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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한 매장 주인입니다

// 조회수 : 4,330
작성일 : 2024-09-11 15:04:13

새직원 첫 출근했는데 매장이 진짜 너무 한가합니다.

어쩐지 비웃을 것 같은 느낌이 ...

제 자격지심이겠죠?

 

IP : 59.17.xxx.1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9.11 3:05 PM (118.235.xxx.30)

    와 너무 좋다 오래 일해야지 이럴거예요 대개 직원 마음은 그렇죠

  • 2. //
    '24.9.11 3:05 PM (59.17.xxx.152)

    쪽팔린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 3. ...
    '24.9.11 3:07 PM (222.111.xxx.27)

    아이구 !
    사장 마음 , 직원 마음 다르긴 하지만 한가한 매장에 덩그러니 앉아 있는 게 더 곤욕스러워요

  • 4. 아우무슨...
    '24.9.11 3:08 PM (219.240.xxx.235)

    착한 사장님이네요..번창하셔요~~

  • 5. ....
    '24.9.11 3:09 PM (211.234.xxx.35)

    가게 힌트좀 주세요. 위치 맞으면 놀러갈께요

  • 6.
    '24.9.11 3:51 PM (106.101.xxx.211)

    바쁜게 나은데요 그래도 비웃기까지는 안하죠

  • 7. 어떤
    '24.9.11 4:19 PM (110.70.xxx.12)

    업종이신데요?
    사장님은 눈물나지만
    꿀알바라고 오래 다녀아지
    하고 있을테니 당당히 대하세요^^

  • 8. ...
    '24.9.11 5:02 PM (211.108.xxx.113)

    저도 그런시절이 있었는데 어쩔수없이 버텨야하는 시기니까 의연하게 받아들이시길 그걸 안겪으면 앞으로 못나가요
    십년쯤하니까 이제서야 안되는날에도 이런날도 있는거지 허허 하게 되었어요 긴 호흡으로 가세요

  • 9. 아닐듯요
    '24.9.11 5:04 PM (211.36.xxx.105)

    일하러 왔는데 맘이 안 좋죠
    짤리면 어쩌나 걱정도 되구요
    같이 걱정하는 맘일테니 편하게 할 일 같이
    하세요~~~

  • 10. 직원은
    '24.9.11 6:10 PM (110.8.xxx.59)

    맘이 불편하죠
    짤릴까봐...

  • 11. ..
    '24.9.11 7:17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저 브런치카페 다닐때
    겨울만 되면 손님 없어서
    밥만 먹고 갈때도 있었어요
    몸은 편한데 눈치보이고 신경쓰이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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