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이지만 밝은편이에요.
가끔 불편한 사람과 있게되면 주저리주저리 쓸데없이
말을해요 ㅠㅠ 그리고 후회하구요......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그 어색하고 공백이 싫어서 먼저 아무말을 하는것같은데 주제도 맥락도 없는...
돌아오면 너무 바보같고 짜증나요.
왜이럴까요?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예를들에 종교모임이나 단체모임 같은곳에서
혼자 앉아있어도(짧은시간) 전 괜찮고 오히려 나은데
나를 생각해서 와서 말거는것 같을때 특히 더 그런것같아요
아..이런것도 배워야하는 내자신이 밉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