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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외국인이 한국인은 옷차림이 다 똑같다고

... 조회수 : 7,065
작성일 : 2024-09-10 11:21:33

예전에 회사에 한국에 처음 온 캐나다인이 있었어요. 그때가 6월쯤? 이었던 것 같은데 한국인은 여름이라고 왜 다 똑같이 반팔을 입고 다니냐, 자기네 캐나다에서는 여름이라 하더라도 반팔 입는 사람도 있고  패딩 입는 사람도 있다 이러면서 캐나다인은 다양성을 인정한다는 좀 잘난척 하는 뉘앙스로 이야기 한 적 있거든요.

사람들이 네가 여기 처음와서 그래, 더 겪어봐 그랬는데 여전히 캐나다는 자유로움과 개성존중을 인정하는 나라다 이런 식으로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IP : 223.62.xxx.7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0 11:23 AM (58.79.xxx.33)

    한여름에 패딩입는게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데요. 긴팔셔츠는 몰라도. 누가 입으라말아라 강요안하는데 본인이 그리 느끼나봐요.

  • 2.
    '24.9.10 11:24 AM (221.145.xxx.192)

    예전엔 그랬지만 지금은 옷을 꽤 잘 입습니다.

  • 3.
    '24.9.10 11:24 AM (118.235.xxx.90)

    그사람이 절 못봐서 그래요

  • 4.
    '24.9.10 11:24 AM (223.62.xxx.115)

    그냥 캐나다국뽕러 1인이네요. 신경쓸 가치가 없는 말 흘려들으세요

  • 5.
    '24.9.10 11:24 AM (58.224.xxx.94)

    그 캐나다인 웃기네요. 무슨 옷 입는걸로 다양성을 인정 ㅋㅋㅋㅋㅋ
    고작 그런걸로 꼴같잖게 우월감 쩌네요.

  • 6. ..
    '24.9.10 11:24 AM (202.128.xxx.48)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존재,
    우리나라 날씨에 여름에 긴팔 입긴 힘들죠 ㅎㅎ
    우리 문화가 획일적인게 날씨 영향도 있을듯요 ㅎ

  • 7. ㅋㅋ
    '24.9.10 11:25 AM (223.62.xxx.231)

    캐나다인이 남 패션 평가하는거 자체가 비정상적
    한국의 여름이 어떤지도 모르는듯한데..
    지네 캐나다랑 사이쥬가 얼마나 다른지도 모르고..
    무시해야죠 무식해요
    무식한 외국인들 의미없는 커멘트 다 받아줄 시간이 한국 사람들에겐 없어요

  • 8.
    '24.9.10 11:25 AM (121.185.xxx.105)

    여름에 패딩 입으면 어디 편찮은건가 싶지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이 있을려고요. 그 캐나다인이 한국인에 대한 편견이 있네요.

  • 9. ..
    '24.9.10 11:25 AM (218.152.xxx.47)

    캐나다도 미국처럼 무식한 사람이 많은 편인가요?

  • 10. ...
    '24.9.10 11:25 AM (223.62.xxx.7)

    아직 한국에 있다면 그 사람도 이젠 알겠죠. 여름에 반팔입고 한파에 롱패딩 입는 이유를 ㅋㅋ
    이번 여름엔 더욱 그 캐나다인이 생각나더라고요.

  • 11. 우리도
    '24.9.10 11:26 AM (39.7.xxx.89)

    잘 보면 한겨울인데 반바지 슬리퍼 차림 젊은이들 있어요.

    중국애들은 우리 2-30대들 옷 따라하느라 난린데..ㅎ

  • 12. 또라인가
    '24.9.10 11:26 AM (49.164.xxx.115)

    이 더위에 패딩은 왜 입어?
    남의 나라 사 계절을 살아보지도 않고 먼 헛소리를.

  • 13. ㅋㅋㅋㅋ
    '24.9.10 11:26 AM (125.128.xxx.139)

    캐나다인이 옷 평가 하는게 너무 웃겨요
    진짜 지맘대로 입는 사람들이잖아요.
    여름에 패딩 입는게 개성 존중이래요?
    약간 아픈거 아닌가요?

