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다 판다 푸바오를 보기 시작해가지고는

..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24-09-09 16:57:23

요즘 한 시간 이상 보나 봐요. 

 

중구난방으로 쇼츠영상들 보다가

요즘은 에버랜드에서 하는 전할시랑 

헤이쵸이 예전 영상들

날짜순으로 보고 있는데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어제 본 전할시 61회인데 

이건 정말 최고의 영상이라 생각돼 

안 보신 분들 보시라 하려다 생각나서 글 써요. 

 

아이바오와 푸바오 해먹 쟁탈전 
https://www.youtube.com/watch?v=RcvNynfC02I&list=PL5DHLm7Wa7P72shU9OplGQ9QiE1z...

 

 

사춘기 딸이랑 노니라 같이 그 시절로 간 

아이바오예요. ㅎ

저는 푸바오 영상 본지 얼마 안 됐는데 

중국 보낼 때 왜 그리들 울었는지 알겠더군요. 

저리 행복했으니 당연하죠. 

 

암튼, 정말  판다 영상들이 힐링되네요. 

요즘 판다 영상 보는 시간이 가장 편안하게 느껴져요.  

푸바오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요건 웃긴 것
푸에게 가 라고 한국말하는 아이바오 (말소리 좀 시끄러움)
https://www.youtube.com/shorts/qMoq53vXOw4
 
 
 
아래는 제가 너무 예쁘고 웃기고
사랑스러워서 모아둔 것들이에요. 
제목은 대충 적은 게 많으니 참고하시고요. 
힘든 분들 가끔 영상 보면서 힐링하세요~ 
 
 
- 아이바오 
 
22.08.31 푸 독립 마지막날. 둘의 모습 긴 시간. 16분
젖먹이고 누워 뒤에서 안아주고
위 영상 숏츠
위 내용 중 졸린 푸 다가오자 안아주는 아이바오 , 독립 직 전
 
 
엄마 죽순 노리는 루이, 손 바꿔 먹는 아이바오
 
야외에서 푸랑 놀아주는 아이바오
 
새끼 푸 물고빠는 아이바오
 
 
새끼 푸 안고 토닥이는, 
 
 
아빠보고 하나는 데려가라는 아이바오
 
아빠가 좀 먹여주지. 한숨.  푸바오 안고 있니라
 
 
철창에 달라붙은 두 녀석, 보고 있는 아이바오
 
 힘들어 엎드려있는 아이바오에게 강바오 말 걸자 계속 대답
 
내실, 철창 올라가 안절부절하는 후이바오 내려주는 아이바오
 
아빠 안마 좋아죽는 아이바오
 
새끼 물고 평상에 올려놓자 마자 쪼르르 내려가는 허탈한 눈빛의 아이바오
 
누워있는 푸 이뻐서 여기저기 만지고 안고. 뒤로 안고
 
첫 독립 적응훈련한 푸바가오 보고 싶었던 아이바오
 
평상서 누워있다가 옆에 있는 푸 안아주는
 
아이바오 장꾸 시절, 모빌 갖고 노는  
 
아이바오 누워서 애기 발 비행기 태워주는
 
음수대 물로 샤워하는 아이바오
 
강바오 말 알아듣는 아이바오.  음수대서 루이 끌어내리기
 
나무 올라간 푸가 걱정되는 아이바오
 
방학한 푸 보고 순간정지된 아이바오
 
루이 쓰다듬어 주는 아이바오
 
사람처럼 애기 안아주는 아이바오
 
 
출산 후 강바오에게 의지하는 아이바오
 

전할시 61회 딸이라고 봐주지 않는 아이바오와 푸바오 해먹 쟁탈전 
https://www.youtube.com/watch?v=RcvNynfC02I&list=PL5DHLm7Wa7P72shU9OplGQ9QiE1z...

