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전략적으로 결혼했다
연하남편이라 좋아도 내색도 맘껏 못했다
구름위를 걷는듯했다
내소유 아파트에 신혼살림을 차렸다
투자용으로 사논거다
결혼하는바람에 주거용되어버렸다
나는 우리 애기태어나고 팔고 신축전세에가자했다
연하에 세상물정모르는 해맑은남편은 교통불편과 직장과 너무가깝다는이유로반대했다
나는 결혼하고 알거지가됐다
그때팔고 전세살면서 근처 신축 마이너스피날때 들어갔으면 수억벌었다
스트레스로 속이쓰리다
누구한테말할때도없다
늦은나이에 전략적으로 결혼했다
연하남편이라 좋아도 내색도 맘껏 못했다
구름위를 걷는듯했다
내소유 아파트에 신혼살림을 차렸다
투자용으로 사논거다
결혼하는바람에 주거용되어버렸다
나는 우리 애기태어나고 팔고 신축전세에가자했다
연하에 세상물정모르는 해맑은남편은 교통불편과 직장과 너무가깝다는이유로반대했다
나는 결혼하고 알거지가됐다
그때팔고 전세살면서 근처 신축 마이너스피날때 들어갔으면 수억벌었다
스트레스로 속이쓰리다
누구한테말할때도없다
아니, 늦은 나이에 연하 남편과 결혼해서 이쁜 아이까지 가지신 분께서 고작 집 갈아타기를 못해서 금전적 이익을 보지 못해 속상한 마음이 결혼 5주년의 가장 큰 회상 포인트인가요? 제가 꼰대인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됩니다.
신축전세로 가자고 했다면서요.
투자용으로 님소유 집 사놓은 것이었다면서요
왜 애먼 연.하.남.편에게 떠넘겨요.
결혼할때 직장도 그만두고 진짜 새로운세상이 펼쳐질거라생각하고 모든걸 다 내던지고했는데
솔직히 살아보니 별거없고
내일 내재산 내직장 없이 있으니 남편이 한심하게 생각하는게
인생사같네요
강하게 밀어붙이지 그러셨어요;
내투자용집에 신혼집차렸고
그집팔고 이사가자했는데 남편이반대해서
쭉살다 자산감소됐다고요
그때 결혼한지 1-2년새댁
남편믿고 시댁어렵고
살아보니 별거없는게 바로 결혼이예요
결혼 전에는 모르죠...
뭐가 씌워야 결혼까지 하는거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1318 | 시어머니의 커피 차별 50 | ㅎ | 16:31:50 | 4,803 |
1631317 | TV가 고장났는데 1 | oo | 16:30:09 | 407 |
1631316 | 잘하려고 하지 않는 이유 9 | 00 | 16:29:35 | 1,489 |
1631315 | SBS 저녁 8시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합니다 5 | 오늘 | 16:19:12 | 1,013 |
1631314 | 서울은 외국인.관광객들이 1 | 이젠 | 16:17:03 | 1,134 |
1631313 | 드림하고 아쉬운 마음이^^;; 8 | .. | 16:14:42 | 1,462 |
1631312 | 유즈뿐비증 아시는 분 2 | ㅇㅇㅇ | 16:11:56 | 433 |
1631311 | 매운 고추 3 | ... | 16:11:51 | 373 |
1631310 | 고사리 발암물질 7 | ㅇㅇ | 16:10:05 | 2,412 |
1631309 | 최악의 실수..ㅜㅜ 10 | ... | 16:09:55 | 3,351 |
1631308 | 곽튜브 조롱이 너무심하네요 16 | ㅇㅇ | 16:08:40 | 4,104 |
1631307 | 학폭 연예인하고는 4 | Smksks.. | 16:07:14 | 1,371 |
1631306 | 추석 연휴 지낸 이야기 2 | 로그인 | 16:07:05 | 1,080 |
1631305 | 악연일까여? 2 | ㅡㅡ | 16:05:39 | 888 |
1631304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신분들 5 | .. | 16:04:18 | 626 |
1631303 | 평화시장 남대문 동대문 여성 복사이즈매장 소개부탁 1 | 찬 | 16:02:58 | 293 |
1631302 | 딸과의 갈등 누구 때문일까요? 28 | . | 16:01:58 | 2,980 |
1631301 | 곽튜브 소속사는 멍청이들인가요? 12 | 진심 | 16:00:23 | 3,381 |
1631300 | 전원일기 홍성애(막내딸 영애) | ... | 15:57:52 | 1,061 |
1631299 | 강력 압축봉 설치해서 옷 걸 수 있나요? 4 | 알려주세요 | 15:57:29 | 428 |
1631298 | 맘시터 이용해 보신 분? 3 | ㅇㅇ | 15:52:56 | 446 |
1631297 | 별내역에서 제일 가까운 아파트가 어디일까요 5 | 별내 | 15:50:35 | 993 |
1631296 | 물건을 계속 사들이는 것도 병일까요 8 | gma | 15:47:20 | 1,696 |
1631295 | 재밌게 추석을 보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4 | )))) | 15:46:08 | 889 |
1631294 | 시부모님이 연세드시니 얼른 집에 가길 바라시네요 8 | .... | 15:46:07 | 2,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