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것이
'24.9.9 4:33 PM
(59.7.xxx.113)
국민우울증과 저출산의 이유죠
2. 뭐래
'24.9.9 4:33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원래 우리나라 중상층은 엄청 잘살아요. 소위 부자들이 중상층 입니다.
20년전에 1백억정도 가지고있는 사람이 우리나라 중상층에 들어갔으니까요.
3. 바람소리2
'24.9.9 4:33 PM
(114.204.xxx.203)
서울이나 대도시 위주로 생각하니까요
4. ..
'24.9.9 4:34 PM
(1.233.xxx.223)
그러네요
그러니 사람들이 아이는 더 안낳을 것 같아요
5. ㅇㅇ
'24.9.9 4:36 PM
(122.47.xxx.151)
결정사가도 인서울4년제에 서울 아파트가 기본이에요.
다들 눈높이가 하늘에 달려서...
6. ㅇㅇ
'24.9.9 4:38 PM
(59.6.xxx.200)
오호라 이거맞아요
7. ..
'24.9.9 4:43 PM
(112.144.xxx.137)
82에 잔뜩 모여있잖아요
기준에 못미치면 왜사냐? 루저야
이런식으로 모는 분위기.
우리나라 자살율 1위 우울증 1위(oecd 국가중 1위래요) 달리 오는게 아니에요.
선을 저 높은곳에 그어놓고 못미치면 모두 루저취급
8. ...
'24.9.9 4:44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90프로의 삶의 질이 현실적으로 너무 낮으니까요
9. 점점
'24.9.9 4:44 PM
(175.121.xxx.114)
맞어요 대기업아니면 실패한 취직 인서울아니면 망함 ㅎㅎ 이러니.다들 시도도 안하고 포기하는거죠.. 보통의 삶은 인스타에만 있는게 아닌데말이죠
10. 멀리갈거없이
'24.9.9 4:45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여기82가 바로 그곳
11. 원글
'24.9.9 4:46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90프로의 삶의 질이 현실적으로 너무 낮으니까요
->결코 낮지 않아요. 단국 이래로 제일 잘 사는 사회에요.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결코 낮지 않흡니다.
12. 원글
'24.9.9 4:46 PM
(1.229.xxx.172)
90프로의 삶의 질이 현실적으로 너무 낮으니까요
->결코 낮지 않아요. 단군 이래로 제일 잘 사는 사회에요.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결코 낮지 않습니다.
13. 음
'24.9.9 4:48 PM
(125.129.xxx.114)
그게 선진국 사람들은 부자랑 나머지랑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계층이동이 그렇게 심하지 않고 웬만한 사람들은 자기 계층 내에서 살아요
근데 한국 사람들은 아직 노력하면 윗 계층으로 올라갈 수 있고, 자기가 그렇지 못했다 그런 생각이 있는 차이 같아요
14. ㅇㅇ
'24.9.9 4:48 PM
(133.32.xxx.11)
평택대 강원대만 봐도... 그 정도 대학 나오면 대한민국 상위 50% 중간 정도 보통이거든요.
ㅡㅡㅡ
음.. 저긴 원서만 내면 간 대학임
15. 그러게요
'24.9.9 4:48 PM
(14.56.xxx.81)
여기 글들 읽다보면 계속 우울하고 불안해져서 특히 노후준비 그런글들은 안봐요
현금 십억 있어도 불안하다 더 벌고 더 모아라 하니 그냥 적당히 쓰다가 죽어야지 하고 있어요
16. ᆢ
'24.9.9 4:49 PM
(39.7.xxx.216)
우리나라 평균이 너무높아요 진짜
평택대 정도면 음
열심히 뭘 하진않지만
학교 가라고 하면 가고 집에 가라면 가고
좀 졸다 급식먹고 학교끝나고 게임한판하고
학원갔다가 숙제는 깜빡하고 빼먹고
공부 하긴해야되는데 어려워서 어쩌지? 에구
하다보면 졸업하는정도입니다
살짝모자라지만 귀여운...
대다수 하위권반정도인데
상위권이안된다고 우린 개무시하는게 현실이긴하죠
17. ㅇㅇ
'24.9.9 4:49 PM
(210.126.xxx.111)
어제 자식이 잘 안풀리니 온 집안이 우울하다는 글도 그렇고
그에 달린 댓글들도 그렇고
사람들이 인정하는 상위권의 삶이 아니면 다들 불행하게 사는 게 일반적이구나 싶더군요
조선시대 양반 상놈의 계급사회에서 현재의 모두가 평등한 민주사회로 바뀌어도
사람들은 여전히 눈에 보이지 않는 양반 계층으로의 이동이 안되면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 했네요
18. 원글
'24.9.9 4:50 PM
(1.229.xxx.172)
평택대 강원대만 봐도... 그 정도 대학 나오면 대한민국 상위 50% 중간 정도 보통이거든요.