  • 14. ㅎㅎㅎ
    '24.9.10 11:26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습도 높은 한국여름 니가 겪어봐라 킨팔 입게 생겼나.

  • 15. ㅎㅎㅎ
    '24.9.10 11:27 AM (76.168.xxx.21)

    습도 높은 한국여름 니가 겪어봐라 긴팔 입게 생겼나.

  • 16. ㅎㅎㅎ.
    '24.9.10 11:27 AM (211.218.xxx.194)

    옛날에 배낭여행가면,
    한국인이 한국인 티나듯.
    캐나다인은 캐나다인 티나는 걸로 유명했는데.ㅋㅋㅋㅋ

    유럽에선 시골 촌놈.
    자기들은 엄청 잘난척.

    땅파고 들어갈것도 없이 노지에 석탄이 깔린 나라들의 허세죠.
    니들 웰케 힘들게 살아?

  • 17. 맞아
    '24.9.10 11:28 AM (184.146.xxx.244)

    똑같아보이죠

    20년전에도 쟌스포츠가방부터 노스페이스패딩 ㅎㅎ
    까만롱패딩까지…

  • 18. 그냥
    '24.9.10 11:28 AM (58.29.xxx.96)

    인간은 다 똑같구나
    캐나다병신

  • 19. ㅎㅁ
    '24.9.10 11:28 AM (112.216.xxx.18)

    겨울에 슬리퍼는 신지만 그 위엔 꼭 패딩입는 나....(캐나다인이 좋아하려낰)

  • 20. 하하
    '24.9.10 11:29 AM (174.16.xxx.124)

    아마 한국에와서 아직 여름을 안 지나봤나봐요.
    그 캐나다인은 그래서 다양성을위해 반팔안입고 패딩입던가요?

  • 21. 어우
    '24.9.10 11:29 AM (223.62.xxx.44)

    캐나다인이 캐나다했네요
    Cctv도 못 알아듣고 에비앙이 뭔지도 모르는 촌띠기들

  • 22. ...
    '24.9.10 11:30 A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

    여름에 패딩은 좀 아니다 싶지만
    나이 든 사람이 이거 입어도 되는지 자주 물어보는거 보면
    다양성이나 개성을 존중하는 문화는 아니죠
    그보다 외국인들이 한국인들 보면 표정이 없다고 그럽디다

  • 23. 캐나다인
    '24.9.10 11:30 AM (174.16.xxx.124) - 삭제된댓글

    좋게 말하면 순진하고 나쁘게말하면....맹해요.
    캐나다인이 캐나다인한걸로 그냥 넘어가시실.

  • 24. 캐나다는
    '24.9.10 11:31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캐나다는 아래는 여름 위는 겨울이지 않나요? 신혼여행 갔을때 반팔로 투어 다니다가 겨울스웨터 입고 빙하트래킹 갔었어요

  • 25. 푸하...
    '24.9.10 11:31 AM (174.16.xxx.124)

    옷으로 얘기하면 안되죠.
    전 어릴때 모든 아줌마들이 무조건 다 짧은 뽀글이 파마머리하던거볼때 비슷한 생각을 한적은 있네요.

  • 26. ..
    '24.9.10 11:34 AM (193.37.xxx.87)

    댓글 수준 참... 그냥 한소리에 ㅂㅅ 이란 댓글까지 보게 될 줄이야 ㅉㅉ

  • 27. 그러거나말거나
    '24.9.10 11:36 AM (14.5.xxx.38)

    다양성이나 개성이 그리 존중받는 문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 똑같이 옷을 입고 다니는건 아닌데다
    여름에 누가 패딩을;;;
    한국의 여름을 안겪어봐서 그러는 모양인데
    여기와서 여름한번 나보시고, 패딩입고 댕겨보시라고 하세요.

  • 28. 응?
    '24.9.10 11:36 AM (223.62.xxx.162)

    그냥 그런 소리했다고요?
    그 기저에 깔린 같잖은 사고가 안 보이나요?ㅉㅉ
    그냥 그런 소릴 왜 해요?
    갑자기 평가질하는데 너무 같잖지 않아요?
    캐나다는 원래 그런가??
    수준이 그렇구나..

