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독 부침개에 약해요ㅠ
김치 호박 부추 그 어떤걸로 해도 찐득하고 질척이게 됩니다
재료 썰어 넣고 부침가루나 밀가루 기본으로 넣고 바삭하라고 튀김가루나 전분도 조금 섞고 냉수 넣어 섞어 부치는데요
늘 끈적이는 형태로 축축 늘어져서 뒤집을때도 찢어지고 ᆢ 암튼 대략난감입니다
대체 뭐가 잘못일까요?
제가 유독 부침개에 약해요ㅠ
김치 호박 부추 그 어떤걸로 해도 찐득하고 질척이게 됩니다
재료 썰어 넣고 부침가루나 밀가루 기본으로 넣고 바삭하라고 튀김가루나 전분도 조금 섞고 냉수 넣어 섞어 부치는데요
늘 끈적이는 형태로 축축 늘어져서 뒤집을때도 찢어지고 ᆢ 암튼 대략난감입니다
대체 뭐가 잘못일까요?
부추부침개
부추에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나 전분가루를 물에 섞어 진짜 소량만 묻혀요
부침가루 많이 사용하지 않는게 비법
부추에 살짝만 묻혀서 부치면 바삭한 부침개 완성이요
부추전은 진반죽으로 하면 바삭하게 안되고요
부추많이 해서
튀김가루 부침가루 넣고 약간 되게
반죽이 부추에 무치듯해서
기름 넉넉히 두르고 하면 바삭하게 되요
반죽이 적어야합니다.
진짜 소량만
기름 여유있게 넣으시고(중간보충×)
윗님처럼
반죽을 휘스크로 곱게 반죽물 만들지 마세요. 위생장갑 끼고 반죽을 대충 풀릴 정도로만 좀 뭉쳐져 있어도 상관없고 더 바삭.
반죽물 너무 곱게 풀면..곤죽처럼 돼요.
부침개가 곤죽되는 이유를 알았어요.
기름을 많이 붓고 중간보다 살짝 약불로 부침,튀김가루 섞어서 해보세요.
글로만 봤을땐
반죽이 진듯해요
부침개 실패 원인은 보통은 계란을 넣어서 인데요
튀김가루, 전분도 넣으면 에러에요
튀김가루는 기름 어어어엄청 많이 먹고, 바삭이 아니라 부서져요
감자전분은 감자떡, 꿔바로우 만드는 건데요
당연히 원하는 부침개 질감이 안 나오죠
유명 요리선생들 비법은 부침가루에 멥쌀가루 약간을 섞는거 였어요
부침개가 고정 되면서 빠작빠작한 식감 나와요
부침가루를 소량 넣고 물도 많이 안 넣어요. 반죽을 부치는 게 아니라 코팅한 부추를 부치는 느낌으로요. 유튜브 보니까 부칠 때 한번 뒤집고 부쳐진 면에 튀김가루를 약간 뿌려서 한번 더 뒤집어서 부치면 바삭하대요.
두꺼운 빈대떡같은건 어찌 바삭하게 하나요? 반죽보니 물던데요.
두껍게 해서
딱한번 뒤집어요
바삭한건 기름을 많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