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24.9.11 5:14 PM
(223.33.xxx.108)
재밌어요
이런 얘기 좋아요
2. ..
'24.9.11 5:15 PM
(106.102.xxx.138)
친정엄니 말씀에 빵 터졌어요.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3. ...
'24.9.11 5:16 PM
(118.235.xxx.216)
시어머니가 아무리 좋아도
엉뚱한 친정엄마가 더 좋다, 로 읽히네요
4. ..
'24.9.11 5:16 PM
(1.235.xxx.154)
남의돈으로 한턱내는거 아니고 자기가 벌어서 내는거라면 상관안하겠어요
그렇게 사람좋아하고 하고싶은거 다하니 여한은 없겠어요
5. ㅇ
'24.9.11 5:17 PM
(118.235.xxx.159)
계란 프라이로 6개요?
좀 평범하지는 않네요
6. ㅇㅇ
'24.9.11 5:19 PM
(211.179.xxx.157)
멋지세요~~
계란 갑자기 6개나 드시는건, 그 자체가 아니라
아마 콜레스테롤을 당기는 성향 자체가 문제.
7. ditto
'24.9.11 5:20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오늘 첨으로 현웃 나왔네요 ㅎㅎ
8. ,,
'24.9.11 5:24 PM
(223.57.xxx.25)
왜 그렇게 계란을 많이 드셨대요?
9. 짜짜로닝
'24.9.11 5:24 PM
(172.225.xxx.224)
대박 ㅋㅋㅋㅋㅋ 키180넘는 울아들이 급성장기에 계란6개 부쳐먹었는디
할머니가 그게 들어간게 신기하네요 ㅋㅋ
빨리 회복하시길!!
10. ..
'24.9.11 5:25 PM
(211.253.xxx.71)
어떤 사람은 친정엄마랑 말이 안통한다고 올렸을 글인데 원글님은 재밌다고 쓰시네요.
저도 핀트 못맞추는 친정엄마 있어서 대화는 짧게 입니다만.
원글님처럼 넉넉한 사람 되고 싶은데 저는 확 올라오드라구요.
11. ..
'24.9.11 5:27 PM
(211.243.xxx.94)
두 어머니들이 극과극이시네요.
12. 영통
'24.9.11 5:27 P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제목에 안 맞게
글 중간에 샛길로 새는 건.
좀..
.
.
재미있네요..
13. ...
'24.9.11 5:32 PM
(183.102.xxx.152)
난 왜 심각하죠?
시엄니 어쩌나요...
그리고 계란 많이 먹는 우리식구들...ㅠㅠ
14. 원글님
'24.9.11 5:32 PM
(180.68.xxx.158)
웃겨요.
성격 매력적^^
15. 원글
'24.9.11 5:36 PM
(116.124.xxx.49)
네 두분이 극과극이예요
시어머니 초긍정
늘 잘한다 잘한다 예쁘다 예쁘다
하시고요
친정엄마 늘 불평불만. 남의 약점 잘 찾아내요
저는 시어머니를 존경하고 더 좋아한답니다
그래도 더 위해 드리는건 친정엄마. ㅎㅎ
시어머니는 시누이들이 있으니까요 ㅎㅎ
16. 시어머니
'24.9.11 5:38 PM
(118.218.xxx.85)
어머님 살ㅇ하고 싶네요.
17. .....
'24.9.11 5:39 PM
(110.13.xxx.200)
시원시원하고 성격좋은 시엄니 부럽네요.
주변에 어른다운 어른이 없어요. 죄다........
보고 배울 어른이 없어서 참.. 그렇네요.
18. ㅇㅂㅇ
'24.9.11 5:42 PM
(182.215.xxx.32)
시어머니 귀여우시네요
19. ㅇㅇ
'24.9.11 5:42 PM
(117.111.xxx.119)
저 안좋아하거든요 삶은거든 프라이든
근데 가끔 확 땡길데가 있었어요
최다 네개는 먹어봤어요
시엄니도 원글님네 가족들 즐겁고 건강하시길
20. ..
'24.9.11 5:42 PM
(89.147.xxx.237)
-
삭제된댓글
근검절약 하는 분들이 남들이 넉넉하게 쓰고 살면 그 꼴 못보시던데요.
죄인다루듯 하시기도 하고요.
그냥 당신도 풍족하게 쓰면 되련만 근검절약이 저런 분들껜 권력과 비슷한가 봐요.
