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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받아야 하니까 빨리 재혼하라는 애아빠

재혼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24-09-10 12:34:48

애아빠가 그러대요

빨리 재혼하라고.

엄마가 재혼해야 애가 엄마한테 떨어져( 정 떨어져서) 나갈거 아니냐고. 

아이 두살때부터 10년동안 제가 키웠고

양육비는 10원도 준적이 없어요. 

그래도 아이한테 연락은 하고 사랑한다 자주 말해줘요. 

선물은 7살때인가? 애가 이제 기억력도 생기고 남들과 비교도 할 줄 아니 아이 속상하지 않게 좀 뭐라도 보내라고 해서 그때부터 몇번 보낸적 있구요. 

 

이거 무슨 소리 일까요? 

애가 엄마한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면서 괴로워하면

옆에서 토닥거리며 좋은 아빠 코스프레 하고 싶은가봐요

 

 

 

IP : 39.7.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한 사람
    '24.9.10 12:37 PM (115.21.xxx.164)

    이네요 그러니 이혼했겠죠 말같지도 않은 소리 미친놈이다 하세요

  • 2. ㅁㅊㄴ
    '24.9.10 12:40 PM (210.98.xxx.66)

    양육비나 내놓으라고 하세요.미친놈

  • 3. ...
    '24.9.10 12:42 PM (211.218.xxx.194)

    그냥 아무말이나 막해보는거 같은데요
    염장지를려고.

  • 4. 뭐라는거야
    '24.9.10 12:43 PM (1.229.xxx.87) - 삭제된댓글

    흘려 들으세요....그러거나 말거나...개가 짖네요

  • 5. 에고..
    '24.9.10 12:53 PM (174.16.xxx.124)

    그런넘이니 님이 이혼하셨죠.
    그런넘인걸 몰라야 놀라지 그냥 난 참 빨리 벗어나서 다행이구나로 넘기세요.
    말같은말을 해야지.
    요즘 애들 물려줄거많으면 거기로 간다는데 빨리 돈이나 많이 벌어라하세요.

  • 6. ......
    '24.9.10 12:53 PM (59.15.xxx.137)

    뭔 소리인지 해석도 안 되네요.
    뭐라는겨

  • 7. 저도
    '24.9.10 12:55 PM (112.149.xxx.140)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도 안되는 멍멍이 소리 인데요?
    우리 강쥐는 왜 멍멍 하는지 분명하게 알기라도 하는데요

  • 8. ㅇㅇ
    '24.9.10 1:0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양육비는 서로 안주는거 예요?
    아이를 버리지 않았고 아직도 제일사랑하고 있다고
    하세요
    니가지금한말도 잘기억하겠다고

  • 9. ......
    '24.9.10 1:07 PM (180.224.xxx.208)

    양육비나 내놓으라고 하세요.미친놈 222
    그나마 원글님이라도 제 정신인 부모여서 다행이네요.

  • 10. ..........
    '24.9.10 2:09 PM (220.118.xxx.235)

    녹음해 놓으세요. 카톡이면 캡쳐
    나중에 딴소리 못하게

  • 11. 남이사
    '24.9.10 2:21 PM (121.162.xxx.234)

    이러고 저러고 말 섞을 필요가 없는 관계
    남이사.

  • 12. 나쁜ㅅㅋ
    '24.9.10 2:45 PM (222.109.xxx.37)

    그런넘하고 헤어진게 복입니다.
    나쁜ㅆㄲ.
    양육비 꼭 받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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