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모가 바람을 피웠는데

.. 조회수 : 24,574
작성일 : 2024-09-11 16:08:55

바람을 피우는데 그 남자 회사 동료인 척하고 남자네 집에서 놀다 왔다고 자랑하듯 말하네요

이모는 어떤 사람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돼요

IP : 89.147.xxx.23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특
    '24.9.11 4:11 PM (59.13.xxx.51)

    바람피는것들은 확실히 지능에 문제가 있네요. ㅉㅉ

  • 2. 그러니까
    '24.9.11 4:12 PM (174.16.xxx.124)

    그 남자 부인도있고 애들도있는 그집에 회사동료인척 놀러가서 그 부인하고 애들 속인게 재밌다고 자랑했다고요? 제겐 싸패수준으로 보이네요.

  • 3. ㄱㄴ
    '24.9.11 4:13 PM (211.112.xxx.130)

    그걸 지 입 말했어요? 인성도 지능도 처참 합니다.

  • 4. ㅡㅡ
    '24.9.11 4:15 PM (211.36.xxx.124) - 삭제된댓글

    하아...
    도덕성 제로에..
    부끄러움이 결여되어 ㅠㅠ 가까이하기도 싫은..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 5. ...
    '24.9.11 4:16 PM (116.32.xxx.73)

    이모가...조카앞에서 그런 말을 했다고요?
    부끄러운 짓을 하는것도 모자라 조카앞에서 그걸 얘기하는걸 보니
    정신에 문제가 있네요

  • 6. 새삼
    '24.9.11 4:17 PM (174.16.xxx.124)

    세상은 드넓고 미친**은 널렸다는 생각이...

  • 7. 제친구
    '24.9.11 4:19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시누는 10년 불같은 연애후 결혼하고 집들이에 온 여직원과
    남편이 두달만에 바람피워 해외로 사랑의 도피를 했다네요

  • 8. ///
    '24.9.11 4:30 PM (59.12.xxx.29)

    한마디 하지 그러셨어요
    저런 인간들은 말해줘야 알아요

  • 9. ㅇㅂㅇ
    '24.9.11 4:38 PM (182.215.xxx.32)

    미쳤네요... 노망인가

  • 10. ..
    '24.9.11 5:30 PM (89.147.xxx.237)

    다른 이모들과 얘기하는 자리에 제가 있어 듣게 됐어요.
    저 이모가 평소에 옳은 말만 골라서 하고 언변도 좋아 본인은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이라서인지 아무도 뭐라하질 않더라구요.
    저는 바람도 그렇지만 그집에 가서 약올리고 왔다는 대목에 경악했었네요

  • 11. 저라면
    '24.9.11 5:40 PM (121.162.xxx.234)

    엄마에게 펄펄 뛰고 다시 안본다 할 겁니다
    내가 남편도 아니고 신의가 깨진 건 그들 부부 몫이나
    그걸 조카 있는 자리에서 말하는 자매들은 도대체 뭡니끼
    주둥이를 쳐서라도 말리던가
    수치심 따윈 쌈싸먹은 개자매들인지.

  • 12. 그걸
    '24.9.11 5:42 PM (58.230.xxx.181)

    자랑인듯 떠벌리는 사람이라면 수준 미달이에요 저는 상종안해요
    같은 공기 마시는것도 역겨울듯
    필려면 조용히나 피던가

  • 13. ..
    '24.9.11 5:5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어떤 여자는 외도남 손주 돌에 가서 그 부인이랑 친한척 하다 왔대요. 자기ㅈ남편이ㅇ바람나니까 다른 여자 남편들도 다 바람 나면 좋겠대요. 다 그래야한대요. 손절했고 소시오패스라 생각해요

  • 14. ...
    '24.9.11 5:59 PM (220.120.xxx.16)

    결혼전이든 후든
    바람핀것들은 상종을 말아야겠네요.
    그들의 뇌는.상상 그이상이네요.

