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리핀 무서워요-지익주씨 살해범-2심 종신형 판결후 도주

노답 필리핀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24-09-11 08:18:32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사업가 한인 남편 납치후 화장, 변기에 유기

차 번호까지 다 알았는데 수사 미진.   여론에 호소해서 겨우 잡았는데 범인들이 현역 경찰과 경찰 고위 간부,

최종 판결까지 8년 걸림

필리핀은 피해자 가족이 소송 걸어야 재판이 진행되는 괴상한 구조 (지인 없으면 걍 죽이고 범죄 저질라도 되는 나라인지 와국인 한정인지?)

"부인은 범인들이 돌아다니는 필리핀 현지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장장 8년간 재판 진행"

1명 자살, 1명 무기징역, 고위 간부 무죄 

해당 간부 2얼마전 2심에서 종신형 판결

"재판 에서 바로 고위 간부 신변 확보 안하고 범인은 도주"

 

'한인 살해' 필리핀 경찰 종신형 선고 후 도주

https://naver.me/GpCloTQA

경찰 조직 내 실세이자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해온 만큼 도주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필리핀 사법 당국과 한국대사관은 별다른 조치가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터뷰 : 피살 한인 사업가 부인 (취재 협조 : 뉴스코리아)
- "변호사이고 지인들이 그런 쪽에 많이 있으니까 그러지(도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래서 제가 영사에게 긴급체포하라고 했었는데."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측은 "둠라오는 출국정지 상태"라며 "대사관에서 체포영장을 빨리 발부해 달라고 계속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IP : 211.211.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리핀 문제
    '24.9.11 8:24 AM (211.211.xxx.168)

    1. 공무원들이 유착하다 못해 직접 범죄 저지름
    2. 필리핀은 피해자 가족이 소송 걸어야 재판이 진행되는 괴상한 구조
    => 외국인이 범죄의 표적

  • 2. 엇그제 사건
    '24.9.11 8:31 AM (211.211.xxx.168)

    여기 앙헬레스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골프랑 성매매 관광지 같아요.
    한국인 상대 셋업 범죄( 너 성매매 했지, 돈내놔 퍽) 도 많이 일어 나는데 챙피해서 신고도 못한데요.
    남편분들, 가시려면 차라리 태국이나 베트남 가시라고 케하시는게 좋을 듯,

    필리핀 여행 중 또 흉기 강도…앙헬레스는 어떤 곳?
    https://naver.me/GG74EurW
    필리핀 중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오토바이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쳤습니다.
    사건이 난 지역에선 최근 한국인 상대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엔 역시 앙헬레스에서 소매치기를 당한 60대 한국인이 크게 다쳤습니다.

    결국 약 열흘 뒤 숨졌지만 역시 범인은 아직 못 잡았습니다.

    지난해 11월에도 앙헬레스에서 2인조 강도가 50대 한인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지갑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필리핀 앙헬레스 거주 교민/음성변조 : "관광객이 많고, 현금을 소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범행) 대상이 되는 것 같아요."]

    범행이 벌어진 필리핀 앙헬레스는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3. 영화같네
    '24.9.11 8:37 AM (223.38.xxx.198)

    필리핀갈때 위험한거 각오하고 가얄듯요
    20년전에 세부가봤는데 그이후엔 안가요
    차라리 말레이시아 쪽이 안전..

  • 4. 저도
    '24.9.11 9:13 AM (116.34.xxx.24)

    필리핀은 세부라도 안가려고요

    저 범인은 사설탐정 고용해서 그냥 직접 죽이든지....
    유가족 속이 말이 아닐듯ㅠ

  • 5. 필리핀
    '24.9.11 10:32 AM (211.104.xxx.48)

    멕시코 최악의 나라, 썪어빠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65 지금 티쳐스 보시는분 3 티쳐 2024/09/15 2,955
1630664 이게 귀신인가 사람인가..-.- 16 zzz 2024/09/15 5,999
1630663 서울 아현시장 두바퀴 돌고 결국 이마트갔어요 21 ... 2024/09/15 15,710
1630662 한국 고령화사회문제 통일로 한방에 해결될 것 같아요. 42 ... 2024/09/15 4,541
1630661 오늘따라 병원에 갔던 느낌... 5 ... 2024/09/15 3,238
1630660 길냥이가 낳은 3마리의 새끼가 2달~3달정도 된것같은데 1 무슨일? 2024/09/15 880
1630659 당근빵 덜 달게 하려면 설탕을 정량의 몇프로로? 3 제빵왕김축구.. 2024/09/15 423
1630658 깁스푸는건 동네병원에서 해도되죠? 2 문의 2024/09/15 568
1630657 무화과 맛있나요? 26 .. 2024/09/15 4,177
1630656 미녀순정 공진단 배우 아버지가 누군지 아세요? 12 깜놀 2024/09/15 3,221
1630655 배용준은 어떻게 지내십니까.. 18 . . . .. 2024/09/15 10,714
1630654 폐경 전 증상 2024/09/15 762
1630653 아랫배가 아프고 소변이 붉은끼가 보이면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21 지금 2024/09/15 3,480
1630652 손해보기 싫어서 ㅋㅋㅋㅋㅋㅋ 6 아욱겨 2024/09/15 3,597
1630651 원글펑해요 17 2024/09/15 3,191
1630650 30년뒤에 인구의 절반이 노인이네요 26 ㅎㄴㄹ 2024/09/15 4,968
1630649 사실이면 다 말해도 된다는 엄마 10 .... 2024/09/15 3,215
1630648 니퍼트 7년만의 은퇴식 영상 2 ㅇㅇ 2024/09/15 1,935
1630647 2012년 대통령 후보가 좋아했던 아이돌 스타는? 1 ㅇㅇ 2024/09/15 1,205
1630646 La갈비 양념안하고 먹어도 되나요? 13 귀찮아 2024/09/15 2,533
1630645 김규현 변호사 라이브 하는 날입니다 4 !!!!! 2024/09/15 744
1630644 냉동실의 잠금, 풀림이 헷갈려요 4 ㅇㅇ 2024/09/15 696
1630643 학폭 피해자가 가해자 죽이면 정당방위 아니에요? 5 ..... 2024/09/15 1,247
1630642 훈련병 사망했는데 웃으며 농담 15 악마들 2024/09/15 3,159
1630641 비빔밥에 이건 꼭 넣는다~ 31 ㅇㅇ 2024/09/15 4,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