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이 왜 그런지 알 것 같네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282681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282681
못보네요;;;
가족 중에 한명이 교사인데 듣다보면 나도 정신병 걸릴 정도. 진짜 부모들이 상상을 초월
진짜 저럴까요?
우리애들 고등인데 우리애들 초등때만 해도 선생이 갑질했는데
그 사이 그리 바꼈을라나
주는 것 만큼 그럼 돈을 주던지.
그럼 니네 애새끼 맘도 읽어 주고 다 하겠지.
민원으로 평소 스트레스 해소하는 학부모도 있다고해요.
매일매일 민원...
철통같은 정신력으로 무장한
민원담담, 상담담당이 있어야하지 싶어요.
저 위 싸거지 없이 댓글 다는 선생님만 봐도
그리 변했을리가
선생 갑질이 더 심하지 싶은데
서초구 초등교사가 그리 되었는데도..
변한 게 없어요.
넘나 힘든 직업
애말만듣고
아니 우리 애가 거짓말한다는거예요?
맨날..
우리 ㅇㅇ는 그런 애가 아니예요.
교대지원하려다 다른데 갔어요.
성대갔으니 더 나은데 갔다고 해야하나요?
정말 아이들 좋아하고 선생님되고 싶어한 아이였는데
요즘 30대들이 솔까 진상세대라 링크 안읽어도 내용 상사이가는데 문제는 조용히 잘있는 부모랑 애들도 많잖아요
그럼 교장교감학교라인에서 저걸 막아주고 권한을갖고 움직여 주는게 더 핵심이라고 봐요
근데 애들 현체갔다가 사고나도 학교는 발빼고 담임한테책임을 지우고 하니 그게 문제더라구요
요새 애들 공감병에 걸렸는지
툭하면 공감공감...
심하긴 해요.
학부모 민원이 이상해도
상대측이라고 보고 감정 거리 두기가 가능한데
학부모 민원에
교감 교장도 같이 족치는 상황이 교사의 상황.
교사 자살 사건에 학부모 원인이 다인 것으로 보는데
교사 조직 내의 외면.. 오히려 더 책임 지우고 더 질책으로 되는 것
그것 때문에 교사들이 자살이 된다고 봐요.
회사도 클레임 들어와도 회사원들의 반응은 다르죠.
결국 자기 조직내에서 그 상황을 어떻게 다루느냐..
친정 시가에 거의 모든 직업군이 다 있는데 교사가 많아요.
듣다보면 교사와 학부모간의 충돌로만 보는 것은 단편적인 시선
민원 넘어 교사의 스트레스에는 교직 내 시스템이 그 문제가 있어요
살사은 갑질하는 인성 더러운 선생도 많아요
아이가 힘든 입장임이도 귀찮으니 외면 부모가 상담요청 문자
보내더 씹기. 퇴근은 수업마자 역시 상담도 퇴근 운전길. 조금도 학교에서 상담시간 보내기 아깝다 이거죠.
지 맘에 안든다거 애 앉아잇는데 책상으로 밀어버리기.
뭐 물어보러도 다가가몀 왜 여기 잇냐 성질내기
책가방 열려 잇다고 규칟 어겼다고 운동장 활동 금지
벌칙. 또라이같은 교사들도 많고 본문의 내용은 최악중에 하나겟죠. 대부분음 자식 맡긴 죄로 참아요.
사회에서 만낙음 상종하기 싫은 교사도 많고요.
학부머 민원 못학는 규정 만들려고 전교조에서 선동기사 띄우는가봐 … 하기 싫음 하지말던가
예전에 교사가 햇던거 죄다 계약직 강사 교사 외주주고. 소풍도 외주주도. 이젠 학부모 상담도 안받겟대.
미친 이기주주의 집단……
근데 님의 댓글 동감입니다.
어딜가나 진상들이 있기 마련인데
혹여 자기에게 불똥 튈까봐
교장 교감은 슬쩍 발빼고
교육청에서도 다 오냐오냐
학교에서 비세요 하니
그 몫은 다 교사들에게 돌아가죠
근데 문제는 교사들은 엄연한 직장인
커버 없이 다 니가 책임져 하면
책임질 일 없이 대충 하면 됩니다
문제아 지도고 학습 분위기고
엉망이 되든 말든 문제 생길 일 안 만들고
대충 진상맘들 비위 맞춰 주며
월급이나 챙기면 되죠
문제는 죄 없이 학교 생활 열심히 하려는
다른 애들이 피해를 고스란이 받아야 한다는 것.
수업 시건에 쌍욕을 하든 낄낄대며 수업 방해를 하든
성희롱을 하든 딥페이크로 성착취를 하든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는 학교 믿으며
어떻게든 12년을 보내야 하는
우리들 착한 아이들이 다 감내해야 하니까요
진상을 떨든 무리한 요구를 하든
놉! 하고 들은 척도 안해주면 그만입니다.
