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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면 원래 숨차나요?

정상?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24-09-10 12:16:24

언젠가부터 여름 더위 오면 숨이 막 차고 답답해요.

몇년 전 스페인 여행갔다가 40도 폭염에 땡볕에서 걷다가 호흡 곤란오고 뒷목이 뻣뻣해져서 순간 죽는거 아닌가 하는 공포에 여행이고 뭐고 팽개치고 택시타고 숙소로 부랴부랴 돌아왔는데 그 이후부터였지 싶어요.

여름 무더위면 숨이 막 차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기도 하는게ㅜㅜ

그래서  원래 여름 좋아했는데 이젠 여름이 더워서 싫은 정도가 아니라 긴장되고 좀 무서워요.

근데 더우면 다들 숨차고 가슴 답답하신가요?

그게 정상인건지 불안장애인건지 모르겠어요ㅜㅜ

IP : 220.126.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혈압
    '24.9.10 12:22 PM (70.106.xxx.95)

    갑상선 부정맥 혈압 등등 원인은 많이있어요

  • 2.
    '24.9.10 12:29 PM (14.138.xxx.159)

    제 경우 폭염에 실내 습도가 높으면 그래요.
    부정맥 아니고 갑상선 다 정상인데
    에어컨 고장나서 못틀고 있던 기간에 숨이 넘 차더라고요.

  • 3.
    '24.9.10 12:36 PM (223.62.xxx.59)

    전 30대부터 그랬어요. 윗님 말씀대로 습하면 더 심해서 사우나 거의 안하고 심하면 샤워하다가도 그래요ㅠ

  • 4. 원글
    '24.9.10 1:11 PM (220.126.xxx.164)

    그렇다는 댓글 보니 조금 위안이 되네요ㅜㅜ
    저도 갑상선.혈압.심장 다 정상이에요.
    혹시나 해서 대학병원까지 가서 숨 찰수 있는 원인에 대한 여러가지 검사 다해봤거든요.
    빨리 지겨운 여름 갔음 좋겠어요.
    왜 가는 듯 하더니 다시 오는건지 짜증나네요ㅜㅜ

  • 5. 심박수
    '24.9.10 1:33 PM (61.105.xxx.113)

    남편이 애플워치 차고 매일 운동하는데 평소에 6시-7시 근처에 하다 일이 있어서 4사 반에 했더니 평소보다 심박수가 빨라지고 힘들어서 더울 땐 피하기로 했다네요. 매일 운동하는 사람도 그러니 영향 있겠죠.

  • 6. 저는
    '24.9.10 2:00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이번 여름에는 울화가 불뚝불뚝 해요.

  • 7. 친정쪽
    '24.9.10 2:51 PM (125.132.xxx.178)

    제 친정쪽이 그래서 습식사우나나 더운 물에 오래 앉아있기… 이거 못해요. 딱히 심장에 이상은 없는데 ( 갸장 증세가 심하셨던 외조모 도 96세까지 사심) 기능이 좀 약하다고나 할까…검사를 해도 딱히 뭐는 안나오니 ㅎㅎㅎ 나이 들어 노화가 오니 조금 더 자주 그러는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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