ㅡㅡㅡ
음.. 저긴 원서만 내면 간 대학임
->강원대는 저때만해도 3,4등급 했어야 가는 곳인데, 지금은 모르겟네요. 그래도 그냥 가는 대학은 아닐 듯요.
19. 원글
'24.9.9 4:5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평균보다 훨씬 높은 삶을 보통의 삶으로 규정해버린 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나머지는 떨거지 인생 취급.
20. 원글
'24.9.9 4:53 PM
(1.229.xxx.172)
평균보다 훨씬 높은 삶을 대한민국 사회 통념이 보통의 삶으로 규정해버린 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나머지는 잉여인간, 떨거지 인생 취급.
21. ...
'24.9.9 4:57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원서만 내면 간다는류의 댓글러...현실은 시궁창일것같은 예감
22. ㅇㅇ
'24.9.9 5:00 PM
(211.234.xxx.100)
미국 작가도 한국이 세계 제1의 불행한 국가라고 했어요
원글님 말이 맞아요
상위 10% 인생이 아니면 실패했다고 여기는 분위기
저 위 댓글에
디른나라는 다른 계층의 삶을 모른다고 하는데
Sns 시대에 그럴리가요
다들 과시하지 못해서 난리인데요
이런 분위기를 몰고 가는 방송 예능 영향도 있는 거ㅈ같고 연예인 기사도 억억 얼마를 벌었네 이런 얘기 위주잖아요
외국에서 한국 걸그룹 공항사진 비판하더라고요
10대 팬 많은데
굳이
저렇게 비싼 옷 입고 입고 사진 찍고 싶냐고
우리한테는 이미 자연스러운 현상이
외국 시선에서는
한국이 돈에 환장한 나라로 보이나봐요
23. ㅇㅇ
'24.9.9 5:04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빙고 맞는 말씀
24. ..
'24.9.9 5:05 PM
(117.111.xxx.78)
그래서 저출산인 거죠. 상위 10프로 안에 못 들면 결혼이 힘드니까요. 대입과 직장을 통해 중산층 진입이 아직 가능한 나라다보니
다들 너무 눈이 높아요. 계층 이동이 불가능하면 신분상승에는
애초에 관심이 없죠.
25. 원글
'24.9.9 5:07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다른 선진 국가들도 계층 이동 가능해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계층이동이 안되는 국가가 어디 있어요.
북한같은 출신성분 따지는 계급사회에서나 불가하죠.
그 보통의 기준을 터무니 없이 높게 잡은 것이 문제입니다.
26. 아몰랑
'24.9.9 5:10 PM
(125.178.xxx.88)
저출산으로 소멸되어가고있는데도 저러고들있죠
지방만가고 빈집남아돌고 길거리에 사람이없는데
중경외시 국숭세단 ㅋㅋ이타령
이런나라 우리말고 또있나요?
남들이보면 진짜 기괴한나라라고할듯
27. 원글
'24.9.9 5:10 PM
(1.229.xxx.172)
다른 선진 국가들도 계층 이동 가능해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계층이동이 안되는 국가가 어디 있어요.
영국처럼 계급이 있는 국가도 하층민도 명문대 진학이 가능합니다.
단지 (데이빗 베컴, 빅토리아 베컴처럼)표면적인 신분이 다를 뿐.
북한같은 출신성분 따지는 계급사회에서나 불가하죠.
그 보통의 기준을 터무니 없이 높게 잡은 것이 문제입니다.
28. .....
'24.9.9 5:11 PM
(112.153.xxx.47)
그러게요.맞는 말씀이에요.근데 왜 그게 안될까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상위10퍼에 들어가는데도 미래가 불안하고....
욕심일까요? 저도 좀 내려놓고 싶거든요
29. 원글
'24.9.9 5:11 PM
(1.229.xxx.172)
중경외시 국숭세단 ㅋㅋ이타령
->거기다 부동산 열풍으로 강남3구니 마용성, 상급지니 하급지니 같은 부동산 서열짓는 단어까지 생겨났죠.
언론도 한몫함.
