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김윤아 아들 부럽네요.

.... 조회수 : 18,626
작성일 : 2024-09-10 00:30:43

아들이 아빠 붕어빵인데 성격은 엄마 닮은거 같아요.

사춘기 아들답지 않게 스윗해요

과학방? 만들어준게 너무 부럽더라구요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나봐요.

근데 일반고는 아니고 특목고나 외국인학교 다니는거 같아요

방학이 두달이라는거 보니까

아빠.엄마가 친구같은 느낌이예요

IP : 218.156.xxx.2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9.10 12:42 AM (211.58.xxx.161)

    남편이 어려진줄알고 깜놀

  • 2. ...
    '24.9.10 4:22 AM (61.79.xxx.23)

    예전에 파일럿이 꿈이라고 하던데

  • 3. Loo
    '24.9.10 7:14 AM (180.69.xxx.167)

    정말 부럽더라구요 어제 동상이몽은 김윤아 리스펙하게되는 영상이었어요

  • 4. ...
    '24.9.10 3:29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방에 3d프린터도 있던데 건강에 안 좋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 염려되더라구요.

  • 5. ...
    '24.9.10 4:47 PM (118.235.xxx.228)

    부부사이가 좋아야 부럽지요

  • 6. ...
    '24.9.10 4:58 PM (116.32.xxx.73)

    댓글이 이리 없는걸 보니 그닥 부럽지가 않았던 분들이 많았나봅니다
    명품그릇에 라면먹고 아이를 위해 장비며 어마어마하게 꾸며놓은거 보고
    지금껏 연예인 가족이나 자녀들 나왔던 그 어떤 경우보다 돈자랑하는 느낌
    들고 거부감 들더라구요 암튼 그 가족 이상하게 부럽지가 않았어유

  • 7. 역시
    '24.9.10 5:16 PM (1.224.xxx.104)

    생각은 다 다르네요.
    티브이 나온다고 가식 떨지않고,
    평소 하던대로 하는것같아 맘 편하던디...
    아들만 둘이라 집구석 늘 냉~냉~합니다.그려
    그나마 고양이들이라도 우글우글해서 그집이나,우리집이나 그랬네요.

  • 8. ..
    '24.9.10 5:30 PM (222.106.xxx.98)

    그럼 일상인데 카메라있다고 싸구려그릇꺼내나요
    편하고 좋아보이던데

  • 9. ㅜㅜ
    '24.9.10 5:31 PM (223.38.xxx.198)

    학교 안가나봐요..방학 인가? 고등학생이 파마 해도 되나?? 국제고 다니나 싶던데…

  • 10. 침대가
    '24.9.10 5:48 PM (118.235.xxx.62)

    헤스탠스...
    그게 부러워요

  • 11. 장비들 집안에
    '24.9.10 7:23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셋업해서 놓은 것 보고 부럽더군요

  • 12. ㅡㅡ;;
    '24.9.10 7:24 PM (218.155.xxx.132)

    김윤아가 로얄코펜하겐 쓰는 게 사치인가요?
    김윤아만큼 수입없어도 그 정도 쓰는 사람들 많을껄요.

  • 13. ..
    '24.9.10 8:23 PM (112.166.xxx.124)

    예전에 tv 에 나왔을때 보니까
    아들이 참 착했고 아빠도 스윗했던 기억에 납니다.
    김윤아 수입에 비하면 검소하게 사는 편

  • 14. --
    '24.9.10 9:13 PM (124.80.xxx.38)

    지금은 분당사는데 수지살떄도 이마트에 가족끼리 와서 자주 쇼핑도하고 장도보고 그냥 보통 사람들처럼 개의치않고(완전 생얼로 펑퍼짐안 옷입고) 돌아다니고 좋아보였어요. 저는 참 이쁜 가족이라 생각했네요.

    그리고 김윤아 저작권만 얼만지 아세요? 치과의사 수입 우스울정도에요. 그런사람이 보여주는 삶위해 한남동이니 강남한복판 안사는것만으로도 그런거 신경안쓴다는거죠.

  • 15. ㅎㅎ
    '24.9.10 9:28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오히려 강남 출신들은 강남에 대해 동경같은 게 없어서 강남생활 고집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김윤아도 초딩때부터 8학군에서만 살지 않았나요.
    김윤아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강남에서 하층민으로 살았다면 더더욱 강남생활에 동경 없어요.
    차태현, 김수현, 이효리 등.
    반대로 한 맺혀서 더강남 최고급 아파트에서 살고싶은 욕망이 큰 사람도 있음.

    강남생활에 선망이 큰 사람들은 어릴 때 강남 근처에도 안가본 사람들이죠.

  • 16. ㅡㅡ
    '24.9.10 10:56 PM (211.234.xxx.123)

    넘 잼있게 봤어요 보기 좋더라고요 공감도 되고.
    저도 아들 보고 아빠인 줄.. 똑닮
    김윤아가 진짜 똑똑하고 이해심과 사랑이많은 사람인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434 돌싱 얘기 꺼내더라고요 9 하하 2024/09/10 2,161
1623433 시금치 대신 제사상에 올릴 초록나물 찾아요 35 2024/09/10 3,337
1623432 오페라팬들 화났네요 40 …… 2024/09/10 4,799
1623431 우리나라 의료는 진짜 요단강 건너간듯 13 의료 2024/09/10 2,767
1623430 찐보리굴비 너무 좋아하는데 1 .... 2024/09/10 1,066
1623429 9/10(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10 284
1623428 바나나빵 만들 때 아몬드가루랑 중력분 같이 사용해도 되죠? 3 빵좋아요. 2024/09/10 781
1623427 10살 많은 직원이 쌍욕을 하길래 1 새포라 2024/09/10 2,513
1623426 코로나에 걸렸는데 땀이 …. 4 후아 2024/09/10 1,481
1623425 똑바로 섰을때 허벅지 사이 붙으시나요? 12 2024/09/10 3,105
1623424 역류성 식도염인가요? 방광염일까요? 2 ddd 2024/09/10 1,148
1623423 고현정은 미련이 남았나봐요 58 고현정 2024/09/10 26,176
1623422 올해 지방대 의대 들어가면 21 ........ 2024/09/10 3,394
1623421 장애인 육상 살아있는 전설, 전민재 선수 너무 안타깝네요. 1 또 연맹 2024/09/10 1,209
1623420 자기는 또래보다 어려보인다고 착각하면 10 ........ 2024/09/10 2,066
1623419 브라질너트를 샀는데 살짝 눅눅해졌어요 4 ㄱㄴ 2024/09/10 795
1623418 나이드신 아주머니가 천공 비디오를 보고듣고 있어요 1 지하철 2024/09/10 1,266
1623417 데이트 비용 정확히 나누는 남자 154 조언감사 2024/09/10 19,392
1623416 저의 첫 민화 판넬하러 가는데 홍대에 3 홍대 표구사.. 2024/09/10 820
1623415 사망시 장례없이 바로 매장 가능한가요? 12 .... 2024/09/10 5,300
1623414 파스타집들이 가격을 올리지않는다면 3 ..... 2024/09/10 2,198
1623413 강된장 좋아 하시는분 17 비법 2024/09/10 2,582
1623412 전세집의 오븐 빼고 싶은데요 15 ... 2024/09/10 3,955
1623411 건설사들 매일 광고하는거 볼때마다 3 그게 2024/09/10 1,378
1623410 김거니대통령 윤ㅅㅇ영부남? 9 미친것들 2024/09/10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