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으로 호캉스 가기로 했어요. 하루...
나머지는 집콕할거에요.
긴 연휴 뭐하시나요?
전 처음으로 호캉스 가기로 했어요. 하루...
나머지는 집콕할거에요.
긴 연휴 뭐하시나요?
아들학원이 하루 수업없어서 어디 가족끼리 바람쐬러? 가볼까합니다
시댁은 일요일에 오려나 하시지만 월요일에 가다고했구요
전망좋은 카페나 가고 쇼핑몰 한바퀴 돌고 외식이나 해야죠
물론 양가 방문해서 한끼씩 먹어야 하고요.
올 여름 유럽 다녀와서 호텔은 당분간 안가도 될거 같아요.
조식뷔페 물렸네요. ㅋ~
저흰 여행갑니다 드뎌 ㅜㅜㅜ
명절 전 주에 미리 시가에 다녀왔어요
이런거 남편이 주도적으로 알아서 미리미리 세팅해놓으니 너무 좋네요
진짜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것 맞음
남편을 잘 설득시켜야함
그냥 남편이 자기집에 가기 싫다고 해서 안 가기로 했어요.
네식구 비행기값만 100만원인데 그거 굳었으니 온 동네
돌면서 식도락이나 즐기는 걸로...
친정은 이번주 아빠 생신이어서 제가 다녀오는지라 그걸로 퉁칠 생각이에요.
무슨무슨 날은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요.^^
특별히 할일은 없는데
덥고 도로 밀릴걸예상하니
여행의욕이 안생겨요
집에서 노는거죠
연휴 계속… 추석당일도 알바해요.
시집 안가는 분들 많군요
부럽습니다ㅎㅎ 차비부터 용돈에 선물에
돈 나갈 계산하니 머리가 지끈하네요
시어머니는 미리 뵙고왔고(추석에 오지말래요^^)
아버지성묘도 다녀왔고
추석당일에 저희집에 엄마랑 동생네 초대해서
일박이일동안 놀기로 했어요^^
수능2달정도 남아서 집콕요.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 밥해주고 조용히 있을려구요.
전국의 수험생들 응원합니다!
제사 없는집 미혼이라 해외여행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