30. ㅇㅇ
'24.9.9 5:11 PM
(133.32.xxx.11)
시궁창이든 뭐든 원서만내면 가는대학인게 팩트
31. 그래서
'24.9.9 5:12 PM
(223.39.xxx.192)
평균 올려치기라는 말이 나왔잖아요
sns 보면서 눈만 높아짐
32. oo
'24.9.9 5:12 PM
(223.38.xxx.16)
완잔 옳으신 말씀입니다. 비교가 디폴트인 삶. 남만 깎아내리는게 아니라 나 스스로도 그러하죠. 서울대 보냈지만 세계대학순위에서 밀리니까 별거 아냐. 서울에 아파트 한 채 있지만 노후대비 안되어있으니 가난해. 자식 공부는 3등급이면 못하는 거고 차는 50대엔 최소 벤츠여야하고 전 여기분들 50대는 알큰 명품 보석 안하면 초라해보인다는 말 보고 완전 짜게 식었네요. 이 나이엔 이런 경험 저 나이엔 이런 독서 뭐 이런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고요.
33. ...
'24.9.9 5:14 PM
(112.144.xxx.137)
지극히 정상범주인 키임에도 기대 키가 작다고 성장호르몬 맞추고 권하고 이러는거 보고 좀 섬뜩했어요.
34. ㅡㅡ
'24.9.9 5:18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남자여자 평균키 173 161 이지만
평균키인 사람을 크다고 하지 않죠. 오히려 작게 느껴지죠
저는 한국에서 하위90프로의 삶이 잘산다고는 그닥 느껴지지 않네요. 아마 같은 이유로 사람들이 아이 낳기를 주저한다 생각해요. 하위 90프로의 삶이 싫으니까 자식한테도 물려주기 싫은것.
35. 원글
'24.9.9 5:21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저는 한국에서 하위90프로의 삶이 잘산다고는 그닥 느껴지지 않네요. 아마 같은 이유로 사람들이 아이 낳기를 주저한다 생각해요. 하위 90프로의 삶이 싫으니까 자식한테도 물려주기 싫은것.
->다른 선진국의 생활수준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벤츠도 독일에서도 부유층이 타고다니는 차에요.
다른 선진국에선 50퍼센트 인생을 실패했다고 보지 않아요.
그래서 다들 현실에 불만족하고, 불행 한 것 같아요.
만족하지 않는 삶은 결코 행복할 수가 없으니까요.
36. 음
'24.9.9 5:21 PM
(125.178.xxx.88)
하위90프로면 그건 대다수가 하위라는건데
그게 말인지 글인지
보통의인생을 하위로 규정하는것부터가 비정상인거죠
이런식이면 재벌이나되야 하위아닌건데
이러니까 한국은 자폭중이고
소멸되는게맞아요
37. 원글
'24.9.9 5:2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저는 한국에서 하위90프로의 삶이 잘산다고는 그닥 느껴지지 않네요. 아마 같은 이유로 사람들이 아이 낳기를 주저한다 생각해요. 하위 90프로의 삶이 싫으니까 자식한테도 물려주기 싫은것.
->다른 선진국의 생활수준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벤츠도 독일에서도 부유층이 타고다니는 차에요.
다른 선진국에선 50퍼센트 인생을 실패했다고 보지 않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실패한 인생으로 보니, 현실에 불만족하고, 불행 한 것 같아요.
만족하지 않는 삶은 결코 행복할 수가 없으니까요.
38. 125님
'24.9.9 5:26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상위와 하위 뜻부터 파악하셔야겠어요.
39. ㅇㅇ
'24.9.9 5:26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처럼
미국만 해도 그냥 살지,.. 계층 이동 이런 생각 잘 안하는 듯.
나라가 워낙 넓어서 그런가 자기 태어난 주에서 평생 사는 경우도 많고
주어진 환경 내에서 하루하루 즐겁게 산다? 이런 주의가 많다면
우리나라는 올라가려고 하잖아요. 높은 기준에 올라가려고 하고 그렇지 못한걸 불공정하다고 생각하고요. 특유의 문화랄까..
40. ㅇㅇ
'24.9.9 5:29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처럼
미국만 해도 그냥 살지,.. 계층 이동 이런 생각 잘 안하는 듯.
나라가 워낙 넓어서 그런가 자기 태어난 주에서 평생 사는 경우도 많고
주어진 환경 내에서 하루하루 즐겁게 산다? 이런 주의가 많다면
우리나라는 올라가려고 하잖아요. 높은 기준에 올라가려고 하고, 남들 하는 좋아보이는거 다 하고 싶어하고, 그렇지 못하는걸 불공정,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고요. 특유의 문화랄까..
41. ㅇㅇ
'24.9.9 5:29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처럼
미국만 해도 그냥 살지,.. 계층 이동 이런 생각 잘 안하는 듯.
