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한 매장 주인입니다

// 조회수 : 4,421
작성일 : 2024-09-11 15:04:13

새직원 첫 출근했는데 매장이 진짜 너무 한가합니다.

어쩐지 비웃을 것 같은 느낌이 ...

제 자격지심이겠죠?

 

IP : 59.17.xxx.1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9.11 3:05 PM (118.235.xxx.30)

    와 너무 좋다 오래 일해야지 이럴거예요 대개 직원 마음은 그렇죠

  • 2. //
    '24.9.11 3:05 PM (59.17.xxx.152)

    쪽팔린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 3. ...
    '24.9.11 3:07 PM (222.111.xxx.27)

    아이구 !
    사장 마음 , 직원 마음 다르긴 하지만 한가한 매장에 덩그러니 앉아 있는 게 더 곤욕스러워요

  • 4. 아우무슨...
    '24.9.11 3:08 PM (219.240.xxx.235)

    착한 사장님이네요..번창하셔요~~

  • 5. ....
    '24.9.11 3:09 PM (211.234.xxx.35)

    가게 힌트좀 주세요. 위치 맞으면 놀러갈께요

  • 6.
    '24.9.11 3:51 PM (106.101.xxx.211)

    바쁜게 나은데요 그래도 비웃기까지는 안하죠

  • 7. 어떤
    '24.9.11 4:19 PM (110.70.xxx.12)

    업종이신데요?
    사장님은 눈물나지만
    꿀알바라고 오래 다녀아지
    하고 있을테니 당당히 대하세요^^

  • 8. ...
    '24.9.11 5:02 PM (211.108.xxx.113)

    저도 그런시절이 있었는데 어쩔수없이 버텨야하는 시기니까 의연하게 받아들이시길 그걸 안겪으면 앞으로 못나가요
    십년쯤하니까 이제서야 안되는날에도 이런날도 있는거지 허허 하게 되었어요 긴 호흡으로 가세요

  • 9. 아닐듯요
    '24.9.11 5:04 PM (211.36.xxx.105)

    일하러 왔는데 맘이 안 좋죠
    짤리면 어쩌나 걱정도 되구요
    같이 걱정하는 맘일테니 편하게 할 일 같이
    하세요~~~

  • 10. 직원은
    '24.9.11 6:10 PM (110.8.xxx.59)

    맘이 불편하죠
    짤릴까봐...

  • 11. ..
    '24.9.11 7:17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저 브런치카페 다닐때
    겨울만 되면 손님 없어서
    밥만 먹고 갈때도 있었어요
    몸은 편한데 눈치보이고 신경쓰이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009 갱년기 관절염 어느병원 가야하나요? 5 계란 2024/09/11 1,375
1624008 영어 작문공부 하고있는데 녹슨 머리 돌아가는 느낌이라 재밌네요 6 ,,,,,,.. 2024/09/11 1,060
1624007 ISA계좌 만기해지방법 가르쳐주세요. 9 주린이 2024/09/11 1,533
1624006 달인즉석계란말이김밥에서 주는 장아찌요. 12 .. 2024/09/11 1,990
1624005 달지않은 찐한 진저레몬티 티백 알려주세요 3 돌로미티 2024/09/11 906
1624004 지하철 탈 때, 제발 전부 내린 후에 타주세요.... 21 지하철 2024/09/11 2,851
1624003 네이버는 2014년 가격이네요 후우 4 ㅇㅇ 2024/09/11 2,633
1624002 택배 자동조회 어플 알려주세요. 택배 2024/09/11 313
1624001 ct는 일년에 몇 번 이하로 찍는게 좋은가요? 3 ㅇㅇ 2024/09/11 1,100
1624000 팔뚝에 점이 많이 생기네요 8 나이가 2024/09/11 3,133
1623999 신동욱 원내부대변인"추석까지 한번만 봐줘라"/.. 5 ㅈㄹㅇㅂ하네.. 2024/09/11 1,552
1623998 성당에서 신부님,수녀님 차이 엄청 나네요. 28 ... 2024/09/11 5,475
1623997 태어난김에 음악일주.. 재미없어요 38 2024/09/11 5,245
1623996 아들이 고기만 보면 난리나요 16 111 2024/09/11 3,780
1623995 와인이 여러병이 들어왔는데요 술을 못 먹어요 7 2024/09/11 1,300
1623994 한가한 매장 주인입니다 10 // 2024/09/11 4,421
1623993 알바가 사장님께 추석선물 할까요 말까요 6 알바 2024/09/11 1,466
1623992 ‘독도의 날’ 기념일… 한 총리 “굉장히 열등한 외교적 정책” 8 zzz 2024/09/11 1,166
1623991 드라마..공주의남자 5 사극 2024/09/11 1,600
1623990 설거지 후 식기건조대 어떤거 쓰세요? 6 식기건조대 2024/09/11 1,046
1623989 붉은 고추를 말리는 계절 새댁 2024/09/11 401
1623988 구급차 부르고 "샤워할래요" 22 아니 2024/09/11 5,298
1623987 고3 어머니들 최저 있는 수시 어떻게 넣으세요?(수능 역대 최대.. 20 쥬아엄마 2024/09/11 2,277
1623986 김치 찌개 할 때요.  6 .. 2024/09/11 1,519
1623985 드럼 세탁기 9kg 두꺼운 이불 하나 정도 세탁할수있나요? 9 ... 2024/09/11 2,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