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애사심이란걸 갖고 열심히 회사 다니는데.
직속 상사랑 소통만하면 스트레스에요.
일단 사람이 말하는 얘기에 논지를 전혀 파악 못하고 딴소리에
매사 부정적이고 시비조에 비아냥에...
조금만 긴 글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문해력도 안되는거같고....자기 읽고싶은 부분만 읽은건지 또 딴소리고....
난독증있나 싶었어요. 일정기간 지나서 겪어보니...이런게 경계성지능장애인가싶고;;
대표랑 지인이고 투자했고...낙하산이란 소문은 들었었지만....
다른 부서 사람들도 혀 끌끌인데...
저는 같이 일을 해야하는 입장이니..참 힘드네요.
일상적 대화할떄도 늘 뭔가 맘에 안들고 부정적...
예를 들어 같이 고기 먹으러가면 삼겹살 먹는날은 자긴 돼지고기 별로라면서 투덜...
소고기 먹는날은 느끼하다며 투덜....
단한번도 뭔가가 맘에들고 좋은얘기 들어본적이 없네요.
같이 일하려니 저까지 피폐해지는중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