조건 좋지않냐니. 헉 했네요. 정희 징그러으리요 뭔가.
자기 조건이 뭐가 좋다고ㅎ 어제 멘트 듣고 확 깼어요
확 깨요. 고맘때 남자애들 여전히 손많이 가요. 먹고 먹고 또먹고 딘학전이잖아요. 공부도 신경써야 하고요.
사춘기에 진로가 중요한 때인데 계속 다 카워서 신경쓸거 없다고...
아이 또 낳을 수 있다고 해서 놀랐네요 ㅎ
저렇게 말 할정도면 해외에 있나 싶던데요
자신감 충만.. 자기 조건이 뭐가 그리 좋다고
애들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음 어필했겠죠
본인에게 그나마 얼마나 큰 메리트인데
둘 다 운동한다고 했으니 합숙소나 있지 않을지..
차라리 애들이 어리면 친해질 기회가 있는데
사춘기 남자 아이들이라 서먹서먹할 듯하고
그게 평생 갈 거고..
개인적으로는 그 나이에 애 또 낳겠다는 게 가장 놀람..;;;;
이 모든 걱정은 그러나 윗분 말씀처럼 자기 홍보를 위해 나온 것 같으니
다 거짓 같아서 굳이 시청자가 쓸데없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
아들들 다 운동한다니 아마 기숙사에 있나봐요. 그러니 신경쓸거없다 말하는듯한데 저게 진심이어도 이상한 엄마고 진심이 아니어도 이상한 여자고...
애들 한참 예민한 시기에 나와서 "어떻게 꼬실까?"이말부터가 이상해요
아이까지 낳을 수 있다는 말이 작정을 하고 나왔다는 말 같았어요. 진짜 낳겠다는 말보다는 여기서 나는 절대 밋밋하게 있다가 나갈 수는 없다는 불타는 의지요.
재혼하고 또 출산 생각있다고ㅎㅎ
아마 말로만 낳아야지하고 몰래 피임할듯ㅎㅎ
선택 못받을까봐 무리수 막 던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