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나온거보니 셋이 성숙하고 화목한 분위기였는데 지금 동상이몽보니 김형규가 머리가 그새 허리까지 길고 구렛나루에 야식먹는 말안듣는 배나온 둘째아들 컨셉이네요
아들은 똑같이 순둥순둥 착하고요
3년전만 해도 머리 짧고 살 안찌고 같이 요리하고 아이 숙제 다같이 하고 아내랑 수시로 뽀뽀하는 모범남편인데 김윤아가 갑자기 한숨쉬는 컨셉으로 나와서... 대본인건지
3년전에 나온거보니 셋이 성숙하고 화목한 분위기였는데 지금 동상이몽보니 김형규가 머리가 그새 허리까지 길고 구렛나루에 야식먹는 말안듣는 배나온 둘째아들 컨셉이네요
아들은 똑같이 순둥순둥 착하고요
3년전만 해도 머리 짧고 살 안찌고 같이 요리하고 아이 숙제 다같이 하고 아내랑 수시로 뽀뽀하는 모범남편인데 김윤아가 갑자기 한숨쉬는 컨셉으로 나와서... 대본인건지
재방 잠시 봤었는데
5가지 일을 하던데 (의사 매니저 만화동호회 카페..)
그런 걸 다 하려면 집안일에 소홀하겠죠.
실질적 가정경제는 김윤아 몫 같던데..
얼굴 보니 살도 많이 쪘던데요.
일거같아요
저번에 어떤 연예인은 둘이 곧 이혼할것처럼 다오더니 몇달뒤 타방송에서는 세상 부러운 잉꼬부부로 나오더라구요
김윤아 좀 피곤한 성격같아요
아무것도 안하면서 매우 피곤한 여자들도 많아요.
김윤아는 도대체 하는 일이...
몸도 선천성 면역결핍...
한달에 정맥주사 1번,
그거 보통일이 아니죠.
저도 약하게 자가면역 질환 있는데,
스트레스,피곤 누적되면 진짜 금방 죽을것같아서
그마음 이해되던데요.
김윤아는 열심히 잘 사는거 인정이죠
근데 김형규외형이 급격히 변해서 그 얘기하는거에요
3년전만 해도 훈남이라
대본 아니고 김윤아 진심으로 보였음....
아닌 거 같더라구요.
김윤아 속터지는데 이혼 못하고 있는 상태인듯.
날카로운 긴장감땜에 보는게
편하지 않았어요.
와이프가 저리 아픈데 남편이 데리러도 안오면 진짜 남 같을거 같아요.
대본은 있겠지만,몸도 매우 안좋은거 같고 하고있는 일도 있고,그에 비해 남편은 돈잘버는 아내덕에 편안하다 못해 후덕해보여요.아들램은 귀여워요.
부부가 둘 다 사차원 성격이고, 취미, 가치관 등은 잘 맞아보여요.
그런데, 김윤아가 가장으로서(집안의 리더 역할 인 듯)짐을 많이 짊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장군감인 김윤아한테 남편이 정서적 경제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짐.
항상 활시위처럼 당겨져 있는 김윤아 같은 타입을 받아 줄 수 있는 사람(남자)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각자 자기 차원에 머무르니 충돌없이 워너비 부부의 모습으로 17년 살았다 생각합니다.
부부가 둘 다 사차원 성격이고, 취미, 가치관 등은 잘 맞아보여요.
그런데, 김윤아가 가장으로서(집안의 리더 역할 인 듯)짐을 많이 짊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장군감인 김윤아한테 남편이 정서적 경제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짐.
김윤아도 그게 젊을 때는 감당이 됐는데, 지금은 갱년기에다 아프기까지해서 짜증나는 상황인 듯요.
남편은 비빌 언덕이 있어서 일도 소일거리 식으로 하고(주3일 근무), 취미생활도 맘 껏 즐기고 사는 것 같아요.
가정적이고, 착한데, 김윤아 말대로 책임감은 부족한... 왜냐면, 능력있는 와이프가 다 해주니까.
나름 김형규도 치과의사고 새벽같이 출근했던데…
김형규가 돈 못버는건 아닐텐데요
바랍니다...
각자 따로살겠다도 싶네요
지쳐보여요 서로
경제적 의존????
남편이 좀 비슷해요. 진지한 대화 잘 안되고..저 암수술하고 병실에 있을때도 코골고 자는것등등 형규씨가 나쁜스탈이 아닌건 알겠는데 상대방과 공감하는게 별로 없고 겉으로만 자상한..본인이 세상 중심인 그런스탈인 것같아요 반대로 윤아씨처럼 감성 터지는 성격이 볼때는..흠.. 서로 그런면이 끌렸을 수 도 있지만 살다보니 그게 또 흠으로 보이죠
그 정도 결혼년차면 다들 소 닭보듯이 하는거죠뭐.,.