 

대답하는 아이바오와 강바오의 교감.   손 살포시 만져보고
https://www.instagram.com/reel/C_jwgfcSuKs/?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

 

졸림에도 치대는 푸, 받아주는 아이바오 
https://www.youtube.com/shorts/Awq5uVLECKI

 

 
 
 
 
- 푸바오
푸질머리. 낙엽 위. 바구니 던지고, 나무 때리고 
 
푸질머리. 구르고, 나무 뽑고, 달리고, 그네 물어 뜯고 흔들고, 
 
 
대나무 다 엎고, 막 구르고. 나무 괴롭히고. 강바오는 그것 찍고 또 달래주고. 
 
마구 구르고 도망치고 엄마한테 맞으면서도 덤비는 푸. 
 
조금 큰 푸랑 엄마랑 노는. 엄마 지쳐함. 얌전히 옆에 있다가 갑자기 엄마 얼굴 공격. 
 
눈밭에서 깨어나고,  송바오랑 그네 타고,  퇴근시 미끄럼틀, 송바오랑 눈 인사, 내실서 발 만져주고 
사랑주는 강바오, 외실서 사랑받는 모습, 눈 갖고 놀기, 새끼때 당근 사탕 나비 영상, 
바구니에 들어가는. 죽순, 인형, 얼음 장화 들고 좋아하던 모습
 
엄마 대나무 못 먹게 하자 엄마 뺨때리는 
 
엄마랑 내실에서 사과 서로 먹겠다고 
 
루이가 열심히 캔 죽순 뺏어먹는 아이바오, 손으로 발로 루이바오 막으며 
 
엄마한테 끝까지 대들다 맞고 삐진 푸 
 
엄마한테 억수로 덤비는, 엄마 놀라 쓰러지고 
 
푸질 머리 , 엄마한테 덤비다가 나무도 초토화, 안타까워하는 강바오 나무는 안 되고 ㅎ
 
푸. 해먹에서 엄마랑 꽁냥
 
엄마 대나무 뺏어 먹으려고 엄마 뺨 치는 푸. 으이구 러바오 딸
 
뒤에서 엄마 꼭 끌어안는 푸
 
물에서 나와 구르고 애교 부리는 푸
 
나무에서 떨어진 푸 토닥여주는 송바오 .'
이때 못 받아준 게 미안해서 자꾸 꿈에 나온대.
 
푸질머리 푸
 
젖먹고 배 천장 보고 똥 누는 푸
 
강할부지 폰 날려버린 푸
 
강바오가 푸 부르자
 
여기저기서 떨어지는 푸
 
푸질머리 그네 평상서
 
죽순 먹방 푸
 
송바오가 너무 좋아하는 푸(나무에서 떨어졌을 때)
 
엄마 밥먹는데 푸 옆에서,  아이바오 손으로 살살 좀 해
 
나무 위서 떨어지는 푸 똥 받아내는 송바오
 
언제나 푸바오 자리. 나무위
 
푸 전용 풀장서 물놀이
 
푸 남천이 괴롭히기
 
엄마 밥 먹는데 괴롭히는 푸
 
나무위 콧물 달린 푸 얼굴 클로즈 업
 
해먹 위서 당근 먹는 평화로운 푸
 
눈밭에서 20바퀴 행복한 푸
 

푸쪽이 엄마랑 뒹굴뒹굴 구강검사까지 , 할부지 웃긴 중계 
https://www.youtube.com/shorts/89eYbVURJHY

엄마랑 노는 푸 
https://www.youtube.com/shorts/8mq1Q9OBvyc

 

 
 
 
 
