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아들 맞고 왔어요

학폭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24-09-10 09:40:23

점심시간 경기하다 니가 못하니 니가 더 못하니 말싸움 끝에 친구가 멱살 5분동안 잡아끌고 뺨때려(한번) 안경 날아갔어요.

피해은 뺨에 긁힌자국(학교에서 2시간 얼음찜질 ),두통 ,안경수리.멱살잡아 늘어진 티셔츠입니다.

친구 입장은 기분나쁘게 먼저 말했으니 원인제공자는 울아들이고 사과할 생각없다고 했다네요.

옆에서 같이 있던 6명 친구들이 진술서에  말싸움은 누구랄것 없이 먼저 시작 했다고 적었답니다.

평소 주먹.폭력은 안된다 하도 얘기해서 아들 말로는 그순간 팔 뒤로하고 맞고 참았다네요.

남편은 친구들 선후배 보는 자리에서 맞은 게 엄청난 트라우마일거라고 학폭 신고할 거라고 하네요.정형외과 데리고 가서 2주 진단받아왔습니다. 

어제 친구가 선생님 통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연락왔는데 아이가 거절했고 그 친구 부모님한테는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오늘 담임선생님이 둘 데리고 얘기해보신다고 하구요.

전 이야기가 잘되어서 화해하고 지나갔으면 하는데 아이도 학폭으로 가고 싶은 맘이 반인듯 합니다.

아이 의견을 무조건 들어줘야겠지만 제 말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아 조언 구합니다.

IP : 119.71.xxx.1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4.9.10 9:41 AM (124.56.xxx.135)

    학폭 가야죠

  • 2. ...
    '24.9.10 9:42 AM (220.75.xxx.108)

    학폭이에요.

  • 3. 부모
    '24.9.10 9:42 AM (116.34.xxx.24)

    친구들 선후배 보는 자리에서 맞은 게 엄청난 트라우마일거라고 학폭 신고할 거라고 하네요.정형외과 데리고 가서 2주 진단받아왔습니다. 


    부모님의 액션이 아이에게 영향이 간다고봐요
    학폭 열고 트라우마 생기지않게 지지해줘야죠
    부모님이 나서는 모습이 위로가 될거라 생각해요
    상대부모 뭔가요?;;

  • 4. .....
    '24.9.10 9:45 AM (118.235.xxx.201)

    경찰에 신고하고 학폭도 걸어야죠
    저런거 그냥두면 맨날 뉴스에 나오는 욱해서 사람죽이는 남자돼요.

  • 5. ..
    '24.9.10 9:45 AM (59.14.xxx.107)

    학폭가도 애매한게
    님 아들도 기분상하는 얘기 했고 누구랄것도 없이 다퉜다면
    쌍방이에요
    무조건 당해야지 학폭가도 뒤끝없더라구요

  • 6. 학폭이죠
    '24.9.10 9:46 AM (211.234.xxx.126)

    어머니 그러시면 안됩니다.
    아이가 친구들 보는 앞에서 힘없어 맞기만 했겠나요?
    참은거죠.
    실컷 두들겨 맞고 사과 받고 끝내나요?

  • 7. 이건 학폭
    '24.9.10 9:47 AM (114.204.xxx.120)

    학폭으로 가야 아이 맘에 상처가 덜 할 것 같아요.
    친구들 보는데서 맞았으니 아픈것 보다 그게 더 큰데 때린 아이한테 아무 제재없이 넘어가면 아이가 더 힘들지 않겠어요? 때린 아이가 님 아이보다 더 큰 데미지가 있어야 애가 학교 생활할 때 낫겠다 싶어요. 엄마가 너무 무르게 대응하지 마세요. 그리고 뺨 때린 것 인격을 때린건데 도대체 어떤새끼길래 친구 뺨에 손이 가는지.

  • 8. ..000
    '24.9.10 9:47 AM (39.7.xxx.93)

    기븐 나쁜 말 핼으면 말로 싸울 것이지 어디 주먹이 나가나요.
    이건 학폭 가야죠. 팔 뒤로 하고 참았다니 아이가 대단하네요. 아버지 의지에 제가 다 감사하네요

  • 9.
    '24.9.10 9:47 AM (76.219.xxx.55)

    학폭 왜안가요?????
    왜요? 진짜 이해 안되어서 물어봐요
    왜 학폭 안 가고 싶어요? 귀찮아서?
    부모 맞나?

