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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때 언젠가부터 입으로 풍선을 불어요

..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24-09-10 16:17:52

제가 최근 언젠가부터 잠들때 입으로 풍선을 불더라고요.

잠결에 입으로 푸~하는게 느껴져서 깨기도 했어요.

입은 다물고 자서 푸~할때 공기가 나오지는 않고 입만 볼록 해졌다가 들어갈때가 대부분인데, 가끔은 입이 살짝 벌어질때도 있긴 합니다.

전에 없던 행동인데 왜 이럴까요?

 

IP : 211.234.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0 4:2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수면무호흡아닌가요?잘은모르지만안좋으거 같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혹시 살이찌셨나요?

  • 2.
    '24.9.10 4:22 PM (211.234.xxx.186)

    만화책에서 봤던건데 실제 가능하군요.
    만화에서는 보통 남자 애들이 그랬는데요.

  • 3. .....
    '24.9.10 4:38 PM (149.167.xxx.43)

    저의 어머니가 그러시던데...저도 아주 가끔 피곤하면 그러더라구요. 혹시 요즘 피곤하신 거 아닐까요? 그래서 풍선을 부시는 거 아닐까요?

  • 4. ..
    '24.9.10 4:40 PM (218.152.xxx.47)

    수면 중 무호흡 맞아요.
    숨을 안 쉬다가 갑자기 몰아쉬면서 푸하고 숨을 쉬던데 요즘 입이 건조하고 그러진 않으신가요?
    입에 붙이는 수면 테이프 사서 붙여보세요.

  • 5. 표현이
    '24.9.10 4:43 PM (112.160.xxx.196)

    잘때 풍선 분다는 원글님과
    만화책에서 봤다는 어님
    귀여우세요 >

  • 6. 바람소리2
    '24.9.10 4:59 PM (114.204.xxx.203)

    노화? 엄마가 나이들며 푸푸 거려요

  • 7. ....
    '24.9.10 5:14 PM (112.220.xxx.98)

    저희 할머니가 주무실때 그러셨거던요
    제가 할머니 주무실때 이렇더라 얘기하니
    푸푸하면 오래 산다고 그러면 안되는뎅 안되는뎅 하셨음...;;;
    85살까지 사셨어요
    아...울 할매 보고싶다.....

  • 8.
    '24.9.10 5:45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 대개 다 그렇던데요
    노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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