아끼는 게 좋은 일이지만 남한테 큰소리 치려고 아끼면 여러사람 피곤한데 원글님 모친께선 심하진 않으신가 보네요
21. ㅇㅇ
'24.9.11 5:42 PM
(117.111.xxx.119)
땡길데 ㅡㅡ 땡길때 죄송
22. Lll
'24.9.11 5:43 PM
(211.222.xxx.232)
재밌는 글 잘 읽었어요 ㅎㅎㅎ
23. 초긍정
'24.9.11 5:51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읍내에 새로운 부페식당 들어왔다고 택시타고 가서 동네 사람들이랑 먹고 오시고요
//
와우 시어머님께서 먹는 데에 진심이시네요.
초긍정 사고, 너무 좋아요.
계란 6개는 넘사벽이네요
24. ㅎㅎ
'24.9.11 6:04 PM
(106.254.xxx.242)
모처럼 자게에서 일상의
편안한 얘기에 웃었어요
멋진 시어머니에 귀여운(?) 친정 어머니시네요
25. ..
'24.9.11 6:05 PM
(172.224.xxx.20)
원글님부럽습니다~ 저도 나중에 좋은 시어머니되야겠어요
26. 부럽네요
'24.9.11 6:05 PM
(218.48.xxx.143)
좋은 시어머니 만나셔서 부럽네요.
저희는 시어머니가 늘~ 남의 약점 찾아내시고 잔소리하시고
거기에 당신의 자화자찬!
가까이 하기엔 너무 힘든분
27. 원글
'24.9.11 6:09 PM
(116.124.xxx.49)
위 댓글 분 빙고
제 친정엄마가 그렇습니다ㅠㅠ
28. ㄴㅇㅅ
'24.9.11 6:23 PM
(124.80.xxx.38)
울 친정엄마도 그렇게 지적질 좋아하셔서 제 자존감 박살 날거같아서 저도 똑같이 찾아내서 지적질해요. 그래서 이젠 너 오면 잔소리해서 피곤하니 오지마~~란 소리도 들었네요 ㅎㅎ
원래 본인이 당해봐야알지 절대 상대입장 모르는법...
원글님 귀엽 ㅎ
29. ….
'24.9.11 6:26 PM
(180.228.xxx.220)
-
삭제된댓글
미용실 원장이 50 둥반인데 동안에 피부도 좋고
건강관리 엄청하느라 탄수화물을 안먹고
계란노란자에 비타민이 많다고
삶은 계란 노란자만 6개 먹는대요.
30. ..
'24.9.11 6:26 PM
(61.75.xxx.185)
시어머니 성격이 참 좋으시네요
원글님 복이네요~
31. 아마
'24.9.11 7:03 PM
(61.109.xxx.211)
초란 이었을거예요
32. 계란
'24.9.11 7:15 PM
(210.178.xxx.242)
아 갑자기 덕선이 어머니 생각이 .
혼자 그렇게 드시다니 부지런하시네요.
33. ..
'24.9.11 7:52 PM
(211.108.xxx.66)
글만 읽어도 원글님이 성격 좋으신 거 다 느껴져요.
죄송스럽게도 전 원글님 친정 어머님 같은 성향은
대화 나누기 버거운 편인데 그런 어머니 조차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모습도 좋고요.
시어머님은 계란 노른자 빼고 흰자만 드시면
어떠실런지요. 시어머님이랑 잘 지내시는 모습
부럽네요. 성품 좋은 두 분이 만나 가족을 이뤄
그런 거 같아요.
34. ㅇㅇ
'24.9.11 9:16 PM
(125.130.xxx.146)
계란보다는 후라이라서 문제였을 듯.
35. ....
'24.9.11 9:20 PM
(106.101.xxx.216)
원글님도 성격 매력있으시네요 ㅎㅎㅎ
저희집은 두 집이 바뀌었는데
두 할머니들 다 장단점이 있죠 ㅋㅋ
저도 약간이라도 자기 삶을 즐기고 사는 분이 더 좋긴하더라구요.
36. 평소
'24.9.11 9:22 PM
(211.235.xxx.213)
고혈압이셨나요?약 드셨어요? 병원가기전 증세가 어떤가요?
37. ㅡㅡ
'24.9.11 9:39 PM
(211.234.xxx.57)
저희 시모도 뇌졸중인데
노른자 많이 드셨대요 같이 사는 손녀들이 흰자만 먹어서.