- 아이바오. 후이. 루이, 푸바오 
 
셋이 칼퇴근하고 송바오가 주는 사과 먹는
 
아이바오가 누워있다가 앞에 있는 녀석 덥석 안는 
 
아이바오 죽순 먹방 중 다가오는 새끼 손으로 물리고 발로 견제하다,
누워 먹다 다시 앉아 떨쳐 내는 
 
당근도둑 푸와 추격자 아이바오
 
나무서 내려오는 푸 등받이 해주는 아이바오
 
누워있는 아이바오 한 녀석 안아들자 다른 녀석 엄마 몸에 올라타고 , 셋이 평화로운 한 때 
 
후이가 먹고 있는 당근 입에서 입으로 뺏어먹는 아이바오 
 
죽순 입에 물고 후가 나무 위로 걸어오는데 손으로 쓱 뺏어먹는 아이바오 
 
나무에서 엄마 머리 때리는 새끼 
 
미끄럼틀대 위에서 새끼 물고 장난 아니게 휘두르며 혼내는 아이바오
 
위 영상 2.  송바오 당황하고. 송바오가 새끼 위로해주는 
 
오줌 누는데 새끼가 아래서 다 맞고 있자,  나무 위에서 때려버림. 
 
떼 쓰다가 괜히 엄마한테 가서 화풀이 하는 
 
나무 위에 있는 후아바오 예뻐서 물고 빨고 안아주는 아이바오 
 
둘이 나무 위서 노는데 한 녀석 끌어내려 바닥서 뒹굴리며 노는 아이바오 
 
 
푸바오랑 내실에서 사과 서로 먹겠다고 
 
 
사랑받고 표현하는 쌍둥이
 
 
 
 
 
- 송바오. 푸바오 영상 
 
푸가 송바오 손 만지고 빤히 보고, 송은 눈꼽 떼주고 푸 손에 얼굴 비비는 
 
송바오가 관객석에서 부르자 달려와 벽에 달라붙어 빤히 쳐다보는 
 
 
 
- 강바오. 송바오. 푸바오 
푸바오 얼음, 의자 갖고 노는, 나비, 당근 사탕, 안경.
낙엽 위. 대형 얼음, 꽃다발. 대나무 칫솔, 휴대폰.  꽃머리띠.그네 선물. 나무 기타,  
 강바오 송바오한테 사랑받는 . 
 
강바오 손잡고 팔짱 끼고. 송바오 아련하게 쳐다봄
 
송바오가 숨바꼭질 하듯 하자 좋아 달려가 안기고 손도 안 아프게 무는 척. 안기고 좋아 죽음
 
 
 
 
- 러바오
다리 짧은 러바오
 
벤츠에서 후원받는 러바오 여동생
 
눈밭의 행복한 러바오
 
 
 
 
 
- 루이바오 
강바오 보이자 씩 웃고 좋아함. 다가와 뒹굴며 다리 잡고 애교. 안마 받고 
 
송바오가 꼭 안아주고. 안고 물고 빨고
 
나무 위에서 엄마랑 서로 때리며 맞먹는. 
 
문 열고 들어가는 루이
 
엄마한테 마킹하는 루이
 
할부지 말에 활짝 웃는 루이
 
 
 
 
- 후이바오 
루이 확 미는 후이.  둘이 싸우고,  차에 앉아 당근 먹고, 나무/평상에서 같이 자고. 
 
나무에서 자고 있는 루이 깨우다가
심심해서 삐딱하게 누워있다 앉았다 좀이 쑤시는 후이 
 
평상서 엄마한테 대드는, 얼굴 때리고, 분에 못이겨 벌떡벌떡 일어나고 
 
웃는 루이 후이바오
 
송바오랑 노는 후이
 
 
 
 
- 루이 후이 
신나게 싸우는 듯 노는 
 
- 강바오. 루이. 후이 
강바오가 루이 물어뜯는 후이 떨어트리자 삐진 후이, 달래주는 강바오 
 
 
 
 
- 대련동물원 
애기들 둘이 주니어일 때 ? (새끼 두녀석, 옆에는 큰 한 녀석 분리돼 있고)
 
미끄럼틀 평상 바닥에서 싸우는 새끼들,  마오인. 진후. 페이윈 중 둘은 누구?
 
