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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소소하게 돈쓰는 재미. 뭐 사세요?

... 조회수 : 4,185
작성일 : 2024-09-11 12:02:17

저는 폰에 유료테마 사요.

자주는 아니고 한달에 몇번? 

매일 들여다 보는 폰이니까 돈아깝단 생각 안들고 바꿀때마다 만족감이 커요.

폰트도 좀 샀었는데 취향이 확고해서 맘에드는 폰트가 늘 있지 않아서 폰트는 1년에 몇번 사고요.

 

가격은 싸게는 몇백원에서 2천원대

테마 사면 카톡테마도 무료로 주는 데도 있는데 세트로 꾸며놓으면 기분이 죠크든요 ㅎㅎㅎ

 

IP : 112.144.xxx.13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1 12:04 PM (119.193.xxx.99)

    전 가끔가다 복권사요.
    일주일이 행복합니다.
    ㅎㅎㅎ

  • 2.
    '24.9.11 12:06 PM (58.29.xxx.196)

    다이소에서 새로 나온 신기한거 막 사요. 다이소에서 사치 엄청 합니다. 산 것 중에 절반은 쓸모없는거긴 한데 사는 재미가 ㅎㅎㅎ

  • 3. 가끔
    '24.9.11 12:09 PM (59.30.xxx.66)

    카페를 검색해서 딸이랑
    맛있는 디저트랑 커피 마시고 와요

  • 4. .....
    '24.9.11 12:1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뮤지컬 봅니다.
    티켓팅 날짜 공지되면, 손꼽아 기다리다가 두근두근 티켓팅.
    1달정도 설레이며 보려갈 날 기다립니다.

  • 5. aaa
    '24.9.11 12:10 PM (211.192.xxx.145)

    예쁜 쓰레기 사는 거요.
    절대 쓸 일 없으나 내 눈에 귀여운 그림 그려진 카드 케이스, 화분 장식용 피규어, 캐릭터 키링
    화사한 색감의 마우스 패드, 강아지 스티커 등 서랍에 모아 놓고 내 보물상자 하고 있어요.

  • 6. ㅇㅇㅇ
    '24.9.11 12:18 PM (189.203.xxx.217)

    전자북이나 웹소설 읽는거요.

  • 7. 에이치
    '24.9.11 12:22 PM (121.169.xxx.170)

    저는 H&엠에 가서 만원대 티셔츠 사는거요. 아니면 할인하는 9천원대 티셔츠..=.= 제몸 체형에도 맞고 큰사이즈도 있어서 참새방앗간처럼 드나듭니다.

  • 8. ...
    '24.9.11 12:36 PM (1.241.xxx.220)

    전 문구류요. 40대인데도 핫트랙스가면 눈돌아가요.

  • 9. ...
    '24.9.11 12:43 PM (211.229.xxx.111)

    저도 자라나 hm 가서 만원대 세일 제품 사요
    제 돈 주고 사기엔 조금 과감한 옷들
    일년에 몇 번 기분내서 입어요
    은근히 쏠쏠히 잘 입어져요
    사람들이 이런 옷은 어디서 샀느냐고
    그럼 자라에서 샀다고 하면 자기는 자라에서 아무리 찾아도
    이런 옷은 없더라고 ..

  • 10. 그냥이
    '24.9.11 12:46 PM (124.61.xxx.19)

    전 요새 슬라임 ㅋㅋㅋㅋㅋ

  • 11. 도시락
    '24.9.11 12:54 PM (121.131.xxx.128)

    직장인인대 매일 도시락 갖고 다녀요.
    요즘 삶이 지겨워져서
    소소한 즐거움 찾느라고
    실리콘 도시락으로 종류별로 다 바꿨어요.
    몇푼 안 썼는대 아주 즐겁네요.
    아침에 도시락 싸기도 신나고~
    점심에 도시락 먹을 생각에 신나고~
    그러다보니 일하는 것도 신나게 하루가 가고~ ㅎㅎ

  • 12.
    '24.9.11 1:03 PM (106.101.xxx.214)

    전 모던하우스에서 일상용품 사요~ 지난주도 욕실화 목욕타월 이쁜컵뚜껑 샀는데 기분좋아요~^^

  • 13. ...
    '24.9.11 1:39 PM (61.75.xxx.185)

    식물 사요. 넘 이뻐요...

  • 14. ㅇㅇ
    '24.9.11 2:12 PM (39.7.xxx.39)

    저 그거 300원으로 할인하길래 과자 먹으면서 결제해가며 귀여운 거 하나씩 샀는데 3만원 썼잖아요ㅋㅋ

  • 15. ㅡㅡ
    '24.9.11 2:23 PM (122.36.xxx.85)

    책사요..

  • 16. ...
    '24.9.11 2:23 PM (220.72.xxx.203)

    전 요새 립스틱을 사요. 제 피부톤에 맞는 컬러 찾는 재미가 있네요

  • 17. 책이랑
    '24.9.11 2:35 PM (121.162.xxx.227)

    다이소
    가끔 모던하우스

  • 18. ㅇㅇ
    '24.9.11 2:38 PM (211.179.xxx.157)

    저도 H &M 가서 티셔츠 사는거 좋아해요.
    싸서 부담없고~

  • 19. 쭈희
    '24.9.11 3:16 PM (211.36.xxx.62)

    옛날엔 옷 신발 잡화 였는데
    45세이후부턴 오로지 먹는거, 음식, 먹거리에 관심많아
    요리유투브보다 주방용품, 냄비 등등 자꾸 구매해요
    역시 좋긴하더군요. 근데 넘 비싸요
    실리콘볶음주걱이 3만원대.. 그래도 행복해요
    요리할맛도 더 나고..

  • 20. 영통
    '24.9.11 4:52 PM (106.101.xxx.186)

    다이소.
    가격이 많이 올라서 이제 소소하다 느낌이 줄었어요
    1000원이던 것이 2000원.
    오늘은 앞치마 여러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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