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행을 이용하는 김건희의 빤한 예산 슈킹질

예산 슈킹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24-09-11 21:12:19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46640.html

애초 윤 대통령이 주재할 예정이었지만, 김 여사가 단독으로 주재하는 자리로 바뀌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9020300530

 

29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정신건강관리 관련 예산은 1천282억원으로, 올해(550억원)와 비교해 132.9%(732억원) 늘었다. 예방 면에서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상담을 하는 '전국민 마음건강 투자·상담'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새롭게 도입한다

.

그간 자살 예방 교육과 홍보에 대한 예산이 적어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반영해 자살예방 홍보·교육 예산은 올해 10억원에서 내년 45억원으로 늘린다

.--------------------------------------------------

사람들의 불행과 아픔을 이용해 항상, 또 변함없이 하고 있는 짓은 예산 슈킹이죠

숨어 있다가도 우크라이나로 나댔듯이

숨어 있는 듯 하다가도 마음 건강 이라는 그럴 듯한 명분을 내세워 김건희는 또 예산이 될 만한 곳에 사진사와 대동해 나서고 나댑니다 왜일까요 그 여자가 나서는 이유엔 늘 정부가 마음대로 그리는 예산이 있어요

저 마포대교에 가서 허공에 삿대질 하며 지적하는 중에도 시설에 대한 지적이 있죠 시설은 곧 예산투입을 의미하죠

 

광복회에 대해 전방위적 예산보복을 강행하고

서민 예산은 폭격 때리듯 줄이면서

마음 건강이라는 추상적 예산을 120퍼센트 이상을 늘리는, 그 배후는 어제 마포대교의 김건희죠

 

김건희가 진짜 사람들의 마음이나 자살에 대해 관심갖고 아파하는 척이라도 하려면 디올백 뇌물 너 때문에 가슴 아프게 돌아가신 권익위 국장에 대해 1이라도 애도가 있어야 하는 거죠

너 때문에 홧병에 시달리는 국민들을 조롱하듯 마포대교 막고 윤서방의 검찰이 있는 한 나는 무죄란 하얀 셔츠 입고 허공에 삿대질하는 식으로 나댈 게 아니고요

 

불행의 최극한상에 섰던 사람들의 마지막 장소에서 김건희가 길 막고 화보 촬영할 일이 아니란 말이에요

 

도탄과 나락으로 떨어진 서민과 자영업자 붕괴되는 중산층, 의료대란 그리고 응급실 뺑뺑이로 산 목숨도 못 구하는 이 지옥 아닌 지옥을 만든 당사자가 세금 빼먹으려 가증스런 대통령질을 하는 이 더러운 선동질을 국민이 얼마나 봐 줄거라고 생각해요?

 

내년엔 너 김건희, 이 슈킹하고 싶어 침 발라놓은 온갖 예산을 탐할 시간이 허락되지 않을 거예요

 

IP : 110.70.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1 9:13 PM (211.234.xxx.35)

    애초 윤 대통령이 주재할 예정이었지만, 김 여사가 단독으로 주재하는 자리로 바뀌었다

  • 2.
    '24.9.11 9:16 PM (14.48.xxx.55)

    기가 막히다
    누가 저분을 대통령으로 뽑았나요?

  • 3.
    '24.9.11 9:18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마음건강 사업 예산을 거니대통께서 늘리셨군요
    에라이~

  • 4.
    '24.9.11 9:44 PM (58.231.xxx.12)

    오래 못 살듯

  • 5. 둥둥
    '24.9.11 9:56 PM (14.53.xxx.8) - 삭제된댓글

    헐... 이부분을 놓쳤던 거네요.
    애초 윤뚱이 주재할 예정이었지만 김여사가 단독으로 주재... 공동정권이라고 윤뚱이 그러더니. 지들은 그럴 예정이었네요 차곡차곡 진행해 왔어요.
    김거니를 아무도 막을수 없겠네요. 결국 국민에 의해 끌려내려 오는 수밖에는 없겠어요. 절대 곱게 내려올 사람이 아닙니다. 전방위적으로 모든 곳을 장악하고. 서울대가 판치는 국힘 조차 그녀의 발 아래 있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300 윤 지지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대로 폭락 25 여조 공정 2024/09/12 3,469
1624299 요즘 맛있는 거 추천 3 ㅇㅇ 2024/09/12 1,814
1624298 론스타에 또 패소, 법무부 ISDS 소송에만 652억 썼다 8 .... 2024/09/12 913
1624297 운전중 다리가 땡긴적 있으세요? 정강근? 2 운전중 2024/09/12 859
1624296 친구가 없어서 슬픈 초딩 딸 22 찹쌀 2024/09/12 3,628
1624295 젊어 룸돌이였던 남자들 13 행복 2024/09/12 4,102
1624294 더덕 3개ㅠ 이거갖고 머할수 있나요? 12 .. 2024/09/12 1,412
1624293 최욱식 개그 좋아하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ㅋㅋㅋㅋ 2024/09/12 2,754
1624292 엄마의 계산법 22 엄마 2024/09/12 3,977
1624291 지인이 둘째며느리인데 형님과 상하관계 8 시가 2024/09/12 3,055
1624290 野 '친일외교' 조태열 장관 고발 2 !!!!! 2024/09/12 679
1624289 며칠전 옆집 고양이 관련 질문한 자입니다. 16 프록시집사 2024/09/12 1,712
1624288 저탄수 밀가루면 뭘로 대체할까요? 8 ㅇㅇ 2024/09/12 1,122
1624287 코스트코 추석장보기 풍경 43 자궁선근증 2024/09/12 7,305
1624286 체질 한의원 식단 목체질 5 123 2024/09/12 739
1624285 아래 시리아난민출신 의사들이 선진국 가서 잘한다는 19 ??? 2024/09/12 1,548
1624284 도이치 항소심 선고 몇시에 나올까요 3 ..... 2024/09/12 645
1624283 왕조시대도 아닌데 5 지금이 2024/09/12 995
1624282 인터넷 주문한 가구 작은거 배송비 3 77 2024/09/12 693
1624281 상대방이 수신거부하면 카톡 친구 추가 안되나요? 카톡 2024/09/12 550
1624280 이과서열 43 입시 2024/09/12 2,825
1624279 어떻게 제 속상한 맘을 52 길어요 2024/09/12 5,630
1624278 방3개집 사는데 8 ㅇㅇ 2024/09/12 3,163
1624277 페이스북에 좋아요/보내기/공유하기 메뉴만 있는데 .. 2024/09/12 217
1624276 요즘 mz가 5060 세대를 바라보는 인식 1 ..... 2024/09/12 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