우리도 그래요.
김윤아 표정에서 진심나오던데..대본같지가 않음.
저도 김윤아는 아니지만 약간 공감돼요
저도 허약체질이라 건강식 챙겨먹으려고 하는데
남편은 초딩 입맛 새벽까지 라면 먹다 자구요
세상 무던해보이는데 또 한고집있고
돈벌기 싫어해서 의사도 안했다던데
들은소리가 있어서 결혼생활 쉽지않겠다 생각함
용인살지않았나요?
저도 비슷해보일듯요
서로 안맞고 애정도 없고 포기하고 기대도 없는 무념무상의 부부 궁금한것도 없고 말걸기도 귀찮고
김윤아 대단히 성숙해보이더라구요 전 너무좋았어요
김윤아 분당 정자동으로 이사왔더라구요.
당겨진 활시위 같다는 말 공감가요. 완벽주의자에 예술가 성향 김윤아가 어쩌다 자유로운 영혼 같은 사람이랑 결혼했는지... 신기하더라구요
당겨진 활시위 같다는 말 공감가요. 완벽주의자에 예술가 성향, 허약하기까지하면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김윤아가 어쩌다 자유로운 영혼 같은 사람이랑 결혼했는지... 신기하더라구요
그게 3년전까지만 해도 남편이 안정감을 주고 웃겨주는 자상한 남편으로 나왔다니까요..식탁에 다같이 모여앉아서 할일 하자고 밥상도 같이 차리고요. 김윤아도 금쪽상담소나와서 남편 칭찬했구요.
돈안버니 자상하기라도 해야죠
이제 돈벌러 다니니까 피곤한가보죠
김형규가 취미로 치과일해도 보통남자들보다 잘벌텐데 무슨 경제적의존
씀씀이가, 생활수준이 보통남자들이랑 다른데, 보통남자하고 비교대상이 되나요?
메이저리거랑 마이너리거랑 비교하는 셈 ㅎㅎㅎ
씀씀이가, 생활수준이 보통남자들이랑 차원이 다른데, 보통남자하고 비교대상이 되나요?
메이저리거랑 마이너리거랑 비교하는 셈 ㅎㅎㅎ
씀씀이가, 생활수준이 보통남자들이랑 차원이 다른데, 보통남자하고 비교대상이 되나요?
보통남자들한테 저런 집 살으라고해도 관리비도 못낼텐데... ㅎㅎㅎㅎ
메이저리거랑 마이너리거랑 비교하는 셈 ㅎㅎㅎ
씀씀이랑 생활수준이 보통남자들이랑 차원이 다른데, 보통남자하고 비교대상이 되나요?
보통남자들한테 저런 집에 살으라고해도 관리비도 못낼텐데... ㅎㅎㅎㅎ
메이저리거랑 마이너리거랑 비교하는 셈 ㅋㅋㅋㅋ
진짜 간만에 보니 도인이 되어있네요. 살도 찌고..ㅎ
머리도 길고 수염까지.... 옆에서 보면 답답할듯..
그렇게 감각이 예민하니 그런 예술적인 작품 만들어내는듯
여느 평범한 행복한 가정이 다 그렇지 않나요
어떤 관점에서보면 그림같은 가족이고
어떤 관점서 보면 각자 참고 인내하고 사는 말못할 부분도 있고
안그런 집이 더 이상할듯요
대본같지 않던데요 둘이 눈을 잘 안마주쳐요
특히 김윤아가 남편쪽을 잘안보더라구요 김윤아도 결혼 육아에 잘 안맞는 스타일같더라구요 매우 힘들어 하는듯
그럴수있죠
좋은날도
지겨운날도
피곤하고 혼자있고싶은날도.
지극히정상일테죠
단면만보고알수있나요
우리도그러자나요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 편한 남편이랑 결혼한거죠~
같이 책임감 강하고 짱짱하면 못살아요
이제와서 답답하게 보이는거죠
오 저만 행복한 가족으로 봤나요?
아들도 너무 귀엽고 김형규는 머리좋은 4차원이지만 능력넘치는 음악가 부인 매니저 역할까지 맡아 마님 모시듯 부인 대하고
눈 안 마주치고 서로 대면대면하는건 뭐 결혼 19년차 부부려니하고 갈등?사항은 억지 설정으로 보이고
여하튼 김윤아도 계속 아름답게 나이들고 부럽
몸 관리 안된거면 대본 아닐거 걑네요
근데 김형규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애같고 식탐많은 그냥 한국 아저씨 됐다는건가요?
