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1억 9천 정도로 분양 받았고
등기부에 채권최고액이 7200만원 잡혀있는 집이여요
계약할 때 집주인이 다 갚았다고 했는데
말소를 안했더라구요
궁금해서 검색하다 보니
그냥 두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건 왜 일까요?
저같으면 바로 말소시킬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2년 전 1억 9천 정도로 분양 받았고
등기부에 채권최고액이 7200만원 잡혀있는 집이여요
계약할 때 집주인이 다 갚았다고 했는데
말소를 안했더라구요
궁금해서 검색하다 보니
그냥 두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건 왜 일까요?
저같으면 바로 말소시킬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일부러 은행창구 가야되잖아요
저도 돈 갚은지 십년만에 딸래미 결혼한다고 올봄에 부랴부랴 은행갔네요 ㅎㅎ
귀찮아서..
저희는 몰라서 못한적 있어요
그 집 팔면서 부동산에서 말해줘서 부랴부랴 처리했던 적 있어요
헉 그러고보니 우리집도 말소안했어요
대출받아 3개월후에 바로 갚았는데 혹시 나중에 대출받을 일 있을까싶어 근저당설정비라도 아낄까싶은 생각에 그냥 두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말소 비용 들어
새로 대출받으면 설정 비용 들어
말소비용이 별도로 나와요.
근데 근저당이 사실은 없는 상태라 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전 성격상 해요.
비용이 나오고 귀찮아서
친인척 혹은 친구나 지인이 등기부 등본 떼보고 돈 빌려달라고 할까봐서요
남의 등기부등본을 몰래 떼보는경우도 많더군요. 누가 등기부등본 확인했는지 기록에 남았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10년도 넘게 잊고 있다가 말소했어요
궁금증이 해소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은행에 갔더니 그냥 두는 게 좋대서 그냥 왔어요
보통 렌트할 때 근저당이 있으면 꺼리지 않나요?
저는 계약기간이 애매해서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옷돼
갚았다는 말안 믿고 그냥 계약했지만
그런 사정만 아니었다면
근저당 있는 집은 선택안했을 것 같은데
세 줄 때
끊겨서
세 줄 때 아무래도 선순위가 있으면
불리할 수도 있는데
그냥 두기도 하나 봅니다
근저당권말소하지 않았는데
말소비용보다도,
혹시 나중에 대출받을때
필요할까봐, 설정당시금리로
대출받을수도 있어서 그냥 두고있어요,
말소비용 은행이 내는걸로 알았는데 아니군요. ㅜㅜ
아까워라.
대출 받기위해서 일부러 안하는경우도 있음요
말소 안되어 있음 세입자가 후순위라서..
대출 열어놓는다고 표현하는데..
요샌 주담대 쉽지 않으니 재대출이 될지는 장담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