  • 10. 허얼
    '24.9.10 9:47 AM (118.37.xxx.166)

    어린것이 멱살을 잡고 친구 뺨을 때리다니요?
    어디서 그런걸 배웠을까요? 학폭 가고 때린 친구 전학 보내고 ...절대 타협하지 마세요. 그런 놈 봐주면 평생 그 버른 못고칩니다.

  • 11. 이건 학폭
    '24.9.10 9:48 AM (114.204.xxx.120)

    그쪽에서 언어 폭력으로 쌍방학폭 걸 수도 있으니 여기서도 언어 폭력도 구체적으로 준비하시구요.

  • 12. 눈의여왕
    '24.9.10 9:48 AM (39.117.xxx.39) - 삭제된댓글

    증거가 정확한데 무조건 학폭 신고하셔야죠.
    증거 부정확회도 학폭 신고해서 아이 억울함 풀어주는 엄마들 많습니다.

    일단은 신고하시고 마음 단단히 먹고 끝까지 가세요.
    증거 많이 모으세요.
    가해자 부모들 이미 부모 아닙니다. ㅎ

    지새끼 챙기드라 거짓말도 서슴치않죠
    개쓰레기들
    절대 그냥 넘기지 마세요 !!
    내가 5분 동안 아이들 보는 앞에서 처맞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모멸감. 죽을때까지 안없어지고 불쑥 살인충동 느낄겁니다

  • 13. ..
    '24.9.10 9:49 AM (222.117.xxx.76)

    학폭르로 가야 그.상댜방아이도 버릇고치죠

  • 14. 끝까지간다
    '24.9.10 9:49 AM (39.117.xxx.39)

    증거가 정확한데 무조건 학폭 신고하셔야죠.
    증거 부정확회도 학폭 신고해서 아이 억울함 풀어주는 엄마들 많습니다.

    일단은 신고하시고 마음 단단히 먹고 끝까지 가세요.
    증거 많이 모으세요.
    가해자 부모들 이미 부모 아닙니다. ㅎ

    지새끼 챙기드라 거짓말도 서슴치않죠
    개쓰레기들
    절대 그냥 넘기지 마세요 !!
    내가 5분 동안 아이들 보는 앞에서 처맞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모멸감. 죽을때까지 안없어지고 불쑥 살인충동 느낄겁니다

  • 15. ㅇㅇ
    '24.9.10 9:50 AM (61.80.xxx.232)

    폭력은 어떤이유에서든 나빠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 16. 학폭
    '24.9.10 9:51 AM (119.71.xxx.16)

    네..준비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나봅니다.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 17. 바람소리2
    '24.9.10 9:52 AM (114.204.xxx.203)

    진단서 떼고 경찰 신고도 하더군요 폭행으로요
    증거 증인 있으면

  • 18. ....
    '24.9.10 9:55 AM (14.52.xxx.217)

    안경쓴 사람 폭행 살인미수
    무책임한 부모
    지켜주지 않는 부모
    부모자격없는 부모 왜이렇게 많은지

  • 19. 저라면
    '24.9.10 9:56 AM (61.105.xxx.18)

    쌍방으로 가도 학폭 갑니다
    어차피 싸움정도는 서면 사과정도로 나오고
    상대방은 폭력이니 더 세게 나올텐데..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정식 사과 하는거 아니면
    학폭 가야죠

  • 20. ···
    '24.9.10 9:56 AM (210.91.xxx.146)

    아이가 사과로 끝내려해도 학폭하셔야해요
    그냥 화해하고 사과로 끝나면 님애는 그애한테 두들겨맞고도 반항못한애로 소문납니다
    강력하게 강전 요구하세요
    강전이 안되더라두요

  • 21. 세상에
    '24.9.10 9:59 AM (182.219.xxx.35)

    당연히 학폭 가야죠.
    이건 사과 받고 끝낼 일이 아니에요.
    나중에 아이한테 무슨 원망을 들으려고요.

  • 22.
    '24.9.10 10:03 AM (220.125.xxx.37)

    아이가 친구와의 대화를 거절했다면서요.
    저라면 학폭갑니다.
    안경쓴 아이 주먹으로 치다뇨.
    말을 기분나쁘게 했다면 똑같이 말로 되받아쳐야지
    주먹이 나온다는게 정상인가요?
    다만 원글님 아이도 말로 상대방 상처 줬으니 그 부분은 사과하라고 하세요.

  • 23. 와~~~~
    '24.9.10 10:04 AM (175.209.xxx.199)

    내가 지금 맞고 온 아들 엄마가 쓴 글 맞아?
    이게 ?