나라가 워낙 넓어서 그런가 자기 태어난 주에서 평생 사는 경우도 많고
주어진 환경 내에서 하루하루 즐겁게 산다? 이런 주의가 많다면
우리나라는 올라가려고 하잖아요. 높은 기준에 올라가려고 하고, 남들 하는 좋아보이는거 다 하고 싶어하고, 그렇지 못하는걸 불공정, 불공평, 불행하다고 생각하고요. 특유의 문화랄까..
42. 원글
'24.9.9 5:29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올라가는 건 좋은데, 왜 10%를 평균으로 잡는 건가요.
그런 나라는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아요.
언론에서도 주요 몇개 대학이니 마용성이니 부추기잖아요(파워엘리트인 본인들 기준에서 평균인 걸 사회전체 보통인냥)
43. 원글
'24.9.9 5:31 PM
(1.229.xxx.172)
올라가는 건 좋은데, 왜 10%를 평균으로 잡는 건가요.
그런 나라는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아요.
언론에서도 주요 몇개 대학이니 마용성이니 부추기잖아요(파워엘리트인 본인들 주변에서 평균인 걸 사회전체 보통인냥)
44. ...
'24.9.9 5:3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상위 30%까지면
위에서부터 세는거고 1%~30%까지
하위 70%까지면
아래서부터 세는거죠
100%~30%
세는 방향이 다른건데..오해하신듯
45. ㅇㅇ
'24.9.9 5:36 PM
(59.6.xxx.200)
5등급이면 딱 중간이고 평균이고 가장 많은인원인데
공부못함의 대명사 취급하죠
미국같으면 매우 당당하고 무난하게 학교다닐 성적인데도요
실은 국민 절대다수가 4,5,6등급 수준이고 그게 당연한건데도요
46. ..
'24.9.9 5:38 PM
(202.128.xxx.48)
-
삭제된댓글
저 위 댓글중에
“선진국 사람들은 부자랑 나머지랑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
저 호주 사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돈 때문에 대접이 달라지지도 않고요.
47. ㅡㅡ
'24.9.9 5:39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수능 평균이 5등급이 잖아요.
자녀가 수능 5등급 맞으면 평균은 했구나 잘했네 하시겠어요?
수능 5등급이면 공부 그냥 안하고 못한거죠.
평균은 평균이지 기준이 높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국사람들이 비교를 잘하고 남 따라하려는 성향이 심한건 인정해요.
48. ..
'24.9.9 5:39 PM
(202.128.xxx.48)
저 위 댓글중에
“선진국 사람들은 부자랑 나머지랑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
저 호주 사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돈 때문에 대접이 달라지지도 않고요.
빈부격차 심한 제3세계나 남미 정도 얘기라면 모를까요.
49. 원글
'24.9.9 5:44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공부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공부 못하는게 잘못은 아니지 않나요?
그걸 잘못으로 몰아가는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네요.
50. 원글글
'24.9.9 5:45 PM
(1.229.xxx.172)
공부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공부 못하는 게 잘못은 아니지 않나요?
공부 못하는 걸 잘못으로 몰아가는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네요.
51. ...
'24.9.9 5:45 PM
(112.149.xxx.14)
-
삭제된댓글
평택대 강원대가 5프로라고요???
무슨 말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5프로면 인서울은 해야죠.
52. 나의 우주
'24.9.9 5:46 PM
(61.105.xxx.165)
인생에 남의 인생과 비교해
평균이라는 말을 적용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 거 같아요.
불행하고 싶거나
심심하거나
53. ...
'24.9.9 5:50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공부 못해도 되고 못하는게 잘못은 아닌데
한국 사회 시스템이 공부 못하면 먹고 살기 어렵게 되어있어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그냥 그렇게 된거죠.
거기에 순응해 살려니까 애도 안낳고 생존하려고 아둥바둥 하고 있죠. 그게 상위 10프로 제외한 나머지의 삶
54. 음
'24.9.9 6:04 PM
(211.234.xxx.19)
평택대는 모르겠고 강원대가 원서만 내면 가다니요.국립대인데 절대 그렇지않아요.
55. 원글
'24.9.9 6:1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지방대 나와서(혹은 고졸) 기사 자격증 따고, 건물 내 전기기사나 기계 기사로 일하면서 월급 300정도 받아요. 와이프는 중소기업 회계나 마트 캐셔하면서 200정도 받구요. 그리고 자녀 한명 있고, 서울 **구나 서울 주변도시 6억정도 하는 24평 아파트에서 오손도손 살아요.
자녀 한명은 지방대에 다니고 있구요.
이 정도면 살만하고, 평균 아닌가요?
그런데, 대한민국은 다른 선진국과 달리 이 정도를 실패한 삶으로 규정한다는 거죠.
