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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 영화 어때요?

에브리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24-09-11 01:01:09

지금 30분짼데....아~~ 뭔지

엘베에서 남편이 헤드셋?끼워주고 과거 영상들이 보이는건지 상상되는건지...

메타버스같은거였나요?

서류주면서 이거대로 하라해놓고..나중엔 첨보는것처럼 얘기하고

남자가 귀신인가?했다가 ㅎㅎ

갑자기 국세청직원은 왜 때리고...

미국서 이방인이 저렇게 하면 당장 감옥행 아닌가요

 

끝까지 보면 괜찮은 영환가요?

아카데미상 받은거라..찾아서 보는데

IP : 125.185.xxx.2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9.11 1:02 AM (70.106.xxx.95)

    대체 재미있는 포인트나 뭐 그런거를 모르겠어요
    좀 보다가 말아서 내용기억도 잘 안나요
    그냥 중년의 아시안 이민자 가정의 여자의 위기?? 뭐 그런거 같기도요

  • 2. ...
    '24.9.11 1:04 AM (223.62.xxx.103)

    제 취향이 아니라 중도포기해서 드릴 말씀이...
    원글님 글 공감가네요

  • 3. ...
    '24.9.11 1:05 AM (221.151.xxx.109)

    끝까지 참고 다 봤는데 보고나서 뭔가 싶었어요;;;
    제 취향이 아닌...

  • 4. 게다가
    '24.9.11 1:07 AM (70.106.xxx.95)

    양자경 상탔던데
    한창 당시 영화계가 유색인종들을 뽑아줘야 하던 시기여서 줬나싶을정도.
    솔직히 그전에 더 좋은작품 할땐 상도 안줘놓곤.

  • 5. ...
    '24.9.11 1:18 A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B급 정서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요.

    패러디가 정말 많았던것 같은데, 몰라도 재미있게 봤어요.

  • 6. ...
    '24.9.11 1:19 A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B급 정서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요.

    마지막에 나름 감동도 있는데...ㅎㅎ

    패러디가 정말 많았던것 같은데, 몰라도 재미있게 봤어요.

  • 7. 잘될꺼
    '24.9.11 2:16 AM (58.230.xxx.243)

    와..이렇게 다르군요..

    전 그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펑펑 흘리기도하고
    와 진짜 대단하다 감독!!! 하며 본 영화,

  • 8. ..
    '24.9.11 2:31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전 진짜 감탄하면서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감독의 세계관에 찬사를..

  • 9. ...
    '24.9.11 5:23 AM (211.108.xxx.113)

    가본적인 세계관을 블로그 찾아서 읽고 보세요.
    정말 놀랍고 감동적인영화에요

  • 10. ..
    '24.9.11 6:44 AM (118.221.xxx.158)

    제 인생영화에요.세계관만 좀이해하심되요.제가 평소에도 상상하던 세계관이라 너무 흥미로웠어요.두번 봤어요.

  • 11. .......
    '24.9.11 6:59 AM (59.13.xxx.51)

    기존에 보지못했던 완전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여서
    그것만으로도 가치있다고 생각했어요.

    중간중간 명화들의 패러디 장면들이 보이니까 더 흥미롭고 재있었구요.

  • 12. da
    '24.9.11 8:01 AM (112.216.xxx.18)

    인생영화까지는 아니지만 그해에 본 영화중 최고였음.

  • 13. 에브리
    '24.9.11 8:13 AM (125.185.xxx.27)

    귀에 헤드셋인가 그건 뭐고..녹색버튼 누르면 이상한 상상인지 환상인지는 뭐며..

    그거 메타버스 맞나요?
    그부분 이해되시던가요?재밌게 보신분들..

    남편은 그걸 왜 써라했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이혼서류는 이혼을 진짜 하고싶다는건지..

    남편 아버지 윗머리는 없고, 뒷머리만 긴거 밥맛떨어졌어요.
    빡빡밀든지

    다른사람과 대화하는데..다 큰딸은 중간에 엄마엄마 불러쌋고..정신없게.

    딸은 레즈비언인건가요?그거 인정 안해줘서 불만인거에요?

  • 14. 소통
    '24.9.11 8:37 AM (223.38.xxx.182)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보면 너무 재밌는 영화에요.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어요.

  • 15. ㅇㅇ
    '24.9.11 8:47 AM (106.102.xxx.134)

    예전에 왓차 회원일때 보다 재미없어 말았는데, 이제 쿠플 멤버쉽인데 돈내고 사야 볼수있네요. 아까비

  • 16. 저도
    '24.9.11 8:48 AM (203.142.xxx.241)

    그거 보다가 포기했어요. 양자경 나오는거죠?? 작품성 인정받아서 상받고 했다던데 도무지 저는 이해가 안되서

  • 17.
    '24.9.11 8:53 AM (106.244.xxx.134)

    전 극장에서 봤는데 마지막에 울었어요.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전개가 빨라서 한 번 더 봐야겠다 했어요.

  • 18. ...
    '24.9.11 9:06 AM (183.97.xxx.26)

    저는 tar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 영화가 tar 꺽고 작품상 받아서 무척 기대되던데... 아직도 넷플이든 어디든 안풀려서 못봤는데 재미가 없나요 ? ㅠㅠ

  • 19.
    '24.9.11 9:07 AM (211.234.xxx.17)

    메타버수로 여기저기 다님
    딸 레즈비언 맞음

  • 20. 완전
    '24.9.11 9:51 AM (118.129.xxx.220)

    코믹요소는 서양식 코드라 안맞았지만,
    가끔 그런 상상 하잖아요.
    내가 그때 그 선택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남편이랑 결혼 안하고 커리어를 살렸더라면,
    공부를 더 열심히 했더라면.. 등등
    그러면서 딸에 대한 애정도.. 애정인지 애증일지 모를 동양인들 특유의 그 정서 이해도 가고.. 저도 딸가진 부모여서 그런지.

  • 21. 울었음
    '24.9.11 10:02 AM (220.78.xxx.44)

    그 해 개봉한 가장 좋았던 영화였어요.
    ost도 너무 좋아서 한동안 운전중에 계속 들었어요^^

  • 22. 저도
    '24.9.11 10:05 AM (175.116.xxx.63)

    보다가 중도포기했어요...

  • 23. !!
    '24.9.11 10:28 A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소재는 생소했지만
    너무나도 인간적인 내용이라
    저도 감동적이었어요.
    특하 돌..

  • 24. 메타버스
    '24.9.11 10:36 AM (58.123.xxx.83)

    맞아요
    다른 세상에서 사는 나와 그

  • 25. 11
    '24.9.11 10:39 AM (125.176.xxx.213)

    저도 그해 너무 괜찮게 봤던 영화였어요
    제 친구랑도 기발하다 감독 진짜 멋지다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 26. 에브리
    '24.9.11 11:16 PM (125.185.xxx.27)

    메타버스님

    다른세상에서 사는 나와 그요??
    그럼 맨첨부터 같이 사는거 아니고 다 상상인거에요?
    국세청 혼자 갔는데 옆에 남편은 원래 없는건거에요??
    남편이 xr기기라 해야되나 ..그거 껴주고 종이에 적은대로 하라고 시키고....그건 뭔데요?
    옆에 있다고 상상하는거에요?

    인셉션이에요? 아이덴티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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