  • 15. 역시
    '24.9.11 11:52 PM (39.119.xxx.4)

    바람피는 것들은 사고회로가 고장난듯
    양심도 부끄러움도 없군요.
    불륜남 집에 들어가 가족들 속는거 보니
    우월감이라도 느꼈나

  • 16. 와 세상에
    '24.9.12 1:42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천한년 을 글로 다 봅니다

  • 17. 세상에
    '24.9.12 1:44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왕래 안합니다

    사람 이 그리 천하니 조카사위 라고 안전
    하지 않겠어요

  • 18. 와! 세상에
    '24.9.12 1:45 AM (39.118.xxx.228)

    사람이 그리 천할 수가 있다니

  • 19. ㅠ 어이없네요
    '24.9.12 7:30 AM (223.39.xxx.141) - 삭제된댓글

    시모가 새살림ᆢ차렸다는 글있던데(시부있음)

    여자들이 간이 더 크고 뻔뻐스러운듯

  • 20.
    '24.9.12 8:16 AM (106.101.xxx.161)

    악마가 따로 없네요 천벌 받죠 바람 피려면 조용히 피든가
    그 배우자 앞에 가서 희롱하고 그걸 통쾌해 하다니..
    지나가던 악마가 부하 삼으려고 빙의 하겠어요 ㅉㅉ

  • 21. 오히려
    '24.9.12 8:18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말하는 사람이나 잠자코 듣는 사람들이나 뭐 이런 사람들이 있지 싶어요.

  • 22. ..
    '24.9.12 9:16 AM (223.38.xxx.155)

    상황 모르는 상대방 배우자를 농락하고 왔다는 대목에서 악한기질이 있다싶네요.
    이미 다른 이모들도 다 포섭된 것 같고.
    일진 여왕벌 같네요

  • 23. 바람소리2
    '24.9.12 9:23 AM (114.204.xxx.203)

    싸이코
    저라면 의절해요 물듭니다
    그런것들은 주변인 끌어들여요

  • 24. ..
    '24.9.12 9:43 A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평소에 옳은 말만 골라서 하고 언변도 좋아 본인은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 ---> 그냥 기존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리고 사람은 원래 옳은 말만 해야지 그게 칭찬거리는 아닙니다.
    아 비슷한 여자분 생각나네...
    언변 좋고 기존쎄.. 저런짓 당당히 밝히고 다니는것도 똑같..

  • 25. ..
    '24.9.12 9:44 AM (223.38.xxx.240)

    평소에 옳은 말만 골라서 하고 언변도 좋아 본인은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
    ---> 그냥 기존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리고 사람은 원래 옳은 말만 해야지 그게 칭찬거리는 아닙니다.
    아 비슷한 여자분 생각나네....
    언변 좋고 기존쎄.. 저런짓 당당히 밝히고 다니는것도 똑같..

  • 26. 아칭
    '24.9.12 9:58 AM (112.172.xxx.57)

    기가막히네요 .그 이모가 지은죄!! 꼭 본인에게로 전부 돌아가길 꼭 꼭 빌겠습니다.

  • 27. 혹시
    '24.9.12 12:26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외할머니가
    첩 아니었나요?
    그렇지 않다기엔
    가족들 반응이 더 이상해요
    무슨짓이냐 누구든 심한말 해줬을것 같은데
    조용했다니요

  • 28. 더구나
    '24.9.12 12:28 PM (112.149.xxx.140)

    바른말 잘한다는 사람이라면
    불륜에 대한 죄책감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건데
    아니 심지어
    불륜을 하면서 본처앞에서 싸패짓을 하고 왔다는데
    개념은 물론 자신의 인성도 바닥인데
    그걸 여과없이 떠벌리고
    그걸 듣는 가족들도 조용하고
    원글님은 친가쪽 닮은것 같아요
    외가사람들 전체로 이상해요

  • 29. 저정도로
    '24.9.12 12:31 PM (112.149.xxx.140)

    악마적인 성향이면
    다음엔 본가족 찾아가서
    내사랑인데 이혼 안해줬다고
    먼저 뉴스에 나왔던
    원 가족들 죽인년 레벨일듯

  • 30. ..
    '24.9.12 1:18 PM (121.133.xxx.109)

    기본인성도 안되고 도덕관념도 없고 이기적인 사람인데 지혜롭다고요? 상간소 한번 된통 당해서 망신당해봐야 조금 정신차릴까요? 그런 사람은 나에게도 해를 끼칩니다. 가까이 할 사람이 못되요.