  • 29. ㅇㅇ
    '24.9.10 11:38 A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그럼 추운데 무조건 반팔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캐나다는 그래?
    한국도 자기입고 싶은데로 입는거야

  • 30. ..
    '24.9.10 11:38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남의 나라와서 사는 외국인들한테 한국인들 너무 관대하죠
    그렇게 개성없는 나라에 왜들 들어와 살려고 난린지
    세금낸 자국민 역차별 느끼는 법제도 뜯어고쳐야해요
    외국 나갔다 들어와 보세오
    우리나리 사람들 거리 얼마나 깨끗하고 쾌적한지
    딱보니 인종차별주의자 같은데
    농부차림 다양한 자유로운 촌구석 캐나다로 돌아가길 권합니다

  • 31. 우리나란
    '24.9.10 11:40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남의 나라와서 사는 외국인들한테 너무 관대하죠
    그렇게 개성없는 나라에 왜들 들어와 살려고 난린지
    세금낸 자국민 역차별 느끼는 법제도 뜯어고쳐야해요
    외국 나갔다 들어와 보세오
    우리나리 사람들 거리 얼마나 깨끗하고 쾌적한지
    딱보니 인종차별주의자 같은데
    농부차림 다양한 자유로운 촌구석 캐나다로 돌아가길 권합니다
    진짜 댓글팀 있나
    왜이렇게 자국 까내리는 댓글이 이렇게 많아요?

  • 32. 우리나란
    '24.9.10 11:41 AM (221.141.xxx.67)

    남의 나라와서 사는 외국인들한테 너무 관대하죠
    그렇게 개성없는 나라에 왜들 들어와 살려고 난린지
    세금낸 자국민 역차별 느끼는 법제도 뜯어고쳐야해요
    외국 나갔다 들어와 보세오
    우리나리 사람들 거리 얼마나 깨끗하고 쾌적한지
    딱보니 인종차별주의자 같은데
    농부차림 다양한 자유로운 촌구석 캐나다로 돌아가길 권합니다
    진짜 댓글팀 있나
    왜이렇게 자국 까내리는 글이 이렇게 많아요?

  • 33. 흔한 홍인
    '24.9.10 11:42 AM (223.62.xxx.131)

    여권 처음 만들어 비행기도 처음 탔나봐요
    그런 홍인들 많죠
    우리처럼 바지런하게 여행 다니고 배우고 외국어에 투자하고
    열려 있는 나라 별로 없어요

  • 34. ㅇㅇㅇ
    '24.9.10 11:44 AM (61.255.xxx.115)

    더운데 패딩입으면 이 더위에 입냐고 수근수근
    추운데 반팔입으면 얼어죽을려고 그러냐고 뒷 말하고..
    남 일에 참견 많아서 그래요.

  • 35. .......
    '24.9.10 11:44 AM (211.217.xxx.233)

    우리나라가 유행에 민감한 것은 남과 비교, 남의 이목을 중시하는거잖아요.
    유행 번지면 그 옷 이외에는 살 수가 없어요. 팔지를 않으니까요.

    미국, 캐나다인이 다양성 인정하는 것은
    극과 극을 매일 보니까 그게 익숙한거지
    한여름에 패딩이 무슨 다양성, 수족냉증은 들어봤어도 몸통냉증은 못들어봤네요

  • 36. 최민수 부인
    '24.9.10 11:46 AM (223.62.xxx.103)

    이름 생각 안 나는 그 최민수 부인이 고 따위로 한국에서 매사에 입꼬리 내려가며 사는거 이해됩니다.
    캐나다 좀 알면 이해 됨.
    미국에 붙어서 무시당하는 촌뜨기들만 득시글득시글

  • 37.
    '24.9.10 11:4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미국에 열등감이 있어 그런가 엄한 나라 와서 부심부리고 있네요

  • 38.
    '24.9.10 11:50 AM (1.237.xxx.38)

    미국에 열등감이 있어 그런가 엄한 나라 와서 부심부리고 있네요
    촌놈들이 다양성 있어봐야 그선이 패딩이지

  • 39. 남이사
    '24.9.10 11:51 AM (1.227.xxx.55)

    그런 걸로 나라 평가하는 것도 웃기네요
    더운데 웬 패딩?
    캐나다 그렇지 않아요.
    날씨가 변덕이라 좀 챙겨야 되는 거지.

