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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을 새로 시작했어요

야 밤에 조회수 : 3,242
작성일 : 2024-09-11 03:17:18

많이 불안해요

경기도 안좋고ㅜㅜ

 

방금 꿈을 꿨는데

많은 사람들이 총에 맞아 죽고

마지막엔 제가 총에 맞아 고통속에 죽으면서 깼어요

정말 많이 불안한가봐요ㅜㅜ

IP : 219.248.xxx.16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피고새울면
    '24.9.11 3:37 AM (116.33.xxx.153)

    내가 죽는 꿈은 길몽이래요
    재물운도 있구요
    잘 되려나 봐요^^

  • 2. 번창하세요
    '24.9.11 3:47 AM (211.217.xxx.119)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무슨 사업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 3. 믿으세요
    '24.9.11 3:51 AM (223.38.xxx.65)

    믿는만큼 이루어진다는 말 있잖아요
    사업 잘 되실거에요^^

  • 4. 궁구미
    '24.9.11 3:58 AM (64.228.xxx.179)

    저도 무슨 사업인지 궁금하네요~
    가까우면 한번 가볼 맘도 있씀다~~

  • 5. 자고싶다
    '24.9.11 4:15 AM (219.248.xxx.163)

    공방카페입니다
    따스한 응원 감사해요ㅜ

  • 6. ...
    '24.9.11 5:12 AM (211.108.xxx.113)

    죽는거 길몽!!

  • 7. ...
    '24.9.11 5:15 AM (142.117.xxx.134)

    대박 나실거예요. 죽는거, 고통스럽게 죽는거 길몽이에요.

  • 8. hippos
    '24.9.11 6:29 AM (115.92.xxx.54) - 삭제된댓글

    가보고싶네요.
    수지에서는 멀까요?
    가죽공예 같은거 배워보고싶은데 까페라니..덜 부담스럽게
    가볼수 있을것같앙ᆢㄷ

  • 9. hippos
    '24.9.11 6:30 AM (115.92.xxx.54)

    가보고싶네요.
    수지에서는 멀까요?
    가죽공예 같은거 배워보고싶은데 까페라니..덜 부담스럽게
    가볼수 있을것같아요~♡

  • 10. ㅡㅡ
    '24.9.11 8:0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가죽공예 하세요?
    저 배우러 갔다가..만든거 보고 허접해서 실망했어요.
    사는게 예쁘고 편함.

  • 11. 원글
    '24.9.11 8:20 AM (219.248.xxx.163)

    뜨개입니다!
    저는 바리스타이고 언니가 보그사범이에요
    마음속의 불안에 잠식되지말고 하루하루 제가 할수있는 일에 정성을 다해야겠어요
    날이 밝으니 희망도 ㅎㅎ 생기네요
    82님들 다들 잘되시길요

  • 12. 길몽이라니
    '24.9.11 8:23 AM (114.201.xxx.60)

    나중에 다시 글 쓰실지도 모르겠네요.
    저 이 꿈 꾸고 대박났어요..이렇게요ㅎㅎ

  • 13. 재밌겠다
    '24.9.11 8:43 AM (112.164.xxx.66) - 삭제된댓글

    저 옷수선집해요
    공방겸 가르쳐 주는것도 했었어요
    원래 재미있게 살려면 돈 신경 쓰지말고
    커피, 다과도 하면서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건대 피곤하더라고요
    옷수선 들어오는거 해주고요

    이제는 옷수선만합니다,
    아주편해요
    잘 하실겁니다,

    요번에 함께 삽시다에 박원숙이 뜨게 공방가서 가방을 하나 샀어요
    그거 이쁘더라고요
    한번 보세요
    저도 그 가방 필 꽃혀서 가방이나 하나 만들까 하고 있는대
    저는 옷 수선집이지만 가방, 앞치마등 많이 만들어서 팔아요
    가게가 크거든요

  • 14.
    '24.9.11 9:26 AM (211.234.xxx.80)

    요즘 명품가방 뜨는 거 유행이에요.
    로고빼고 하시면 될 듯.

    https://youtube.com/shorts/kubdbtJhGNw?si=9OZ5u8NFwphJYS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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