56. 원글글
'24.9.9 6:14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지방대 나와서(혹은 고졸) 기사 자격증 따고, 건물 내 전기기사나 기계 기사로 일하면서 월급 300정도 받아요. 와이프는 중소기업 회계나 마트 캐셔하면서 200정도 받구요. 그리고 자녀 한명 있고, 서울 **구나 서울 주변도시 6억정도 하는 24평 아파트에서 오손도손 살아요.
자녀 한명은 지방대에 다니고 있구요.
이 정도면 살만하고, 평균 아닌가요?
그런데, 대한민국은 다른 선진국과 달리 이 정도를 허름한 삶으로 규정한다는 거죠.
57. 원글
'24.9.9 6:15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지방대 나와서(혹은 고졸) 기사 자격증 따고, 건물 내 전기기사나 기계 기사로 일하면서 월급 300정도 받아요. 와이프는 중소기업 회계나 마트 캐셔하면서 200정도 받구요. 그리고 자녀 한명 있고, 서울 **구나 서울 주변도시에서 매매가 6억정도 하는 24평 아파트에서 오손도손 살아요.
자녀 한명은 지방대에 다니고 있구요.
이 정도면 살만하고, 평균 아닌가요?
그런데, 대한민국은 다른 선진국과 달리 이 정도를 허름한 삶으로 규정한다는 거죠.
58. 원글
'24.9.9 6:16 PM
(1.229.xxx.172)
예를 들어 지방대 나와서(혹은 고졸) 기사 자격증 따고, 건물 내 전기기사나 기계 기사로 일하면서 월급 300정도 받아요. 와이프는 중소기업 회계나 마트 캐셔하면서 200정도 받구요. 그리고 자녀 한명 있고, 서울 **구나 서울 주변도시에서 매매가 6억정도 하는 24평 아파트에서 오손도손 살아요.
자녀 한명은 지방대에 다니고 있구요.
이 정도면 아마 대한민국 5-60%일걸요?
그런데, 대한민국은 다른 선진국과 달리 이 정도를 허름한 삶으로 규정한다는 거죠.
59. ...
'24.9.9 6:17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월급 300, 200 받아서 6억짜리 아파트 산다는 것도 비현실적이구요. 월급 200-300 가지고 3억만 모으려도 얼마나 오래 걸리는데... 그리고 그렇게 사는게 살만하다는 것에는 동의를 못하겠어요. 평균 보다는 하위층 삶 같아요.
60. 원글글
'24.9.9 6:19 PM
(1.229.xxx.172)
월급 200-300 가지고 3억만 모으려도 ->아이고 돈 안 모아 보셨나봐요.
종자돈 모아서 집사고 하면 1억에서 3억 3억에서 6억은 금방이랍니다.
61. .....
'24.9.9 6:58 PM
(110.13.xxx.200)
잘살고자 하는 욕심으로 이렇게 경제강국을 만들었지만
그 욕심으로 또 나락으로 가는 것 같아요.
획일화되고 남보다 잘되야 하고 잘살아야 하고
sns발달해 눈은 높고.. 총체적 난국.
62. 맞음요
'24.9.9 7:30 PM
(151.177.xxx.53)
월급 5백만원 가지고 종잣돈 모아서 4억짜리 집을 샀어요. 그리고 갚아나가는 와중에 거지삶을 살았고, 그러다가 그 집이 7억이 되고 15억이 되었어요.
돈 없다고 투자도 안하고 빌리지도않고 곧이곧대로만 살아왔다면,
63. 블루랑
'24.9.9 8:00 PM
(220.118.xxx.235)
5등급이면 딱 중간이고 평균이고 가장 많은인원인데
공부못함의 대명사 취급하죠
미국같으면 매우 당당하고 무난하게 학교다닐 성적인데도요
실은 국민 절대다수가 4,5,6등급 수준이고 그게 당연한건데도요------222222222222
진짜 그러네요.
공부도, 재산도, 삶의 수준도, 중간정도면... 루저 취급하는 저질사회에요.
저도 저출산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비교하기 좋아하는 sns 등등 운운과는 좀 다른 거 같아요.
나이 어린 친구들만 그런게 아니라 심지어 노인들 마저도 그러니까요.
노인들마저 그딴 학교를 갔냐, 그런 집을 샀냐, 그런 회사 다니냐? 비하...
64. 음
'24.9.9 8:22 PM
(218.150.xxx.232)
우리가 넘나 자주 sns로 남의 인생을
염탐하잖아요? 마치 자기인생인냥...
65. ㅇㅇ
'24.9.9 8:50 PM
(210.126.xxx.111)
종자돈 모아서 집사고 집값 폭등해서 3억이 6억되고
6억이 12억 됐다고 뿌듯해 하는데
이게 바로 망국의 원인이 되고 있는거 모르세요?