노른자 많이 먹는게 조심스럽긴 하네요~
38. 원글
'24.9.11 9:40 PM
(116.124.xxx.49)
저희 시엄니는 평소에 감기 한번 걸린 적 없다고 항상 그러셨어요
늘 소식하시고 일 많이 하고
깡 마르셨어요
그런 분이 계란 6개라니 좀 놀랍긴 하죠
고혈압이나 당뇨도 없었고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서 자꾸 눕고 싶다 하시고
그래서 병원에 모시고 간거예요
39. 어머
'24.9.11 9:43 PM
(180.69.xxx.55)
시어머니처럼 사시는 분이 진짜 이세상 제대로 사는 분이죠.부러워요. 행복이 늘 함께하는 분인 것 같아요.
40. ...
'24.9.11 9:48 PM
(211.213.xxx.4)
c참 좋은 시어머니네요
저도 그분처럼 늙고 싶은데 현실이...ㅠㅠ
부럽습니다
41. 원글
'24.9.11 9:57 PM
(116.124.xxx.49)
자식 중에 잘 못하는 아들과 며느리가 있는데도 절대 내색 안하세요
시누이들이 성토하면 그냥 웃으시며
걔네들도 사느라 애쓴다고
그러세요
한번도 누구 욕하거나 흉보는 걸 본적이 없어요
42. 원글님 좋아
'24.9.11 9:59 PM
(58.230.xxx.181)
받아들이기 나름인데요.. 뭐든 부정적이면 모든 내용들이 한없이 밉게 보일 수 있는 내용이고 친정엄마 그런 말도 밉게 보일텐데 뭐든 이쁘게 보시네요. 전 님처럼 긍정 마인드가 좋아요 저도 뭐든 좋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도 다 인복이 있어요 콩콩팥팥같아요
43. 원글
'24.9.11 9:59 PM
(116.124.xxx.49)
두 어머니를 보면 행복의 조건이 돈이 아닌 것 같아요
44. 원글
'24.9.11 10:13 PM
(116.124.xxx.49)
저는 시엄니 성품좋은걸 말씀드렸는데
절보고 성격 좋다고 하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45. 정말
'24.9.11 10:29 PM
(220.120.xxx.13)
보기힘든 맘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이런글 자주 보고싶다면 욕심일까요?
시어머니도 훌륭히시지만 며느님 역시 너무 이쁘네요
46. o o
'24.9.11 10:30 PM
(73.86.xxx.42)
잔잔한 일상글. 이게 인생이죠. 이런글 좋아요. 많이 올려주셈.
47. 뭐이래 ㅎㅎ
'24.9.11 11:28 PM
(125.185.xxx.27)
시어머니 뇌졸중에 괜찮냐 걱정하는 글은 없고..
이 글과 댓글이 더 웃기네요
그리고 뇌졸중이 계란 6개씩 최근 좀 먹었다고 걸리는 병이에요? ㅎㅎㅎ
48. ㅇㅇ
'24.9.12 12:14 AM
(211.179.xxx.157)
소식, 깡마르셨다고.
윗님. 참 밉살스럽게도 말하네요
49. …
'24.9.12 4:17 AM
(211.106.xxx.200)
계란 6개씩 매일 드신 건 아닐텐데요….;;;;;;
계란 탓 같진 않아요
50. 콜레스테롤이야
'24.9.12 4:26 AM
(24.147.xxx.187)
약먹으면 매일 삼겹살 먹어도 암시롱인데…
그까이거 계란 6개 먹었다고 뇌졸중..의 직접 원인이 될까요..병원가서 말하면 의사들은 비웃을걸요.
시중에서 파는 카스테라나 빵 한개만 먹어도 그안에 계란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데..
51. 계란에 꽂힌
'24.9.12 7:33 AM
(223.33.xxx.246)
댓글들 mbti와 글 주인공들 및 화자에 대한 댓글들의 mbti는 뭘지 궁금하네요.
52. .....
'24.9.12 8:49 AM
(118.235.xxx.102)
소식에 깡마르셨다는 게 뭐 어때서 밉살스럽다고 하나요?
뭐 흠잡을 데가 없는 글인데 왜들 이러는지.
초점 못 맞추고 계란 6개에 꽂힌 친정어머님 같아요(원글님 어머님 언급 죄송합니다).
시어머님 쾌차하시길 빕니다.
53. 원글
'24.9.12 9:09 AM
(116.124.xxx.49)
와우~!!