  • 40. 여기도 맨날
    '24.9.10 11:52 AM (121.121.xxx.43)

    옷, 가방 봐달라는 글 많잖아요.
    겨울에 롱패딩 김밥이 서서 돌아다니고
    몇 년전에 나이키 돌핀인가 하는 운동화가 유행이라고
    지하철안에 젊은애들 대부분이 똑같은 운동화 사진찍힌거 보니
    현기증 나더라고요.

  • 41. 별거아닌일로
    '24.9.10 11:52 AM (211.218.xxx.194)

    본인이 먼저
    남의 나라 싸잡아 폄하하니까
    이런 소릴 듣는거죠.

    그이야기할때 듣는 한국사람원글이가 기분이 좋을지 나쁠지는 생각안하고 말했겠죠?

  • 42. ㅋㅋㅋ
    '24.9.10 11:54 AM (183.96.xxx.113)

    북미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한국 대도시에 놀란 충격을 그런 식으로 해소하더라고요
    오래 지켜보니 그럼.. 걔들 살던 동네에도 몇번 가보니 문화 충격 받을만..

  • 43. 제가
    '24.9.10 11:54 AM (174.16.xxx.124)

    아는 캐나다 부부
    한국 방문했다가 광화문에서 매연으로 잠시 정신이 혼미했대요.
    아마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이 가장 더운 여름 40도가까이 뜨거울때 한국 방문하면 패딩이 아니라 반팔입고도 아마 더위먹어 기절할걸요?
    한국 사람들이 왜 반팔입냐고요?
    캐나다처럼 다들 에어컨 빵빵틀고 자차로 돌아다니나요?
    버스에 전철에 역이랑 정거장까지 계단 오르내리며 걸어다녀야하는데 긴팔에 패딩이 가능한가요?
    캐나다도 여름에 한국처럼 버스타고 전철타며 길거리 걸어다니면 패딩 안입고 다닐걸요.

  • 44. 딴 나란
    '24.9.10 11:57 AM (223.33.xxx.66)

    안 그런가요?
    유행, 트렌드, 명품, sns 가 무슨 한국 전매특허인가요?
    여행 좀 다녀요
    외국어도 배워서 외국 컨텐츠도 좀 보고.
    안 그럼 딱 저런 캐나다인 되는거예요.

    현기증은 무슨
    세계가 그렇게 돌아간지 수십년

  • 45. ㄴㄱㄷ
    '24.9.10 11:57 AM (124.50.xxx.140)

    무식한 캐나다 촌뜨기놈이 어디서 패션지적질을..
    타국 날씨에 대한 무식함의 자백과 동시에 한국에 대한 무시를 보여주는 거죠
    캐나다에서 먹을거 없어 여기까지 흘러온 주제에..
    울나라에서 한여름 내내 패딩 입고 버티면 개성 인정해주마..
    글고 캐나다인들이야말로 패션테러리스트라고 들었는데 어디서 개솔

  • 46. ㅡㅡ
    '24.9.10 12:02 PM (175.223.xxx.2)

    그러든가 말든가
    계절에 따른 옷을 입는 거지
    하루에 사계절이 있는 나라도 있고
    사시사철 여름인 나라 겨울인 나라도 있는데
    다양성이 엉뚱한 데서 고생하네
    그나저나 아깐 일본인 말 빌려 한국 까고 싶어하더니 이번엔 캐나다인 등장?

  • 47. ..
    '24.9.10 12:07 PM (193.37.xxx.75)

    아니 뭔 애들도 아니고 글 하나에 캐나다 사람들 다 쓰레기로 만드는 이 광기의 집단들은 뭐야...