12억 집주인은 부자가 됐다고 좋아면서
종자돈 1억으로 부자된 거 본보기로 보여주면서 훈계비스무리하게 하지만
사실은 이런 게 정상적인 사회는 아니잖아요
젊은이들은 절망하고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합니다
망해가는 나라에서 집값으로 엥간히 배 뚜드리고 잘난체 하세요
66. 그래서
'24.9.9 10:01 PM
(99.228.xxx.178)
요즘 평균올려치기가 한국사람들이 다 우울한 이유라는 주장이 신빙성있더군요.
다 개나소나 위만 쳐다보고 사는거죠.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계급 계층간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데 모두가 상위10프로만 보고 비교하고 오로지 모든 가치가 돈으로만 귀결. 젊은이건 노인이건 돈돈돈.
67. 뭐래?
'24.9.9 10:24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집값은요. 60년대에도 그리 서민들이 집 사왔고 그게 자산 불리는 1위 였습니다만.
망해가는??? 한국에서 살아는 보셨는지요.
68. ….
'24.9.9 11:07 PM
(180.69.xxx.33)
사람들이 인정하는 상위권의 삶이 아니면 다들 불행하게 사는 게 일반적이구나 싶더군요222
69. 원글
'24.9.9 11:20 PM
(1.229.xxx.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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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이면 딱 중간이고 평균이고 가장 많은인원인데
공부못함의 대명사 취급하죠
미국같으면 매우 당당하고 무난하게 학교다닐 성적인데도요
실은 국민 절대다수가 4,5,6등급 수준이고 그게 당연한건데도요------333333333333
공부도, 재산도, 삶의 수준도, 중간정도면... 루저 취급하는 저질사회에요. 22222222222222
=>4,5,6 중간이 대다수인데, 그 대다수를 비주류인생으로(낙오자) 취급하고, 상위 10%인생인 소수자를 주류인생으로 여겨요.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고,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어요.
70. 원글글
'24.9.9 11:29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5등급이면 딱 중간이고 평균이고 가장 많은인원인데
공부못함의 대명사 취급하죠
미국같으면 매우 당당하고 무난하게 학교다닐 성적인데도요
실은 국민 절대다수가 4,5,6등급 수준이고 그게 당연한건데도요------333333333333
공부도, 재산도, 삶의 수준도, 중간정도면... 루저 취급하는 저질사회에요. 22222222222222
=>4,5,6 중간이 대다수인데, 그 대다수를 비주류인생으로(낙오자) 취급하고, 상위 10%인생인 소수집단을 주류인생(그것도 평균)으로 여겨요.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고,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어요.
71. 원글
'24.9.9 11:3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5등급이면 딱 중간이고 평균이고 가장 많은인원인데
공부못함의 대명사 취급하죠
미국같으면 매우 당당하고 무난하게 학교다닐 성적인데도요
실은 국민 절대다수가 4,5,6등급 수준이고 그게 당연한건데도요------333333333333
공부도, 재산도, 삶의 수준도, 중간정도면... 루저 취급하는 저질사회에요. 22222222222222
=>4,5,6 중간이 대다수인데, 그 대다수를 비주류인생으로(낙오자) 취급하고, 상위 10%인생인 소수집단을 주류인생(그것도 평균)으로 여겨요.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고, 사회가 병들어 가네요.
72. 원글
'24.9.9 11:35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5등급이면 딱 중간이고 평균이고 가장 많은인원인데
공부못함의 대명사 취급하죠
미국같으면 매우 당당하고 무난하게 학교다닐 성적인데도요
실은 국민 절대다수가 4,5,6등급 수준이고 그게 당연한건데도요------333333333333
공부도, 재산도, 삶의 수준도, 중간정도면... 루저 취급하는 저질사회에요. 22222222222222
=>4,5,6 중간이 대다수인데, 그 대다수를 비주류인생으로(낙오자) 취급하고, 상위 10%인생인 소수집단을 주류인생(그것도 보통)으로 여겨요.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고, 사회가 병들어 가네요.
73. 원글
'24.9.9 11:47 PM
(1.229.xxx.172)
5등급이면 딱 중간이고 평균이고 가장 많은인원인데
공부못함의 대명사 취급하죠
미국같으면 매우 당당하고 무난하게 학교다닐 성적인데도요
실은 국민 절대다수가 4,5,6등급 수준이고 그게 당연한건데도요------333333333333
공부도, 재산도, 삶의 수준도, 중간정도면... 루저 취급하는 저질사회에요. 22222222222222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고, 사회가 병들어 가네요.