    아들은 애들 앞에서 맞앟어요!
    자존심 엄청 상했을거고
    그 자존심 추스려줘야 하는게 부모 아니예요?
    저도 애들 크면서 싸운거로 범죄자 만들고 학폭처리하고 하는거 싫어하는 엄마지만 무조건! 먼저 아들 자존심이고
    커서도 니가 때리지말고 맞고와도 법이 항상 니 편이니 때리며 살지말고 맞아도 자존심 상해하지말아라 의미에서 부모가 난리를 펴주는겁니다.
    애 앞에서 내가 화난거보다 더 화내고
    감히 누가 우리 아들 건드려? 더 쎄게 나가주고
    경찰 신고해버리고
    학폭신고하고 크게 만들어버리는겁니다.

    저라면 그런 후 상대방 부모 만나면 이성적으로 설명하고
    가해자에게는 따끔하게 말하되
    사과안하면 큰일나겠구나 싶을 상황 만들고
    사과받고 끝낼겁니다.

  • 24. . . .
    '24.9.10 10:10 AM (119.69.xxx.167)

    우리 아이한테도 자세히 잘 물어봐야해요
    욕하거나 모욕적인 말 시작했는지 자세히 말하라고 하세요
    물론 상대아이가 때렸으니 훨씬 잘못이 크긴한데
    나중에 얘기해보면 정작 우리애도 잘못한 부분이 나오더라구요. 꼭 아이와 얘기 자세히 나누고 진행하세요

  • 25. 222
    '24.9.10 10:15 AM (39.117.xxx.39)

    요즘에 대입 원서쓸 때 학폭 들어갑니다.
    가해자들 벌 받아야죠.

  • 26. ....
    '24.9.10 10:49 AM (110.13.xxx.200)

    학폭 거세요.
    아이가 참은게 대단하네요.
    그런데 그냥 사과한마디로 넘어가면 안된다고 봐요.
    참은 걸 보상받아야 하고
    요즘 생기부에 들어가서 원서도 못쓰는 학교 나올수 있어요.
    절대 순순하게 넘어가면 안됩니다.
    저라면 사과한마디로는 안끝낼거 같아요.
    그렇게 때려놓고 너무 쉽잖아요. 그아이에겐.
    그렇게 결론내면 님아이 우습게 볼겁니다.

  • 27.
    '24.9.10 11:05 AM (211.234.xxx.176)

    경찰에 신고 먼저하세요.
    경찰 압박하면서 학폭 들어가는 것과 천지차이입니다.
    절대 사과로 넘어가지말고 생기부 남기도록.

  • 28. 파란별
    '24.9.10 11:11 AM (218.147.xxx.214)

    학폭이 아니라 경찰신고부터 하세요
    담임이 중재해서 화해시키거나 그런거 못하게해야죠

  • 29. ????
    '24.9.10 11:18 AM (14.32.xxx.186)

    그정도면 당연히 학폭이죠

  • 30. 헐...
    '24.9.10 11:40 AM (119.202.xxx.149)

    엄마 맞나?

  • 31. 학교는
    '24.9.10 11:46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문제를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한다더군요.
    경찰에 신고도 반드시 하세요.

  • 32. 경험자
    '24.9.10 1:00 PM (211.234.xxx.13)

    학교는 당연히 화해로 무마하려 합니다.
    당장 경찰에도 신고하고 학폭 거세요.
    아이가 지금은 얼떨떨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분노와 자괴감때문에 어마한 후폭풍이 밀려오고 그 땐 학교와 함께 화해를 유도한 자신의 부모를 크게 원망해요.
    지금은 어렵고 복잡해 보여도 확실하게 절차를 밟고 가야 나중에 부모 자식간에도 뒤끝이 없어요.
    애매모호한 태도의 부모때문에 나중에 되려 피해학생들이 학교생활 적응 못하고 상담과 심리치료 다니고 억울하지만 동네를 떠나기도 하고요.
    길고 지난한 싸움이 되겠지만 절대적으로 아이편에 서고 합의하지 마세요.
    더불어 가해자와 가족은 이번 기회에 인생의 쓴맛을 좀 알아야 제2, 제3의 피해자가 안 생겨요.
    이번에 현명하고 강단있게 잘 넘기면 부모의 지지덕분에 아이의 자존감도 올라가고 부모자식간의 관계도 더 단단해 지고요.
    학폭사안만큼은 학교를 믿지 마세요.