 
완벽한 판다 페이윈, 멍얼과 잘 될까
 
- 진후
상남자 진후.  눈 오는데 걸터 앉아 멋진 포즈, 평상에 걸터 앉아 손 까딱까딱 
 
- 진후 마오인 평상에 베틀. 먀오인은 쿠션 돌리기,  진후는 평상에 부비기 
 
 
 
 
- 엄마랑 애기 판다 
평상서 떨어지는 애기, 철봉하는 애기, 나무에서 내려오는 애기한테 엄마 판다들 
 
- 새끼랑 노는 엄마 판다들 
 
- 새끼 안아주고 이뻐하고 사랑스러워 어쩔줄 모르는 엄마 판다들
 
- 눈밭에서 굴리고, 높은데서 떨어트리고,  철봉 평상에서 떨어트리는 엄마들
 
- 앉아있는 엄마한테 물구나무 서서 방구 뀌는 
 
 
 
 
- 칼 퇴하는 판다들 
 
 
- 멍얼 매력 나열 
 
- 여동생 멍바오랑 소통하는 탈출 잘 하는 멍란
 
- 대답 잘 하는 멍란
 
- 쌍둥이 여동생 멍바오, 멍위와 대면하는 멍란.
그러다 자매 싸우고
 
 
IP : 125.178.xxx.17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24.9.9 4:59 PM (112.161.xxx.224) - 삭제된댓글

    너무 많아요
    하나씩만 올려주시지ㅜ

  • 2. 푸덕이
    '24.9.9 5:00 PM (211.62.xxx.240)

    원글님~ 정성이 너무 대단하세요
    찐푸덕이로 인정해요♡

  • 3. 늦바람
    '24.9.9 5:10 PM (118.235.xxx.72)

    무섭죠.

    요즘은 중국/푸바오 하면 가슴부터 철렁

    귀여운 우리 푸바오 ㅠ

  • 4. joy
    '24.9.9 5:12 PM (59.5.xxx.111)

    와 ㅎㅎ.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ᆢ

  • 5. 와우
    '24.9.9 5:12 PM (223.52.xxx.210)

    원글님 올려주신 영상 모두 보았지만
    촐퇴근글에 다시 또 보아야겠어요
    푸바오 영상은 보고또봐도 힐링되고 행복한 영상이였어요
    바오길즈1기. 아이바오와푸바오를 넘넘 사랑해요
    그 시절엔 아이바오도 행복했고
    푸바오도 행복했고
    우리들 모두 행복하고 행복했어요
    너무도 소중하고 귀하디귀한 푸바오야♡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길바래 아가야
    요즘 나의 가장 크나큰 소원은
    푸바오가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는거란다
    보고싶고 사랑한다 푸바오♡♡♡

  • 6. ㅋㅋ
    '24.9.9 5:15 PM (211.108.xxx.164)

    푸질머리 넘 좋아해요
    지우지 마세요~~~

  • 7. ㅇㅇ
    '24.9.9 5:19 PM (1.234.xxx.148)

    푸바오 모음
    임모 곰아워요

  • 8. 나나
    '24.9.9 5:21 PM (121.141.xxx.153)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9. ^^
    '24.9.9 5:22 PM (125.178.xxx.170)

    임오를 82에서 보니 반갑네요.
    저도 요즘 헤이쵸이서 댓글 보며
    임오임오 넘 좋아요.

    삼톤들. 임오들.
    강바오 나를 업어라.

    넘넘 웃겨요.

  • 10. 차근차근
    '24.9.9 5:27 PM (118.235.xxx.31)

    볼께요. 감사드립니다.

  • 11. ............
    '24.9.9 5:33 PM (116.124.xxx.36)

    임모 곰아워요2

  • 12.
    '24.9.9 5:44 PM (118.32.xxx.104)

    곰순이들 정말 너무 예쁘죠?
    아이바오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영상설명도 써줘서 너무 좋아요~

  • 13. 오뚜기
    '24.9.9 5:45 PM (223.39.xxx.92)

    푸바오 아이바오 영상컬렉션
    소개 감사해요^^
    시간내서 아껴볼게요

  • 14.
    '24.9.9 6:01 PM (163.116.xxx.134)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에버랜드 채널은 구독하는데 다른 영상은 추천되어서 뜨면 보거든요. 못본것도 많을거 같아요.