  • 48. 아 맞다
    '24.9.10 12:07 PM (182.215.xxx.73)

    너흰 저스틴비버도 있지! 해주지 그러셨어요

  • 49. 말이 짧네 193
    '24.9.10 12:11 PM (223.62.xxx.179)

    캐나다 촌구석 교폰가?
    원글이 물고 트니 유사한 경험 공유하는데
    찔리나? 캐나다가 그런 이미지이고 캐나다인들이 그러고 다님.
    몰랐나?
    어디 다녀본적 없어서 그런가?
    역쉬 교포마져 캐나다스럽네

  • 50. 사과
    '24.9.10 12:13 PM (211.234.xxx.89)

    캐나다가 그리 자유 인권 외치다 이슬람에게 먹히고 게이천지 동성애 천지 된 나라 맞죠? ㅋㅋㅋㅋㅋㅋ

  • 51. ...
    '24.9.10 12:27 PM (220.75.xxx.63)

    다양성을 인정하는 인간이면
    한국인들이 캐나다인들과 달리
    옷을 똑같이 입든가 말든가
    한국 문화를 존중해야지
    왜 지네 나라와 비교해서 지적질이래요?
    지부터 다양성과는 거리가 먼 인간이네요
    한국인들이 지네와 다르게
    옷을 깔끔하게 입고 있으니 배 아팠나보네요
    옛날에 미국인들이
    한국인은 왜 검은 옷 입냐고
    지네는 장례식 때만 입는 색깔인데
    한국인들은 평상복으로 검은색 입는다고 욕했는데
    지금은 미국인들 검은색 잘 입는 꼴과 유사하네요

  • 52. 이렇다저렇다해도
    '24.9.10 12:35 PM (223.33.xxx.49)

    한국 사람들은 다른 문화에 대해
    저런 오만방자무지한 소린 잘 안 해요.
    업무 특성상 중졸부터 박사들까지
    다양한 경험한 사람들과 해외에서 프로젝트 하는데,
    한국 분들은 저런 식으로 경솔하게 남의 나라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않아요,
    아 여긴 이렇네, 하 재미있네, 신기하네, 왜 이럴까.. 이런 분들이 대부분.
    캐나다 문화와 교육의 문제인지 그 개인의 문제인지 생각해 봤는데
    캐나다 문제같아요, 저런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캐나다는.

  • 53. 동감
    '24.9.10 12:39 PM (1.236.xxx.80)

    똑같아보이죠

    20년전에도 쟌스포츠가방부터 노스페이스패딩 ㅎㅎ
    까만롱패딩까지… 2222222222

    남들 따라하기, 그저 유행 따라

    82 자게에서도
    40대의 목걸이
    50대의 목걸이 추천하면
    정해져 있어요

    반클리프, 비제로원 기타 등등
    관심 없는 사람까지 브랜드 외울 정도

    비싸보이는 거 하면
    본인도 값나가 보이는 줄 알고 무작정 따라하기
    품위도 없고
    자존심도 없어 보여요

  • 54. ....
    '24.9.10 12:51 PM (14.52.xxx.217)

    이 더위에 지가 긴팔입고 그런말 싸부리면 인정

  • 55. Ff
    '24.9.10 12:53 PM (119.197.xxx.96)

    더워 디질라고 패딩을 ㅋㅋㅋ
    지가 입고 씨부리면 인정 ㅋㅋ

  • 56. ..
    '24.9.10 1:17 PM (106.101.xxx.118)

    진짜 무식한 캐나다 애가 한국 왔었나보네요.
    캐나다 날씨가 우리랑 달라서
    여름에도 그늘에는 서늘해서
    저도 가디건 갖고 다니면서 입었다 벗었다 했어요.
    지네나라 날씨랑 우리나라 날씨랑 현격하게 다른거
    그거 인지도 못할만큼 무식한 스타일이었나봐요?
    그게 다양성 문제인지 날씨가 비교할수없이 차이가 있어서 그런건지
    판단도 안될만큼 무식한?
    올 여름에 2달정도 와있어 보면 됐겠네요.
    다양성 좋아하시네.