74. 다 맞지만
'24.9.10 5:38 AM
(1.225.xxx.35)
누구도 어찌 못하죠 재력만이 최고인 사회.
이런나라가 독립군을 대접하겠어요, 오로지 경제력만이 잣대인데
지들끼리 줄 세우다가 어 줄 설 사람이 왜이리없지
내뒤에 세워야하는데 ?
여러분 쪼이고 댄스나 추세요 노예를 만들어봅시다
75. ............
'24.9.10 1:25 PM
(125.187.xxx.227)
사람들이 인정하는 상위권의 삶이 아니면 다들 불행하게 사는 게 일반적이구나 싶더군요 3333
76. ...
'24.9.10 1:28 PM
(220.78.xxx.153)
상위 10%로 제외하고는 집단 우울증에 걸려있다고 봐야죠..
직업간의 소득차가 너무 큰것도 문제예요.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애 낳고 집사고 무리없게 살 수 있는 수준이 되여야 하는데..
이 나라는 희망이 없어보여요.
77. 90%는
'24.9.10 1:34 PM
(210.2.xxx.126)
중소기업 직장인인데,
여기는 대기업 취직했다고 해도 꼭 초치쟎아요.
억대연봉은 우스운 곳이 82에요.
부자들은 전부 82에 모여있어요.
78. ㅇㅇ
'24.9.10 1:53 PM
(133.32.xxx.11)
인서울 삼여대는 후려치고 강원대는 올려치는 82
79. ..
'24.9.10 2:00 PM
(182.214.xxx.17)
남의 인생과 비교해 평균이라는 말을 적용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 거 같아요.222222222
상위 10.1%는 아랫 삶인건가요?
상위 9.999%는 보통의 인생인거고?
11%이상들은 완전 아랫 삶이고요??
10%가 보통이라는 기준은 누가정한거지요
세상은 천재 상위1%가 움직이는거지 10%가 움직이지 않아요
상위10%도 쩌리인건 마찬가지인거잖아요.
상위 10%의 의미가 뭐가 있나요
90%보다 자주 호텔에서 밥먹고 수영하고 똥싸는거?
그리고 99%들을 하드캐리하고 있는 1%들의 삶은 대단하고 박수 보내고 싶더군요.
왜냐면 사회에 너무나 좋은 영향을 주니까
국평오들이 민주주의 앞세워서 배가산으로 가게 하지말고
제대로 배운 1% 엘리트들이 제대로 해나가면 좋겠더군요
국평오가 설쳐봤자 결과가 안좋.....
나머지 99%들은 하던일에 성실히 매진하는게 좋은듯요
80. ...
'24.9.10 2:04 PM
(114.202.xxx.53)
그게 선진국 사람들은 부자랑 나머지랑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계층이동이 그렇게 심하지 않고 웬만한 사람들은 자기 계층 내에서 살아요
근데 한국 사람들은 아직 노력하면 윗 계층으로 올라갈 수 있고, 자기가 그렇지 못했다 그런 생각이 있는 차이 같아요
22222
선진국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계층 당연히 있고
후진국은 계층이동 완전 불가라 그런 생각도 없죠.
우리나라는 그런 의식 그런 구조가 아니라 그런게 맞아요.
누구나 서울에 아파트 한 채는 노력하면 살 수 있다가
점차 간극이 벌어지니 못 받아들이는 거죠.
81. ㅡㅡ
'24.9.10 2:09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여기 82 어머님들 조차도 내 자식이 고졸이거나 수능 5등급맞고 지방대나 전문대 나오면 속상해하잖아요
되게 앞뒤가 안맞네여
82. ㄱㄷ
'24.9.10 2:23 PM
(211.217.xxx.96)
그 사람들이 sns의 주 소비층일겁니다
인테리어 잘된 아파트에 차 있고 해외여행다니는
그 수준이 아니면 다 루저인 세상이죠
83. ㅇ
'24.9.10 2:28 PM
(211.234.xxx.202)
인스타가 모든 원흉
84. 자랑
'24.9.10 2:39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원래 여자들 결혼할때 남자 학력, 직업, 자동차 , 아파트, 집안 비교하고 자랑했어요.
남자에게 고가 사치품 선물 받으면 친척, 지인 쪼르륵 자랑하고
나중엔 자식 자랑으로 쭈욱
다들 자랑 못해 죽을 병 걸리니 자랑 경쟁이 붙었고
그러다 아둥바둥 지기 싫어 싸우고 자랑하고 허세 떨고
재보다 돈이 많고 자식이 잘나가고 얼굴이 이뻐야 내 기분이 좋은데 재보다 내가 못나가는것 같으니 속이 부글부글
자존감들이 바닥이라 자랑으로 존재를 확인하는건지
85. ...