  • 31. ㅇㅇ
    '24.9.12 1:25 PM (23.106.xxx.12) - 삭제된댓글

    바람펴도 사람구실 하면서 살았나보네요
    바람피고 인생 폭삭 망하면 그 집안에서 완전 금기이자 비밀거리 되더라구요.
    남편한테도 비밀, 자식한테도 비밀, 자기들끼리만 속닥속닥 하면서
    그런 자매둔 거 완전 쪽팔려 함

  • 32. ㅇㅇ
    '24.9.12 1:28 PM (162.210.xxx.2) - 삭제된댓글

    바람펴도 사람구실 하면서 살았나보네요
    바람피고 인생 폭삭 망하면 그 집안에서 완전 금기이자 비밀거리 되더라구요.
    남편한테도 비밀, 자식한테도 비밀,
    처제는 어떻게 살고 있냐 , 그 이모는 왜 이혼한거냐 이제 사촌동생들 못보냐고 물어봐도
    대답 피하고
    자기들끼리만 속닥속닥 하면서
    그런 자매둔 거 완전 쪽팔려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267 추석전날 차례음식준비할때 에어컨틀고 창문열어놓고 해야하는데… 4 날씨가왜이래.. 2024/09/14 1,747
1630266 임성근, 채상병 사건 ‘수사 중’이던 박정훈 대령에 수차례 개별.. 2 !!!!! 2024/09/14 1,960
1630265 시부모님 돌아가신 명절 스트레스 66 ㅡㆍㅡ 2024/09/14 20,116
1630264 대상포진 주사 몇번맞으셔요? 1 조스터박스 2024/09/14 1,402
1630263 다들 전기세 나왔나요? 37 ........ 2024/09/14 6,131
1630262 스테로이드, 당뇨병 유발 위험 12 ... 2024/09/14 3,634
1630261 학폭가해자가 청첩장을 보냈다네요. 14 ... 2024/09/14 4,487
1630260 후회할 걸 알면서 또 사는 것 있나요? 4 봄날처럼 2024/09/14 2,481
1630259 죄책감 3 마늘꽁 2024/09/14 916
1630258 금투세 안되는 쪽으로 기울었다네요 11 ,,,, 2024/09/14 2,927
1630257 역시 정국 상남자 33 .. 2024/09/14 4,384
1630256 손승연 보니 셀린디옹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네요 8 2024/09/14 4,503
1630255 여자들은 자잘한거에 참 욕심 많아요 17 ... 2024/09/14 5,715
1630254 스마트 워치 잘 쓰시는 기능 추천해주세요! 6 ... 2024/09/14 1,265
1630253 리사 블핑 중에 압도적으로 잘나가나봐요 21 .. 2024/09/14 6,133
1630252 추경호 겨냥 “학부모가 ‘의료대란 방패’니?” 6 비열한멧돼지.. 2024/09/14 1,859
1630251 100프로 확신에 차서 연애결혼하면 확실히 다른가요? 6 2024/09/14 1,137
1630250 오늘 에어컨 트는게 맞는거죠? 8 ㄷㄹ 2024/09/14 2,983
1630249 습도때문이겠죠? 2 아무래도 2024/09/14 2,021
1630248 오늘 무지개 봤어요 1 .. 2024/09/14 733
1630247 아들 한명 있는데요 10 …. 2024/09/14 4,718
1630246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할아버지라고 부르는게 괜찮나요? 21 할아버지 2024/09/14 4,999
1630245 명절명언 그분 찾아서 유퀴즈 출연시켰으면 좋겠어요 7 ㅇㅇ 2024/09/14 2,849
1630244 30만원짜리 쇼파가 등받이가 낮아 너무 불편해요 7 쇼파 2024/09/14 1,229
1630243 슈가때문에 삼성 광고도 짤리게 생겼는데 왜 안 나가는 거에요? 31 ... 2024/09/14 4,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