오 저만 행복하고 독특한 가족으로 봤나요?
아들도 음악 과학 분야 부모 지원 팍팍받으면서 양쪽부모 좋은점 다 받은듯 너무 귀엽고
김형규는 머리좋은 4차원에 스스로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능력넘치는 음악가 부인 매니저 역할까지 맡아 마님 모시듯 부인 대하는 듯 하고
눈 안 마주치고 서로 대면대면하는건 뭐 결혼 19년차 부부라 그러려니하고 갈등?사항은 억지 설정으로 보이고
여하튼 김윤아도 계속 아름답게 나이들고 부럽
치과 의사하면 돈 엄청 버는 줄 아시네요. 일반인 보다야 많이 벌겠죠. 근데 김윤아랑 비교해서 그게 많겠나요? 주 3일 근무라해도 풀타임 근무도 아닐텐데 얼마나 받겠어요? 많이 받아야 2억 연봉 실수령 천언저리일텐데요. 그낭 얼굴마담격이지.또 이것저것 하는게 많으니 소비하는 돈도 많을테고.
김윤아가 그랬잖아요. 얼마전에 치과 광고로 11억 냈다고 김형규 돈 많다는 뉴스 나니 아니라고 남편 페이닥터고 김형규가 11억이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아직도 의사가 연예인보다 잘나가는줄 아는분이 계시네요.
굳이 신분을 나누자면 유명연예인이 의사중에 맘에드는사람 선택하는 시대인거죠.
연느님이 거둬주는겁니다. 지금 시대는요.
진짜 저 부부 잉꼬부부 아녔나요. 김윤아는 건강걱정되고 부부사이는 너무 냉랭해보여요.
서로 웃음 참는 느낌이 있어요
윤아언니 힘내요
비슷한 성향의 남녀인데
남편도 같이 달리면 저는 이미 번아웃이 되어서
재만 남았을꺼에요.
남편이 릴렉스 모드라서 살아요
여러부분에서 변할수도 있죠.
우리집 남편도 대학때부터 김형규보다 더 인기 있었..ㅎㅎ
최고 학벌에 킹카 소리들으며 한 외모 했는데 2년 사이 살도찌고
쇼파에 누워 간식 먹는 모습이 딱 비슷했어요.
남의 남편이나 내남편이나 어쩌면 나 또한 세월속에 몸도 행동도 성격도 많이 변하고 있구나 싶었네요.
김윤아 예전 동네 주민이라 더 친근하기도 했고
남편이랑 둘이 보면서 세월이 잘못한거라고 웃으며 봤네요.
김형규 하는일도 많으니 집에서 퍼지는 모습 공감되던데요.
저 부부 두사람 잘 만난듯 보여서 재미나게 시청했어요.
강남역에서 자주 보는데 치과 진료 보고 나서는 자주 술 마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녁 늦은 시간에 술집이나 거리에서 보는데 티비보단 날씬해요
문제없어보여요.
지극히 평범한 가정인걸요~20년가까이 사는부부들 다 그렇죠뭐
~얼마나 눈에서 꿀떨어질까요,
아무튼 김윤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가정적으로나 일적으로나 멋져보여요!
둘 다 그리 성숙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원래 김형규는 좀 그랬던 것 같아요. 고딩이 느낌.
김윤아는 예민한 여고딩 느낌.
잠을 두세시간만 자고 나온 치과의사가
내 치아 치료한다면 불안할듯 ㅜ
얼마나 정밀한 작업인데,,
설정이겠죠?? 치과의사가 콜라에 과자에 새벽에 먹는 설정
울남편이낭 다를바가 없네요. 그래도 아내가 김윤아인뎨,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김형규는 대체 머리를 왜 기를까요. 전혀 멋있어보이지 않는데... 여자도 머리 안 기를 나이에
남편 벌이도 적지 않을 텐데 아내가 더 번다고 해서
아내가 '가장의 짐을 짊어진다'고 하는 게 맞는지..?
이 부부 보면서 조마조마 하던데요
아내가 저렇게 아픈데 공감 못해주고 도와주지 않으면 결국 이혼 할것 같아요
얼마전 어떤프로에서는 같이 필라테스도 다니고 엄청 잘해주던데요
김윤아가 지금보다 더 말랐을때에요 사이좋아보였어요
대본일거같던데요
그리고 남편이 어릴때 겪은 트라우마로 치료받는거 얘기할때 전 김윤아가 남편 생각 많이 하는게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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