  • 15. 주옥같은 링트들
    '24.9.9 6:01 PM (125.131.xxx.97)

    님, 진정한 푸바오 러버로 인정합니다 ㅋ

  • 16. 푸바오
    '24.9.9 6:40 PM (152.37.xxx.137) - 삭제된댓글

    임모 곰아워요333
    원글님 엄지척!!!

  • 17.
    '24.9.9 6:52 PM (125.178.xxx.170)

    임오가 아니고 임모예요?
    제가 눈이 안 좋은데 역시나.
    찐푸덕이 멀었네요. ㅎ

    암튼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루이 후이
    다들 넘넘 예뻐요.

    또 저 보려고 영상 즐겨찾기 해 놓을 때
    맨~ 하단에 추가로 적어 놓을 테니
    울적할 때 보세요.

  • 18. ㅇㅇ
    '24.9.9 7:30 PM (116.32.xxx.100)

    푸바오 너무 이쁘죠
    에버랜드에서처럼 항상 밝고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요즘 푸바오 상황이 마음이 아프네요
    두 손 모아 인사하는 영상을 보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저걸 시키려고 애를 얼마나 잡았나 싶어서요
    그냥 예전 영상 보면서 예전 행복했던 푸바오만을 기억하려고요 ㅠㅠ

  • 19. 감사해요
    '24.9.9 7:40 PM (114.203.xxx.133)

    푸바오 저장!!

  • 20. 저는
    '24.9.9 8:50 PM (61.101.xxx.163)

    판다를 왜 알았는지 후회되던데...
    정주고 마음주고 훌쩍보내버리니 맘아프고..
    중국에서 먹이는 많이 주는지..
    푸질머리도 안보이고...
    더 속상하니..ㅠㅠ

  • 21. ᆢ저도
    '24.9.9 9:11 PM (122.36.xxx.160)

    푸바오영상~보며 힐링되더군요.

  • 22. @@
    '24.9.9 9:50 PM (222.104.xxx.4)

    푸덕이시군효~~
    아웅 바오패밀리득 모두 힐링이죠

  • 23. 오...
    '24.9.9 9:58 PM (39.118.xxx.243)

    바오패밀리..감사해요. 하나씩 하나씩 꺼내 볼게요^^

  • 24. 원글
    '24.9.9 11:19 PM (125.178.xxx.170)

    푸바오 일상을 매일 10분 정도 올려주는
    중국인 유튜브 3개 즐겨찾기 하고 봤었는데요.
    진짜 영상 제목이나 댓글들 보면 참담하더군요.

    푸바오가 행복버튼이었는데 눈물버튼이란
    말이 어찌나 실감나던지.

    눈물 나고 슬퍼서 더이상은 그들 것 안 보고요.
    헤이 쵸이님이랑
    매일 날짜별로 현지 소식, 짧은 영상, 사진
    올려주는 두 분의 인스타 보고 있네요.

    오늘 헤이쵸이님 영상 보니
    뚱땅 거리면서 들어가는 모습 보이네요.

    이 분은 찐푸덕이로 진심 푸를 사랑하는 분으로 보여요.
    유튜브나 인스타에 영상 관련해
    늘 글도 세세하게 써주고요.

    그동안 푸 보러 몇 번 선수핑도 갔다 왔는데
    이번에 푸에 대해 넘 걱정스러운 말들 나오니
    또 중국 가서 찍어 올리는 중인 듯요.

    몰랐던 분들은 이 분들 영상으로
    푸 영상도 보고, 소식 들어보세요.

    헤이쵸이 유튜브
    https://www.youtube.com/@hey_choi/videos
    헤이쵸이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ey_pandaworld/

    아래 두 분은
    중국 임모들이 올린 영상, 사진들 참고해서
    올려주나 봐요.
    날짜별로 매일 영상 여러 개 올라와요.

    fubao_in_china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fubao_in_china/

    pubao_bibi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ubao_bibi/

    헤이쵸이님 유튜브에서
    선슈핑 직접 가서 찍어온 영상들 여러 개 있으니
    안 본 분들 한 번 보세요.
    제가 본 바로는 이번까지 총 3번 방문한 듯요.