  • 57. ***
    '24.9.10 1:25 PM (118.235.xxx.236)

    저 외국에서 10년쯤 살다가 한국에 왔어요 공항에서 내렸는데 교복입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학교마다 다른 교복입은 느낌, 모습이 정말비슷해요 한1년쯩 지나니 그런느낑 없어졌어요

  • 58. ㅡㅡ
    '24.9.10 1:4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벤쿠버 한달있었는데
    에어컨이 없어요
    선풍기 한대
    그나마도 없는집이 대다수
    한 열흘 더울때 대부분 휴가간대요
    그여름이 너무 더워서 선풍기품절사태가 ..
    근데 새벽엔 추워요
    그런데 사는애들이 뭘알겠어요

  • 59. ㅇㅇ
    '24.9.10 1:50 PM (1.232.xxx.51)

    아니 뭔 애들도 아니고 글 하나에 캐나다 사람들 다 쓰레기로 만드는 이 광기의 집단들은 뭐야...2222


    한국인들 유행되면 전부 똑같이 입는것 맞는데?
    색도 전부 검은색 계열 옷들.. 빨간색등 원색 옷 입은 사람이 없던데?

  • 60.
    '24.9.10 2:25 PM (149.167.xxx.43)

    왜들 그러셔… 다들 비슷한 옷 입는 거 맞구만.

  • 61. 에휴
    '24.9.10 2:49 PM (60.53.xxx.77)

    20년전이나 지금이나 해외나오면 한국사람들은 옷차림으로 너무 티나요.
    다 비슷비슷 좀 튀면 잡아죽일듯이 쳐다보고
    그 캐나다 분 어떤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나라도 현기증날거 같은데요 뭐.

  • 62. 오홍
    '24.9.10 3:03 PM (211.114.xxx.132)

    왜들 그러셔… 다들 비슷한 옷 입는 거 맞구만. 222222

    요즘 더 똑같아졌죠.
    헤어스타일도 비슷해요.
    시력이 나쁜데 거리 걷다 보면
    20대 남자 아이들 죄다 내 아들인 줄 알고
    아는 척할 뻔..ㅎ

  • 63. ...
    '24.9.10 4:29 PM (211.234.xxx.11)

    한국인은 여름이라고 왜 다 똑같이 반팔을 입고 다니냐, 자기네 캐나다에서는 여름이라 하더라도 반팔 입는 사람도 있고  패딩 입는 사람도 있다 이러면서 캐나다인은 다양성을 인정한다는 


    이런 개소리를 하는데 맞다고 맞장구 쳐주는건 등신들일까...

  • 64. 저는
    '24.9.10 6:47 PM (74.75.xxx.126)

    외국 손님들 많이 다루는 직업인데요. 하나같이 한국 와보고 하는 말, 어쩜 이렇게 모두가 단정하고 패셔너블 하냐고요. 그게 맞는 말이죠. 외국에 가보세요 패션의 본고장이라는 프랑스나 이태리 가봐도 우리나라 길거리 패션 수준 못 따라 가던데요. 실용주의에 쩌든 북미는 말할 것도 없고요.

  • 65. ...
    '24.9.11 10:50 AM (39.119.xxx.174)

    허허..이렇게 우리나라 비하하거나 싸울 일은 아는데. 우리나라는 여름과 겨울에 생존을 위해 이렇게 입는 거잖아요. 습기 어마어마한 여름에 어찌 다양하게 입을까요?마찬가지로 한파로 꽁꽁 얼때는 롱패딩 입어줘야 하고요. 한여름과 한겨울 온도 차이가 극과 극일 때는 50도 이상도 나지 않나요?
    그리고 인종적으로 서양인들은 머리 색깔, 눈 색깔 서로 다르니 비슷한 옷 입어도 우리나라 보단 다르게 보이겠죠.

  • 66. ㅋㅋ
    '24.9.11 6:44 PM (175.199.xxx.97)

    한여름에 긴팔입고 실외에서 씨부리면 인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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