거기에 학교나 교육청이
네네 맘카페에 글 그만 좀 굽실굽싱
휩쓸리니 교육 현장이 이 지경이 된 거
링크 안눌렀지만 요새 정해진시간에만 읽던데 ㅋㅋ
모든 민원은 교장교감한테 먼저가게 해서
한 번 거르고 적용되어야합니다.
교장교감 책상에 앉아서 뭐하는 겁니까?
평교사들한테 잔소리나하고
각반 서너명의 괴랄한 학부모들로 인해
보통의 그리고 괜찮은 인성의 학생들이 피해보는 상황인게 맞아요....
살사은 갑질하는 인성 더러운 선생도 많아요
아이가 힘든 입장임이도 귀찮으니 외면 부모가 상담요청 문자
보내더 씹기. 퇴근은 수업마자 역시 상담도 퇴근 운전길. 조금도 학교에서 상담시간 보내기 아깝다 이거죠.
지 맘에 안든다거 애 앉아잇는데 책상으로 밀어버리기.
뭐 물어보러도 다가가몀 왜 여기 잇냐 성질내기
책가방 열려 잇다고 규칟 어겼다고 운동장 활동 금지
벌칙. 또라이같은 교사들도 많고 본문의 내용은 최악중에 하나겟죠. 대부분음 자식 맡긴 죄로 참아요.
사회에서 만낙음 상종하기 싫은 교사도 많고요.
학부머 민원 못학는 규정 만들려고 전교조에서 선동기사 띄우는가봐 … 하기 싫음 하지말던가
예전에 교사가 햇던거 죄다 계약직 강사 교사 외주주고. 소풍도 외주주도. 이젠 학부모 상담도 안받겟대.
미친 이기주주의 집단……22222222222222222222
저희 애들이 대딩인데 애들 초딩 때도
말도 안되는 걸로 민원 넣고 교장 찾아가고 그런 엄마들 손에 꼽지만 있었어요
그런 엄마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거겠지요
애 친구가 교대 들어갔다고 해서 제가 다 걱정 되더라고요ㅠㅠ
정말 그 부모의 그 자식이네요.
담임한테 직접 뭐라하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교장실 아묻따 들어가는 경우도 왕왕 있어요.
한 집이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안할 수 없게 되는거죠.
저 집 엄마는 자기 애를 위해서 망신살도 감수하고 애를 감싸는데
나는 우리집 애만 훈육하고 있을 수 없으니 나도 따라하고, 너도 따라하고 하다가
그게 문화가 된거에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거죠.
여기서 누가 그런 일들은 좀 집에서 니 애 훈육하고 넘어가라고 얘기하면
그 사람만 왕따되고 잘난척하는 사람 만드는거죠.
일단 이런 싸이클에 접어들면 멈추기 힘들어요.
모두 단 1g도 손해보면 바보되는 분위기인데 누가 그냥 넘어가겠어요.
내 애를 위해서는 동네 미친년이 되더라도 일단 거품부터 물어야
애를 사랑하는 엄마인 것같은 분위기가 되었잖아요.
다 같이 거품물어야되는거에요 이제부터는.
안그러면 엄마 아빠 자식까지 다 바보되는거거든요.
한 집이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안할 수 없게 되는거죠.
저 집 엄마는 자기 애를 위해서 망신살도 감수하고 애를 감싸는데
나는 우리집 애만 훈육하고 있을 수 없으니 나도 따라하고, 너도 따라하고 하다가
그게 문화가 된거에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거죠.
여기서 누가 그런 일들은 좀 집에서 니 애 훈육하고 넘어가라고 얘기하면
그 사람만 왕따되고 잘난척하는 사람 만드는거죠.
일단 이런 싸이클에 접어들면 멈추기 힘들어요.
모두 단 1g도 손해보면 바보되는 분위기인데 누가 그냥 넘어가겠어요.
내 애를 위해서는 동네 미친년이 되더라도 일단 거품부터 물어야
애를 사랑하는 엄마인 것같은 분위기가 되었잖아요.
다 같이 거품물어야되는거에요 이제부터는.
안그러면 엄마 아빠 자식까지 다 바보되는거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자식 키우면 그거 다 나중에 부모가 받아요.
감당이 안되거든요.
올케가 어린이집 교사인데 결국 그만두었어요
애들이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부모들 등쌀에 견딜수가 없어서
나는 이 사람 방식이 문제라고 보는게
훈육과 사랑 사이의 균형이 무너진 지침을 내려서에요.
균형이 무너진 지침에 세뇌된
맘충들만 증가시켜놨어요
지금같이 맘충들이 늘어난 세상에서는
훈육에 무게를 둔 지침을 내려서
균형을 찾아주는게 전문가의 할일인데
문제 맞아요. 아묻따로 주워들은 건 많아서 바로 교장실가면
민원 그냥 다 들어주는 윗사람 많으니 정작 보호받아야 할 교사는 입지가 없죠. 민원 해결이 목적인 관리자라서.