    영상 보면 정말 정성과 사랑이 물씬 느껴지더군요.
    댓글에 자세한 설명들도 보시고요.
    푸 새끼 때부터 영상 올린 분이니 그 사랑이 얼마나 클까요.

    요즘 전할시랑 이 분 유튜브 영상 날짜별로 보는 게
    힐링이네요. ㅎ
    둘이 비슷한데 조금씩 다른 느낌.

  • 25. 임오
    '24.9.10 12:11 AM (152.37.xxx.137)

    우리 아오 가족들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원조 낑바오 러낑이 영상 공유해요
    https://youtu.be/ngdO_VmFf1o?si=aJQqzpJ1VUNPGYvy

  • 26. 우왕
    '24.9.15 3:28 PM (119.56.xxx.123)

    푸바오 저장!!

  • 27. 푸덕임모
    '24.9.15 3:49 PM (218.154.xxx.119)

    시간날때마다 또보고 또보고 하게 저장합니다
    지우지말아 주세용^^

  • 28. 네~
    '24.9.15 9:29 PM (125.178.xxx.170)

    삭제 안 합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781 가게 인수 중 중고물품 사서 150만원정도 손해 봤어요. 5 .. 2024/09/09 1,920
1624780 프리즈-키아프 인생 첫 후기 8 ㅇㅇ 2024/09/09 1,534
1624779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 대통령실과 관저, 돈 먹.. 3 같이볼래요 .. 2024/09/09 444
1624778 사실 개업의사들은 증원 상관없어요 38 ㅁㅁ 2024/09/09 4,056
1624777 나 자신도 돌볼여력이 없는데.... 4 하... 2024/09/09 2,949
1624776 개원의쪽에서는 추석운영 늘어나네요 6 기사 2024/09/09 1,774
1624775 공장형 임플란트 어디가 좋은지...소개해주세요 7 소개좀 2024/09/09 900
1624774 삼성병원 검사 시간에 늦으면 아예 검사 못하나요? 12 검사 2024/09/09 1,287
1624773 강남 불패는 아닌것 같아요. 12 2024/09/09 4,482
1624772 9월에도 전기세 할인?되나요. 7 궁금 2024/09/09 1,601
1624771 근린생활시설, 지식산업센터, 생활형숙박시설을 전월세로 얻을때 주.. 6 새벽하늘 2024/09/09 812
1624770 가구당 544만원 벌고 자산 6억이 대한민국 평균이래요. 6 원글 2024/09/09 4,648
1624769 런지후 엉덩이 근육통, 어찌하면 좋을까요 10 레드향 2024/09/09 2,407
1624768 효도는 셀프인가요 시부모 대부분 형님들이 모시나요 8 .... 2024/09/09 2,970
1624767 피팅룸 거울 중요하군요 3 ... 2024/09/09 1,478
1624766 운전자 상해보험 들어야 하나요? 2 ㅇㅇ 2024/09/09 778
1624765 아이 학교 엄마들... 9 .... 2024/09/09 3,332
1624764 이혼 후 대학생 국가장학금 궁금해요 9 흠! 2024/09/09 1,421
1624763 금투세 규제영향평가 없이 통과시킨 '추경호책임론' 재점화 14 ... 2024/09/09 988
1624762 둘째로 잘하는 집 팥죽.. 19 입맛 2024/09/09 4,559
1624761 현실적으로 내년 의대인원 동결이 가능한가요? 23 ... 2024/09/09 1,907
1624760 대장내시경, 위내시경은 누가 하는지요? 11 .... 2024/09/09 2,663
1624759 본문지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40 .. 2024/09/09 4,448
1624758 국정농단하면 무기징역에 3 ㄱㄴㄷ 2024/09/09 716
1624757 사업해서 성공했다쳐서 7 젊음 2024/09/09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