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청첩장은 카톡으로 보내나요?

ㅁㅁ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24-09-11 20:49:03

청청잡을 카톡으로 받았어요

요즘은 그런가요?

그리고 문구에 결혼식에  참석못해도 축의금은 기쁘게 받겠다는 문구도 있더라구요?

음...  이런 문구도 일반적인가요?

 

 

IP : 61.73.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24.9.11 8:5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꽤 오래전부터 카톡으로 보냈어요.
    가족끼리 스몰웨딩한다고 하고 계좌를 적기도 해요.
    오지는 말고 축의금만 보내라... 는...

  • 2. ㅡㅡㅡㅡ
    '24.9.11 8:53 PM (61.98.xxx.233)

    돈에 환장을 했나요.
    저라면 저런 문구는 차마.

  • 3. ..
    '24.9.11 8:57 PM (175.119.xxx.68)

    안 보내게 싶게 만드는 문구

  • 4. ...
    '24.9.11 9:03 PM (114.200.xxx.129)

    카톡 청접장은 오래되었죠. 하지만 원글님이 받은 메시지는
    너무 없어보이는 문구네요..ㅠㅠㅠ
    솔직히 계좌번호만 찍힌거 보다 더 없어보이는데요 ..ㅠㅠ

  • 5. 너무
    '24.9.11 9:08 PM (220.117.xxx.35)

    천박한 요구인데요
    거부감 들잖아요
    그냥 축하해달라고 해야지 ㅠ 에후

  • 6. ㅇㅇㄹ
    '24.9.11 9:18 PM (172.226.xxx.47)

    10년전에도 카톡으로 받았어요
    저런 문구야 뭐 무시하면 그만이죠

  • 7. 종이 청첩장
    '24.9.11 9:19 PM (211.241.xxx.107)

    종이 청첩장 최소단위 주문했어도 몇장 못 썼어요
    사람 만나서 전해줘야 하는데
    결혼식 두달전에 청첩장 나와도 전해줄 사람을 만나는 일이 많지 않더군요
    본인이 친한 지인들 만나서 인사하고 전해줄때나 필요하지
    일가친척도 카톡으로 알렸어요
    옛날엔 우편으로 보내기도 했지만
    요즘은 모바일 청첩장이 편하니까 주로 사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 8. ^^
    '24.9.11 9:48 PM (223.39.xxx.206) - 삭제된댓글

    정첩장~~톡으로 ~~요즘~~아니고 오래되었어요
    문구ᆢ뭐라던 자세히 안읽고 그려려니하구요

    축하금? 참석여부ᆢ등등은
    톡보낸 그분과의 친분관계ᆢ가 중요하겠죠

    미래에ᆢ받을 생각없음 안하는거로

    본인이 받아놓고도

  • 9. ^^
    '24.9.11 9:52 PM (223.39.xxx.206) - 삭제된댓글

    청첩장~~카톡으로 주고받은게 꽤 오래된거로ᆢ

    안내글이 뭐라고 써있건 크게 신경안쓰는 분위기?
    청첩장 보낸분과의 친분

  • 10. 바람소리2
    '24.9.11 10:31 PM (114.204.xxx.203)

    계좌 양가 부모 본인들 6명꺼 쭈욱 적어요
    근데 그 말은 좀 심하네요
    어르신들에겐 청첩장 보내고 보통은 카톡요

  • 11. mm
    '24.9.12 2:08 AM (125.185.xxx.27)

    계좌 안적을수도 없고 ..적으려니 그렇고..
    다 계좌 적어서 보내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189 좀전에 노후 자금 물어보신분요 9 ..... 2024/09/12 3,576
1629188 상철씨 돌싱동호회 같은데서 여자만난건지.. 5 ... 2024/09/12 4,111
1629187 나솔 정희 좀 뜨악한 부분 17 2024/09/12 6,137
1629186 중1아이큐가 9 웩슬러 2024/09/12 2,030
1629185 배 선물을 받았는데요 19 ㅇㅇ 2024/09/12 4,778
1629184 자꾸 전 얘기가 나와서 육전 사러 백화점 갔는데 없더라고요 7 2024/09/12 3,047
1629183 질문, 어제 올라 온 반려견,사람 물에 빠지면... 5 질문 2024/09/12 1,354
1629182 영숙은 일부러 흘리는것도 많네요 18 나솔 2024/09/12 6,108
1629181 나솔 22기 여자들 ㅜㅜ 19 노잼 2024/09/12 8,533
1629180 중학교 다녀왔어요 6 붕붕카 2024/09/12 1,604
1629179 이야밤에 과식중.. 2 2024/09/12 1,105
1629178 손해보기 싫어서 - 기다리기 지치네요.. 빨리 보고싶어요 15 .> 2024/09/12 3,312
1629177 뭘 자꾸 얻는 지인 9 ..... 2024/09/12 4,369
1629176 시청역 보행 위험지역에 ‘튼튼 가로수’ 2000그루 심는다 14 zzz 2024/09/11 2,654
1629175 아들 돌려드림 10 2024/09/11 3,592
1629174 전복 냉동했다 쓰면 어떻게 되나요? 7 .... 2024/09/11 1,443
1629173 아니길 바라던걸 눈으로 봐버렸어요 47 2024/09/11 23,615
1629172 네이버 해외지역 로그인 시도? 4 ㅁㅁ 2024/09/11 1,144
1629171 펌) 고양이뉴스 - 계엄시작? 12 계엄령 2024/09/11 2,677
1629170 놀랐을 때 진정하는 방법? 6 .. 2024/09/11 1,329
1629169 팔자대로 사나요? 팔자도망은 절대 불가능한가요? 13 탈출 2024/09/11 3,342
1629168 갱년기 근육통으로 힘든데요 다른분들 궁금해서요 12 2024/09/11 2,120
1629167 목주름에 팩,크림 효과있나요? ... 2024/09/11 438
1629166 김예지 화보 엄청나게 멋지게 뽑았네요. 35 dn 2024/09/11 13,542
1629165 대박 초간단 순두부찌개 완성했습니다. 24 대박 2024/09/11 5,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