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증상이 식욕 폭발인가요?

대체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24-09-11 16:48:33

천고마비 가을이라그런가

숨막히게 날씨는 덥지만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요

비빔국수 차갑게 먹었더니 아주 맛나네요

그런데 또 출출해요

갱년기 증상인가?

IP : 122.42.xxx.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9.11 4:49 PM (1.231.xxx.65)

    그렇다고 칩시다!!

  • 2. ㅇㅇ
    '24.9.11 4:49 PM (175.213.xxx.190)

    아뇨 탄수화물은 탄수화물을 부른대요 식욕폭발하시면 살도 찌고 당수치도 훅 올라갈거에요 자제하시길

  • 3.
    '24.9.11 4:5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조심
    먹고 싶지 않은데도 계속 먹어요

  • 4. //
    '24.9.11 4:50 PM (59.17.xxx.152)

    전 오히려 아가씨 때보다는 소화력 떨어져서 그런가 식욕 많이 줄었어요.
    젊었을 때는 정말 먹고 싶은 게 뭐가 그리 많은지 맨날 먹는 생각만 했는데 요새는 진짜 다 시들해요.

  • 5. 에이
    '24.9.11 4:51 PM (180.70.xxx.42)

    천고마비는 무슨요? 지금도 33도를 넘고 습기 때문에 에어컨 켜고 있는데ㅋㅋ
    그리고 면은 배가 빨리 꺼지기 때문에 출출한 거 같은데요
    많이 드시더라도 단백질 위주로 드세요.
    국수 한 사발 먹는 거보다 구이 통닭 1마리 먹는 게 살이 안 찌더군요

  • 6. 헤...
    '24.9.11 4:54 PM (174.16.xxx.124)

    그럼 평생 갱년기인 분들도 많을듯.

  • 7. ..
    '24.9.11 5:03 PM (223.38.xxx.47)

    저는 평생 식욕 폭발이에요
    장기가 노화될 50대 들어서서 자제하고 있는데
    식단 유지 힘드네요 ㅜ.ㅜ

  • 8.
    '24.9.11 5:44 PM (117.111.xxx.119)

    안먹어도 찌는 게 갱년기 아니예요? ㅠ

  • 9. 여성은
    '24.9.11 5:4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생리전에도 식욕폭발
    갱년기에도 식욕폭발인가요?

    전...혀 상관없습니다

  • 10. ..
    '24.9.11 7:54 PM (175.223.xxx.121)

    소면 먹고 혈당스파이크네요 ㅋ
    그거 먹고 끝이 안 나요

    그리고 폐경되도
    생리증후군이 계속 있더라구요
    주기적으로 식욕 폭발과 식욕감퇴가
    생리할 때랑 거의 비슷하게
    찾아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176 마트 주차장 진상 노인 7 주차장 2024/11/04 2,643
1645175 회사 신입 4 ㄷㅅㅅ 2024/11/04 1,063
1645174 가공식품, 플라스틱, 비닐, 극세사.. 이런거요 5 그냥 2024/11/04 989
1645173 이상순 라디오 디제이하네요 35 .... 2024/11/04 6,808
1645172 정숙한 세일즈 92년도 배경이라는데 첩얘기는충격이네요 24 ㅇㅇ 2024/11/04 4,898
1645171 대장내시경 알약vs물약. 추천부탁드립니다 12 ㅠㅡ 2024/11/04 1,430
1645170 정년이는 신기한 드라마네요 13 ... 2024/11/04 4,872
1645169 손목 안아프고 잘써지는 펜 추천 좀 부탁 3 ㅇㅇㅇ 2024/11/04 509
1645168 미국 대선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18 ㅁㅁ 2024/11/04 3,599
1645167 치과의사인데요.. 제 애는 치과에서 잘할줄 알았어요 14 치과 2024/11/04 6,778
1645166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8 이젠 2024/11/04 2,635
1645165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4 ? 2024/11/04 636
1645164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7 진짜 2024/11/04 3,187
1645163 수목원에 왔어요 5 ㅡㅡ 2024/11/04 1,310
1645162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42 ㅇㅇㅇ 2024/11/04 7,103
1645161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15 ... 2024/11/04 4,869
1645160 오늘 비오고 추워진다들었는데 15 ㅜㅜ 2024/11/04 5,635
1645159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4 ㅇㅇㅇㅇ 2024/11/04 1,013
1645158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25 정신승리오지.. 2024/11/04 3,703
1645157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6 00 2024/11/04 1,606
1645156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21 ... 2024/11/04 4,556
1645155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30 .... 2024/11/04 1,971
1645154 다들 부엌은 캐비넷안에 모두 넣어두고 밖으로 12 맥시멀리즘이.. 2024/11/04 2,829
1645153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생포했다고 보도된 북한군 9 ..... 2024/11/04 2,064
1645152 당근 청소할 사람 구인광고에 15 .. 2024/11/04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