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큰 관심은 없지만
간간히 지금 일어나는 일이 뭐가 있나....보기도 하고
어떤 사안이 생기면 무슨일이지 검색 정도는 해보는 시민입니다.
요즘 모두들 용산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듯해요.
저도 아직은 어리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입시도 불안하고
이번 추석에 장거리 이동을 해야해서 차사고라도 나면 큰일인데
싶어서....의료도 불안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불안하지 않은 부분이 없어요.
그런데 요즘 보면 용산에 있으신 분들도 이슈가 많이 되고 있고
야당의 의원들도 많이 이슈가 되는데
대체 여당의 의원들은 뭘 하고 계시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분들은 지금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코멘트도 없고
정부는 이렇게 해라하는 요구도 없고
우리는 어떻게 하겠다는 행동도 없어요.
그 분들은 문제 있을때 괜히 나서서 잘못되면 본전도 못챙긴다는 생각으로
숨어계신지....
국회의원이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서 큰 스피커 역할을 해주셔야 하는데
맨날 고발당하고 법원에 왔다갔다 하는 야당의원보다
요즘 바빠 보이지 않는 여당의 의원들에게 요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