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사람 돌아버리네요
입장권 선택하고 모노레일 시간보려고 클릭해서
다 매진이라 뒤로가기 누르면
이름 전번 문자인증을 다시해야되요
이걸 무한반복하다보면
오라는거야말라는거야 진짜 화가 치솟네요
더럽게 비싸게 받으면서 뭐하자는건지
와 진짜 사람 돌아버리네요
입장권 선택하고 모노레일 시간보려고 클릭해서
다 매진이라 뒤로가기 누르면
이름 전번 문자인증을 다시해야되요
이걸 무한반복하다보면
오라는거야말라는거야 진짜 화가 치솟네요
더럽게 비싸게 받으면서 뭐하자는건지
그리고 솔직히 입장료도 비싸지만
예약도 힘들고
굳이 그렇게해서 갈만한가 싶더라고요
좋은곳은 훨씬 많은데..
저도 계속 튕겨서 현장가서 키오스크 기계에서 비어있는 회차로 샀던것 같아요.
모노레일 거기서 타는거 말하는거죠?
당일 현장발매도 되는거 같던데요.
전화문의헤 보세요
걷기 힘든 노인 아니면 모노레일 안타고 구경하며 산책한듯 걸어올라가는게 훨씬 나아요. 짧은 구간을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 버리면 볼게 별로 없어요.
전 운이 좋았던 거군요.
울 애 초등이던 2015년만 해도 예약이고 나발이고 뭐고
벚꽃한창이던 토요일 오후에 갔는데도 바로 입장하고 모노레일도
바로 타고.. 사람도 별로 많지 않아서 널럴하게 식물들 구경했었는데.. 모노레일정상에서 벚꽃풍광이 넘 좋아 다음해에 또 갔는데도
잘 구경하다 왔거든요.
근데 몇년전부터 예약힘들다 해서 이젠 그냥 사진속 추억으로만 간직해야 겠어요.ㅠㅠ 뭐든 처음 생길 때 빨리 구경해야 하나봐요..ㅜ.ㅜ
저도 부모님 그거 예약해드리다가
컴퓨터 부셔버릴뻔 했어요. 아주 잣같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취소표 구하느라 수시로 로그인하느라 힘들더라구요. 당근에 보니까 입장권 2배도 넘는 금액으로 올려놨던데 이런 사람들때문에 더 예약하기가 힘든것같아요.
조금 더 가서
한택 식물원이 훨씬 좋아요
모노레일 이런거는 없어요
봄에가면 붓꽃이라는
아이리스가 모네의 그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