'24.9.10 2:48 PM
(121.185.xxx.90)
모르시는 분들 많은데
지구촌에서 우리나라에 태어난 것만으로 이미 상위10프로입니다~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86. 뿌리
'24.9.10 2:49 PM
(222.235.xxx.9)
사람 등급으로 나누는건 몇십년전부터 였어요.
이십여년전 저 결혼할 때부터 주변 여자들 다 결혼할 남자 학력, 직업, 자동차 , 아파트, 집안 비교하고 자랑했어요. 인스타 없고 싸이도 없는 시절에도요.
다들 자랑하고 으스대고 싶어 미친것 같음. 그러니 사람을 등급으로 나누고
87. ……
'24.9.10 2:50 PM
(118.235.xxx.241)
다양성인정하는 사회가 되야죠
나부터 고쳐나가면되요
편견의 틀을 깨고
88. 통계
'24.9.10 2:54 PM
(182.212.xxx.109)
-
삭제된댓글
가구당 47천만원이 평균 자산 입니다
1인가구도 포함되어 있으니
이거 안되는 분들은 자본주의 루져 입니다
사회복지수혜 대상입니다 이 대상자가 국민 56%가 해당 됩니다
142조를 이분들에게 씁니다
세금 많이 내는 부자들 욕하지 마세요
89. 초딩맘
'24.9.10 2:55 PM
(222.117.xxx.170)
고교등급이 5등급까지 있는지 알았어요 하도 까길래
90. 우리나라는
'24.9.10 3:04 PM
(112.149.xxx.140)
급격하게 성장한 사회라 그런것 같아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모르니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도 모르고
비교하면서 자신을 상위10%로 올려놓고
같이 비하하면서 위로 받는데
실상은 50% 거기서 오는 불행감
모두가 화가나 있는 세상 같아요
91. 222
'24.9.10 3:05 PM
(183.98.xxx.31)
잘살고자 하는 욕심으로 이렇게 경제강국을 만들었지만
그 욕심으로 또 나락으로 가는 것 같아요.
획일화되고 남보다 잘되야 하고 잘살아야 하고
sns발달해 눈은 높고.. 총체적 난국.2222
92. ㅇ
'24.9.10 3:09 PM
(211.217.xxx.96)
47천만원은 얼마를 말하는거에요?
93. oooooooo
'24.9.10 3:22 PM
(223.38.xxx.167)
평택대가 50프로가 간다니요.. 입시를 모르시나봐요
94. dfd
'24.9.10 3:39 PM
(211.184.xxx.199)
저도 비교하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긴장하며 비교당하는 삶을 살아요
자중자애합시다.
95. 그래서
'24.9.10 3:53 PM
(121.155.xxx.78)
평범하게 사는게 완벽하게 사는거 같이 보이기도 해요.
평범하게 사는거 어려워요 ㅎㄹㅎㅎ
96. ...
'24.9.10 4:00 PM
(1.241.xxx.220)
동의해요. 거기다가 남들하면 다 해야하는 문화도...
인터넷이 아니라도 그냥 그게 민족특성 인가 싶어요.
조금 다르면 틀리다고 생각함.
97. 맞아요
'24.9.10 4:1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윗님글 보고
제친구가
잘 못 걸으시는 80대 어머님 모시고
유럽여행 다녀왔어요
자식들도 고생했고 어머님도 많이 힘들어 하셨대요
음식 시차 전부다요
근데 돌아오셔서는
얼마나 자랑을 하셨는지
우리동네 할매들 유럽여행 붐이 일어났었어요
ㅎㅎㅎㅎㅎ
내 상태가 어떻든
남이 자랑하면 나도 해야 하는거
98. ..
'24.9.10 4:45 PM
(125.188.xxx.121)
-
삭제된댓글
비교하는 문화땜에
비혼도 드는거라 봐요
99. ..
'24.9.10 4:46 PM
(125.188.xxx.121)
비교문화땜에
sns영향 슈돌영향
모든 육아용품을 사야하고
여행을 가야하고 비혼도 느는거에요
동생도 애 낳았는데 아기 알집 매트만 100을 쓰던데여 슈돌에 나온거 집 전세임
쓰던거 lg하우시스 준다니 거절
100. ...
'24.9.10 5:00 PM
(183.100.xxx.139)
진짜.. 손바닥만한 나라에서 다니는 학교부터.. 사는 동네, 아파트까지.. 온갖 것들을 나노 단위로 줄세우기.. 서열짓기 이제 신물나요.