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숙이 될까요?

황금향 조회수 : 865
작성일 : 2024-09-10 12:48:06

황금향 한 박스를 선물 받았는데 한 눈에 너무 덜 익은걸 딴데 느껴졌는데  

 

먹어보니 역시.. 아무 맛도 없고 너무 덜 익어 비린내까지..

 

과일을 어느 정도 후숙은 된다지만 저건 가망이 없어 보이네요.

 

어떻게 먹어 없앨 수 있을까요?

IP : 121.171.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9.10 12:48 PM (114.204.xxx.203)

    후숙해보고 아니면 쥬스나 청 만들어요
    추석에 비싸게 팔려고 안익은거 다 따서 팔대요

  • 2. ㅇㅇ
    '24.9.10 12:50 PM (116.32.xxx.100)

    정 안 되면 쥬스 만들면서 꿀을 타거나
    잼을 만들거나 뭔가 당을 넣은 가공식품을 만들어야죠

  • 3. ditto
    '24.9.10 1:14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일단 서늘한 다용도실같은데서 3일 정도 뒀다가 냉장고에 넣고 천천히 드셔 보세요 복숭아는 살짝 푸릇한 걸 사도 이 방식으로 하면 점점 후숙해서 맛이 물 오르는 게 느껴지거든요 제일 마지막 한 알 먹을 땐 달콤함의 끝판왕. 이렇게 해도 안되면 그땐 청을 만들든 쥬스 만들어 드세요 가끔 명절에 과일 선물 들어오면 이상한 과일도 많이 오더라구요 ㅠ

  • 4. 3일째
    '24.9.10 1:16 PM (121.171.xxx.224)

    벌써 3일 지났는데 맛이 꼼짝도 않고 그대로네요.
    뭘 만드는 것도 귀찮아서 ㅎ

  • 5. 보따리아줌
    '24.9.10 1:41 PM (14.138.xxx.247)

    저도 어저께 한박스 받았는데 정말 이맛도 저맛도 아니네요. 근데 안내장에는 한라봉 천혜향은 후숙해서 먹고 황금향은 수령후에 빨리 드시라고 되어있네요

  • 6. 낮달
    '24.9.10 1:43 PM (110.47.xxx.112)

    후숙 7일 이상 해야한다고...
    서늘한 곳에 두고(냉장고 말고 상온) 기다려 보세요 익더라구요
    우리가 평소에 사 먹는 것들 저온숙성 시킨게 댑부분이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022 위고비 다음달에 한국 출시 7 ㅇㅇ 2024/09/10 2,050
1625021 아빠랑 초등아들 갈만한 국내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9 ... 2024/09/10 820
1625020 강릉 바다뷰 멋진 호텔 어디 추천하시나요? 10 ㅇㅇ 2024/09/10 2,076
1625019 총알박힌 코스트코 쇠고기 구워먹다 우지직 15 ........ 2024/09/10 5,929
1625018 기초생활수급자 저 받을수 있나요? 15 . . . .. 2024/09/10 4,698
1625017 애있는 돌싱남들 왜이리 뻔뻔한가요 10 00 2024/09/10 4,775
1625016 이혼은 해야겠는데 사업 때문에 5 고민 2024/09/10 2,049
1625015 맹장염일경우 바로수술할수 있는 병원 1 ㄱㅂㄴ 2024/09/10 846
1625014 오늘 주식 물 탈까요? 1 ,,,,, 2024/09/10 2,182
1625013 가지요리 좀 알려주세요 18 ... 2024/09/10 2,462
1625012 천공, 한일 정상회담 당일 기시다 머문 호텔 방문... 7 아웃겨 2024/09/10 1,890
1625011 카톡친구 .ㅡㅡ 2024/09/10 501
1625010 1인사업자분들 계세요? 6 wwww 2024/09/10 1,263
1625009 서울시오페라단 '토스카' 게오르규 무대 난입 사건에 대해(오페라.. 33 오페라덕후 2024/09/10 3,807
1625008 세금까지 3천만원 이하로 살 수 있는 차 추천해 주세요. 13 ........ 2024/09/10 2,288
1625007 베트남 폭행당했다는 유투버 이의 제기 한 유투버도 있네요 3 기사 2024/09/10 2,288
1625006 민주당 내 목소리 커지는 ‘금투세 유예론’ 7 .... 2024/09/10 740
1625005 국민의힘, 챗GPT로 국감 대비… "AI로 정당 문화 .. 3 상상이상 2024/09/10 765
1625004 도우미하니까 생각나는 과거. 7 .... 2024/09/10 3,159
1625003 아직도 세상 모르네요. 이 나이에 또 깨달은4가지. 10 50중반 2024/09/10 3,791
1625002 입지않좋은 아파트 4 고민 2024/09/10 2,151
1625001 삼각김밥중에 전주비빔밥은 땡길때가있어요 6 편의점 2024/09/10 1,139
1625000 카드발급 보이스피싱이 집으로까지 오네요 5 ㅇㅇ 2024/09/10 1,664
1624999 결혼을 반대하지 않은 자기 부모님께 얼마나 감사하냐고 되묻는 것.. 24 반대 2024/09/10 4,096
1624998 당근에서 상대가 내 계좌번호랑 이름만 바꿔 잠적한 경우 17 휴우 2024/09/10 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