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느므 더위는 끝나기는 할까요.
그래도 점심은 드셔야죠.
저는 아침에는 사과 1개만 먹었으니,
점심은 제대로 먹으려구요,
어제 보리밥(찹쌀1컵, 흑보리1컵, 찰보리1컵)지어 놓은거 데워서 콩나물, 취나물, 무순, 멸치볶음 등
계통없이(?) 때려넣고 계란후라이 하나 부쳐서 마구 비벼 먹으렵니다. 반찬은 뭐 필요없지만 그래도 오이지 무침 하나 꺼내놨어요. 끼니는 거르지 맙시다!
맛점들 하세요♡
진짜 이느므 더위는 끝나기는 할까요.
그래도 점심은 드셔야죠.
저는 아침에는 사과 1개만 먹었으니,
점심은 제대로 먹으려구요,
어제 보리밥(찹쌀1컵, 흑보리1컵, 찰보리1컵)지어 놓은거 데워서 콩나물, 취나물, 무순, 멸치볶음 등
계통없이(?) 때려넣고 계란후라이 하나 부쳐서 마구 비벼 먹으렵니다. 반찬은 뭐 필요없지만 그래도 오이지 무침 하나 꺼내놨어요. 끼니는 거르지 맙시다!
맛점들 하세요♡
먹다 남은 꽁치김치찌개에
매운 맛을 중화할 계란말이
김치찌개 김치와 같이 싸먹으면 찰떡인 김
이렇게 조촐하게
먹으려고요
전 어제 저녁반찬 남은 거 처리중이에요. 고사리 들깨 넣고 볶은 것, 식탁김 먹고 반 남아서 지퍼백에 넣어둔 거, 매운쭈꾸미 볶음 머리만 남은 거 - - ;
오전 내내 애 수시 원서 쓸 곳 정리하고 했더니 기가 빨려서 밥을 두 그릇이나 먹었어요. 이제 암것도 하기 싫어요.
씻고 출근해야 하는디... 한잠 자고 싶네요.
저는 고등어지짐 조금 남은 거.. 애호박 새우젓 지짐.. 오이지 무침, 김, 스팸.. 이렇게 있는데
봐서 스팸은 안 구우려고요.
냉당고에 짜투리야채도 먹을겸
쫄볶기 하려구요
쫄면 사다둔게있어서
오댕 양배추 청경채 양파 파마늘넣고
멸치육수넣고 해먹으려구요
냉장고에 짜투리야채도 먹을겸
쫄볶기 하려구요
쫄면 사다둔게있어서
오댕 양배추 청경채 양파 파마늘넣고
멸치육수넣고 해먹으려구요
식빵한장 가염버터에 지글지글 굽고...
계란후라이, 잠봉, 양배추 채썬것 얹어서
믹스커피 아이스로 한잔 타서 같이 먹었어요^^
어쩌다 한번씩 먹으면 개운하고 맛있어요
외출했다 돌아오며 닭고기 덩어리 들어간거에 온갖 야채, 특히나 올리브 왕창 얹어서… 냠냠
너무 배부르거나 묵직하지 않으면서 기분좋을 정도로 배가 차서 좋아요^^
그리고 제가 만든 카푸치노 한잔!
에어컨 틀고 앉아 책보며 마실거예요
부러운거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