자고 일어났더니 멋짓 댓글들에 대문까지 갔네요
mbti 궁금 해하시는 분도 있어요ㅎㅎ
댓글들이 넘 다양하고 논리적이어서 논문써도 되것어요^^
작은 에피소드 올렸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bti 저도 궁금하네요(소곤소곤)
54. 바람소리2
'24.9.12 9:24 AM
(114.204.xxx.203)
노인 유병자가 매일 6개는 과하죠
약은 드시나요
55. 부럽네요
'24.9.12 9:25 AM
(61.245.xxx.10)
그런 시어머니 계신거 님 복이겠죠.
저도 스스로 그런 엄마가 되어야할텐데.
56. ....
'24.9.12 9:30 AM
(121.137.xxx.59)
아마 계란이 땡기셨을거에요. 몸에 특정 성분이 부족하면 그게 든 음식이 당기더라구요. 저도 계란 6개는 무죄라고 봅니다. 그걸 뭐 몇 달 계속 드신 것도 아니고.
시어머님 얼른 회복하시길 빕니다.
57. ..
'24.9.12 9:49 AM
(223.38.xxx.146)
글이 재미있네요.
병원에 일찍 모시고 가셔서 이상도 없으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식단은 최근 문제가 아니라 오래된거죠. 뇌졸증이면.
고혈압이 있었을 수도 있고. 술을 좋아하셨을 수도 있고.
담배도 안좋다고 하니...
58. ㅇㅇ
'24.9.12 10:29 AM
(211.179.xxx.157)
평소에 소식, 깡마르심~
사랑스러운 글에
밉살스러운 댓글이라는 의미예요.
59. 그나저나
'24.9.12 10:4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님이 혼자 사시나봐요
허기는 지는데 만들어 먹긴 귀찮고
달걀프라이 6개면 간단히 해결된다고 생각하신듯
60. 윗님
'24.9.12 10:55 AM
(223.62.xxx.170)
저도 그 생각..
배는 고픈데 귀찮고하니 ..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61. 부정맥
'24.9.12 12:17 PM
(121.141.xxx.12)
제가 부정맥 있는데
의사쌤이 강조하는 게 계란 노른자에요
노른자만 먹지 말라고 하세요. 뇌졸중 부른다고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길
전 노른자 절대 안 먹음
건강하신 분들은 먹어도 되지만
부정맥은 증상이 없는 분들도 많거든요
62. ...
'24.9.12 12:38 PM
(110.15.xxx.128)
시골에는 건너건너 양계장이나 계란납품하는 집 있어서 계란 몇판씩 주고 그러기도 하잖아요.
시골분들 기본으로 알뜰하시던데 단백질섭취를 계란으로 하신게 아닐까요?
63. ..
'24.9.12 1:56 PM
(211.253.xxx.71)
소식 깡마름이 왜 밉쌀스런 댓글이지 공감을 못하고 있음
64. 매일 먹으면
'24.9.12 2:58 PM
(183.97.xxx.120)
성인 1개가 좋다고 해요
가끔 먹으면 한 번에 1-2개도 괜찮고요
완전식품이라 과한 것도 별로 안좋을 것 같아서
더 먹고 싶어하면 흰자를 더 주는편이예요
이야기 빚는 영양사
https://contents.premium.naver.com/deuny/greem/contents/230723132930973jb
65. 병원
'24.9.12 3:21 PM
(118.176.xxx.243)
내과로 모시고 간건가요?
무슨검사후에 약한 뇌졸증인걸 알게된건지 궁금합니다.
66. .........
'24.9.12 3:48 PM
(220.118.xxx.235)
달걀에 레시틴 많아서 오히려 뇌에 좋으면 좋았지
그게 뇌졸중이랑 상관 전혀 없을걸요?
67. 세끼 계란 두개
'24.9.12 3:50 PM
(61.32.xxx.42)
-
삭제된댓글
계란밥 계란 후라이 하나로 부족
2개씩 이해되는데요.
68. 계란좋아
'24.9.12 4:03 PM
(222.154.xxx.194)
저희도 가족들이 하루에 두개씩은 꼭 먹어요...
아마 카스테라 한판먹는다면 계란 10개는 먹는꼴이지 않을까요?
69. ..
'24.9.12 4:07 PM
(175.193.xxx.10)
10대 20대 빼곤 하루에 최대 두개가 괜찮대요 더 먹고 싶으면 노른자 빼고 먹고요 아무튼 시어머니 유쾌한 분이라서 힘든일도 가볍게 넘어가시네요
70. ᆢ
'24.9.12 4:15 PM
(58.140.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단백질보충차원에서 매일 두개씩 먹는데 .
고기는 먹기싫어서요
노른자빼면 맛없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