민원 넘어 교사의 스트레스에는 교직 내 시스템이 그 문제가 있어요2222
지나치게 폐쇄적이고 수직관계에요. 수평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지켜본게 있어서 무조건 교사가 불리한 상황은 아니에요.
갑질하는 인성 더러운 선생도 많아요
아이가 힘든 입장임이도 귀찮으니 외면 부모가 상담요청 문자
보내더 씹기. 퇴근은 수업마자 역시 상담도 퇴근 운전길. 조금도 학교에서 상담시간 보내기 아깝다 이거죠.
지 맘에 안든다거 애 앉아잇는데 책상으로 밀어버리기.
뭐 물어보러도 다가가몀 왜 여기 잇냐 성질내기
책가방 열려 잇다고 규칟 어겼다고 운동장 활동 금지
벌칙. 또라이같은 교사들도 많고 본문의 내용은 최악중에 하나겟죠. 대부분음 자식 맡긴 죄로 참아요.
사회에서 만낙음 상종하기 싫은 교사도 많고요.
학부머 민원 못학는 규정 만들려고 전교조에서 선동기사 띄우는가봐 … 하기 싫음 하지말던가
예전에 교사가 햇던거 죄다 계약직 강사 교사 외주주고. 소풍도 외주주도. 이젠 학부모 상담도 안받겟대.
미친 이기주주의
333333333333333333
아이 둘 15년동안 선생님다운 선생님 손에 꼽습니다.
여기 댓글에도 보이네요
규칙을 어겼으면 벌칙을 받는게 당연한겁니다
대부분의 진상 학부모들은 자기 아이의 문제는 제대로 보지 않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3328 | 지금 온도 33 체감온도 37이네요 3 | ... | 2024/09/10 | 2,405 |
1623327 | 점심 뭐 드시나요 5 | 날씨는 덥고.. | 2024/09/10 | 1,056 |
1623326 | 충남대 랑 인하대 차이가 많나요? (공대 진학시요) 27 | 수시 | 2024/09/10 | 3,575 |
1623325 | 애슐리에서 7 | bee | 2024/09/10 | 1,908 |
1623324 | 추석 당일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신대방동 신림동 그 주변) 3 | .. | 2024/09/10 | 737 |
1623323 | 분당에 정형외과 유명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7 | 억새 | 2024/09/10 | 810 |
1623322 | 더우면 원래 숨차나요? 7 | 정상? | 2024/09/10 | 1,072 |
1623321 | 교회나 성당은 처음에 어떻게 가야 하나요? 9 | ㅡ | 2024/09/10 | 914 |
1623320 | 베란다 화초 죽었다는 댓글 보고서 14 | ㅡㅡ... | 2024/09/10 | 2,555 |
1623319 | 간병이나 돌봄을 해 본 적이 없는 노인 18 | .... | 2024/09/10 | 3,703 |
1623318 | 요새 외동이 많으니 부모아플때 힘들겠다는 26 | ㅇㅇ | 2024/09/10 | 5,352 |
1623317 | 오늘 정말 더워요 4 | ㅇㅇ | 2024/09/10 | 1,868 |
1623316 | 바퀴벌레가 다른 집에서 건너올 수도 있을까요? 11 | 00 | 2024/09/10 | 1,493 |
1623315 | 지인의 인스타그램. 19 | .. | 2024/09/10 | 4,435 |
1623314 | 요즘 왜 대물림을 되물림으로 씁니까 34 | 요즘 | 2024/09/10 | 1,842 |
1623313 | 식기세척기 세제 전용통에 안넣어도 되나요? 7 | 세제 | 2024/09/10 | 1,232 |
1623312 | 돌침대에 사용할 매트리스 추천해주세요. 4 | 매트리스 | 2024/09/10 | 916 |
1623311 | 요즘 초등교사들이 받는다는 민원수준.jpg 29 | ..... | 2024/09/10 | 5,598 |
1623310 | 백초(소화제)가 어른한테도 잘 듣는군요~~!!! 13 | .. | 2024/09/10 | 1,823 |
1623309 | 어떤 외국인이 한국인은 옷차림이 다 똑같다고 54 | ... | 2024/09/10 | 7,300 |
1623308 | 평산책방 테러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네요. 17 | 평산책방이사.. | 2024/09/10 | 4,223 |
1623307 | 평산책방에서 피습사건이 일어났나봐요 3 | 플랜 | 2024/09/10 | 2,286 |
1623306 | 남편이 얄미워요 4 | .. | 2024/09/10 | 1,520 |
1623305 | 킹키부츠 | 뮤지컬 | 2024/09/10 | 611 |
1623304 |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방법 20 | v_v | 2024/09/10 | 3,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