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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자주 보러오고

..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24-09-10 21:45:01

가격은 적정가격인데 보러는 오는데 계약이 안되는건 

그냥  더운데 남집 못먹는감 찔러본다고  구경 온거겠죠.

살마음도  없고 돈도 없어 안살거면서 집쇼핑 왜할까요?

내놓은 사람은 사정생겨 내놨는데 헛고생하게요

 

IP : 39.7.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0 9:49 PM (220.117.xxx.26)

    부동산에 보여주는 집 된거 아닌가요
    요즘 집도 안보여주는 거 많아서
    오픈한 곳 있으면 일단 보여주고 부동산에서 밀어부치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당했죠
    안 본다고 하는걸 굳이 이 집 괜찮아
    안사도 보기만 해 끌고 가요

  • 2. 집이
    '24.9.10 9:52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깨끗하고 잘 보여주면
    부동산에서 보여주는 집처럼
    데리고 오더라구요.

  • 3. 보여주는 집
    '24.9.10 9:56 PM (106.101.xxx.194)

    맞아요
    아기 있거나 세입자가 있어 안보여주거나 하는 경우
    같은 아파트 다른집으로 보여줘요 저도 당함
    구조는 같으니 보라구요.
    부동산 잘 고르세요 중개업자들중에 진짜 뻔뻔하고 양심없는 사람들 많음

    그리고 요즘 젊은 사람들 부동산 유투브 보고 수업도 들으면서
    임장 많이 다니더라구요
    보고서도 내던데요..

    단지 분석하는 과제도 있나봐요
    아마 임장도 있지 않을까요

  • 4.
    '24.9.10 9:57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안산다는데 부동산에서 끌고 가나요?

  • 5. 지역 맘카페에도
    '24.9.10 9:59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부동산 매매 올리면 안되겠네요.
    그냥 보러오는 사람들 때문에요.
    오늘도 봤다는데
    연락도 없어요.
    마치 살것처럼 호들갑만 떨다 가니요.

  • 6. 저도 보여주는 집
    '24.9.10 10:02 PM (114.205.xxx.100)

    전에 매도로 집을 내놓았는데 중개인이 손님 데리고 오더니 이집과는 구조가 반대고 여긴 동남향이고 그 집은 서남향이라고 하면서 내앞에서 손님과 전세금 얘길하길래 황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 7. 맘카페
    '24.9.10 10:02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지역에 있는 맘카페에도 매매글 올리면 구경만 하러 오겠네요.
    부동산에서 데려오면 마치 살것 처럼 그러던데 가면 그만이더라고요

  • 8. 에이
    '24.9.10 10:34 PM (122.42.xxx.82)

    적정가가 아니라 높으닌깐 거래가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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