  • 33. 딸기케익
    '24.9.10 1:01 PM (125.132.xxx.246)

    고딩 키우는 엄마인 저라면 오늘 등교 안시키고 바로 경찰서로 갑니다.

  • 34. 근데
    '24.9.10 2:08 PM (218.50.xxx.169)

    정말 팔뒤로 하고 맞으면서 참았다는 게(아무리 폭력은 안된다고 교육빋았어도요)중학생 남자아이로서 놀라워요.
    (학교에도 정말 cctv 필요하다 봅니다.)
    다른 아이들한테 확인은 한번 해봐야 할것 같아요.
    학폭을 가더라도 한번도 대응을 없이, 무조건 맞은건지 등
    정황확인은 필요할 것같네요.

  • 35. 5분동안
    '24.9.10 2:10 PM (218.50.xxx.169)

    6명의 아이들은 지켜보기만 한건가요?

  • 36. 5분동안
    '24.9.10 2:11 PM (218.50.xxx.169)

    친구가 일방적으로 맞는데, 그 아이들도 참....
    학폭가서 가해자아이 확실히 책임지는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 37. 학폭
    '24.9.10 3:45 PM (119.71.xxx.16)

    학폭 준비하고 자료 모으고 있습니다.
    5분 동안 멱살 잡혔다가 놨다가 다투다 뺨때린건 한번이예요~~제가 글운 애매하게 썼네요
    옆에 아이들도 멱살 놓으라고 몸으로 말리구요
    말리다 흥분한 친구에게 부딪힌 애도 있구요

  • 38. ㅜㅜ
    '24.9.10 8:52 PM (182.214.xxx.17)

    속이 상하네요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 상대방 뺨을 때리고 손찌검을 하나요.
    요즘에도 저렇게 키우는 사람이 있군요.
    저런애가 커서 한자리 차지하면 밑에 사람을 발아래로 보고 때리는 사람 됩니다
    윗분말처럼 담임이 중재해서 화해시키는짓 못하게 하세요
    경찰신고부터 하시고
    내아이에게서 내가 모르는 불리한 일을 했을 수 있으니
    기록으로 조곤조곤 남겨두면 좋겠네요
    일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지니요.
    정신과도 가시고 진단서도 끊으세요
    님 아이는 뒷짐지고 어떻게 참았나요ㅜㅜ
    가여워라

  • 39. 아마
    '24.9.10 10:44 PM (182.212.xxx.75) - 삭제된댓글

    그 장소에 있던 아이들 전부 학생부에 기록될꺼에요. 학폭으로 가게 되면 먼저 욕하고 모욕한 아이도 상대에서 걸테고요. 옆에서 말린다고 함께 있었던 애들도....
    친구아이 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욕과 모욕적인 말도 나쁘고 폭력은 더 나쁘고....남자아이들이라 승부욕때문에 흥분해서
    그럴 수 있지만 이번 기회로 서로 배워야죠. 아들과 먼저 충분히 대화해보시고 담임선생님과도 충분히 얘기해보시고,,,,,,모두 좋게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16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29 ㅇㅇ 04:47:05 13,048
1631115 깊은 밤 끄적여보는 속마음 11 ㅇㅇ 04:20:32 4,203
1631114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2 ㅇㅇ 03:34:18 486
1631113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12 추석 02:24:36 5,795
1631112 상가월세인상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효력있는거 맞나요? 5 ㅇㅇㅇ 02:11:17 667
1631111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20 와.... 01:59:55 6,462
1631110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64 월~~ 01:38:34 9,029
1631109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11 열받네 01:34:26 3,836
1631108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6 자꾸 01:19:02 3,741
1631107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4 ... 01:12:21 1,864
1631106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8 01:04:46 4,457
1631105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43 .... 00:58:01 4,669
1631104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00:47:46 2,580
1631103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10 ㅇㅇ 00:44:58 1,860
1631102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21 허허허 00:40:05 4,971
1631101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12 ㅇ ㅇ 00:39:25 4,621
1631100 40년전 3000만원이면 26 .... 00:27:35 3,646
1631099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7 ... 00:27:34 6,180
1631098 비립종 없어졌어요 26 ㅇㅇ 00:27:14 7,443
1631097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8 환급금 00:23:31 2,321
1631096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22 슬퍼요 00:20:21 6,483
1631095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10 .. 00:19:45 3,238
1631094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2 ... 00:18:59 2,905
1631093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9 화초엄니 00:06:22 2,987
1631092 청라아파트 전기차 화재 PD수첩 보니 너무 무섭네요 6 피해자보상 00:01:21 3,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